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멘야수 - 오리소금 , 특제오리간장 라멘

[잠보곰]

국내에서 오리(카모) 라멘이라고 먹어본건 사실 라멘보다 소바 느낌의 라멘?들만 먹어봐서...

멘야수의 경우는 오리보단 닭베이스를 먹는것과 체감이 크지 않았습니다. (어디까지나 제 주관입니다.)

소금(시오)의 경우는 멘야준이나 희옥같은데 비해 닭? 비린내가 좀 덜했습니다(이게 오리때문인건지는 모르겠습니다.) 제가 닭 냄새 올라오는걸 안좋아하거든요

간장(쇼유)의 경우는 트러플 오일 쓴다고 들은거 같지만. 그 특유의 향은 못 느낀듯한? 

다른분들 사진보고 양이 적은게 아닌가 했는데 생각보다 그렇게까지 적은 건 아닌거 같고

무난하게 먹었습니다. 

새로운 라멘집은 언제나 환영입니다. 

[IMURUK]

[잠보곰]

저 오리 오랫만에 보는거 같은..

[스텔D]

오... 구성이 심플하고 깔끔하네요

[잠보곰]

가격에 비해 너무 심플한게 아닐까 싶기도 하지만요 ㅎ...

[†-Kerberos-†]

근데 진짜 사진만 보면,
한젓가락 꺼리로 보여요 ㅋㅋㅋㅋㅋㅋㅋ

[잠보곰]

그릇이 크고 깊어서....사진에 있는것보다는 생각보다는 많더군요.
(물론 그렇다고 많은것도 아니지만요....작년 일본 가서 라멘 먹었는데 국내 라멘 기본 면양이 너무 적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