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이 가지고있는 ds 갑자원 시리즈는 2005년에 나온 파워포케 갑자원이후
2번 쨰로 산 파워풀 열투 갑자원이다.
[놀이터에서 주문으로 68000원으로 사옴]
일단 파워포케 갑자원이랑 비교하자면
파워포케갑자원에서는 3학년 선배가 은퇴하고 2학년이된 주인공이 주장이되어서
애들 스카우트를 하며 자신의 능력치나 팀원의 능력치등을 올리며 팀원들과 유대를 쌓고
매니저들과 데이트도 나누는 기본적이 파워풀시리즈에다가 갑자원이라는 배경을 넣은 게임이다.
이 게임은 파워풀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아주 재밌게할수있지만, ds로 하기에는 타격이 약간 어려우다. [하지만 이문제는 록온으로 해결가능 ㅇ]
게임목표는 최소 갑자원 한번은 가는것이다.
이 게임이 어려운것이 갑자원 가는 기회는 게임하면서 딱2번 [하계,춘계인걸로 기억]
그리고 지역예선 맨 마지막에는 주인공 라이벌이 있는데
이팀은 지역예선까지의 모든 팀들보다 10배이상 강하며 갑자원에서 8강이상팀정도라면 생각해야한다.
거기다가 주인공라이벌은 능력치는 a급을 가지며 투수능력치도 아주 높으므로
컨디션까지 높으면 아주 어렵다.
거기다가 투수들은 한번 경기를 하면 체력이 아주 메롱이 되버린다...
뭐 이런 복잡한 설정은 있지만
요번 3월에 나온 신작은
이런 문제점을 거의 없앴다고 해야한다.
본인도 산지 얼마 안되어서
일단 메인 시나리오인 '영광의길'[맞나? 일본어는 영꽝이여서 ㄷㄷ'을 소개한다.
파워포켓 갑자원과의 가장 큰차이점은 주인공은 감독이다.
팀원들을 훈련시키는것은 같지만 파워포켓갑자원에서는 자신과 팀원한명정도가 한계인거[팀원 전체도 가능하지만 올르는 양이 너무적다]였던것이
팀원 모두에게 가능하며 각각에게 필요한 훈련을 시켜줄수있다.
그리고 훈련시설과 운동장을 업그레이드를 하며 훈련의 효과를 증가할수있다.
파워포켓에서는 하루훈련이나 일정을 마치면 하루가 지나지만,
열투에서는 카드에 쓰여진 숫자에 따라서 며칠씩 지나간다. [1~5일정도]
역시 고등학교야구답게 스카우터들도 잘 만나두어야한다.
하지만 일정제에서 맵제로 바뀌고난후 카드에 따라서 첫해에는 [매해 나오느 카드량이 늘어난다.] 잘 못만날수있다.
파워포켓에서는 엔딩까지 보고난후 저장되야 팀타율같은 기록들이 저장되지만, 열투에서는 그냥 선수창만 뛰어놓아도 타율등이 나와서 이점은 많이편해졌다.
가끔씩 포인트를 주고 합숙훈련을 하면서 특수능력도 얻을수있다. 파워포켓에서는 외출을 통하여 가끔 얻을수있었지만 합숙훈련에서는 쉽게 얻을수있다.[운만 있으면.. 파워히터가
17퍼센트..]
직접 베팅하고 투구하던 파워포켓과는 다르게 열투에서는 일정한 카드형식으로 명령을
내릴수있다.
선수를 잘운용해서 스카우터들의 눈에 뛰게해야하는것도 포인트.
역시 파워포켓과는 많이 나아진점도 플레이타임이다.
파워포켓에서는 하계,춘계 갑자원만 끝나면 바로 엔딩이다. [만약에 두번다 떨어지면 그냥 배드엔딩]
하지만 열투에서는 계속 이어지며 3학년은 은퇴하고 1학년이 계속 순환되는식으로 자신만의 팀을 만들어서 육성할수가있다.
본인이 가장 마음에 드는점은 3학년이 은퇴하고,
졸업식에서 각 선수들의 기록들과 그들의 미래를 보여주는 장면이다.
좀 빨리지나가는 감이 있지만 그래도 보면서 아주 찡하다.
이 미래상들은 메뉴에서 따로볼수있으며 그들도 게임에서 도움을 주기도 한다.
아직 별로 못해봐서 딱히 문제점이라면
첫번 쨰 은퇴에서 2할대의 중견수는 프로로 스카우트되었지만 3할후반에 팀 최고거포는 스카우트가 안되는 경우와
훈련기구를 열심히 정비하지만 너무 빨리다는 내구도가 좀 문제가있다.
확실히 요번시리즈는 아주 잘 만든것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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