S6엣지와 S7엣지를 블루투스 스피커에 번갈아 페어링하면서
동일 뮤플(파워앰프), 동일 음장(사얼 : 7밴드 사용자 이퀼라이징의 설정까지 통일), 동일 음원, 동일 레이턴시(오디오 자체는 100ms 이상, 블투 레이턴시는 기본값), 동일 거리, 동일 레이턴시로 변인통제를 맞춘 후 비교해 봤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황당했습니다 - _-;
오히려 S6 엣지쪽이 그나마 레이턴시가 더 낮은데도 잘 돌아가고 재생 도중 재생실패 현상(버퍼부족)도 없습니다.
심지어 S7 엣지쪽은 블투 레이턴시를 일부러 S6 엣지보다 더 크게 잡아도 도중에 끊겨버립니다.
게다가 OpenSL 적용 시 사얼을 포함한 MusicFX 이퀼라이저가 안먹히는 문제는 여전히 고쳐지지도 않았습니다.
단말에 따라 완성도 차이가 있는 정도도 아니고 아예 삼성의 마쉬멜로우가 음감쪽에 중대한 결함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나마 낫다는 S6 엣지의 3.5mm포트 아웃풋 조차도 롤리팝 시절에서 레이턴시가 20ms가 넘게 들어가야 했는데 개악의 개악만 거듭하네요.
분명히 나름 프로페셔널 오디오 SDK도 상용화 시키고 이것저것 자잘하게 하고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이젠 신경 아예 안쓰나봐요?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
(IP보기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