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주일 희안한 경험을 했습니다. 일주일전 월요일쯤에 몸 컨디션이 좀 안 좋아지는 걸 느꼈는데...
희안하게 몸의 무기력감과 함께 식욕이 사라지더군요.. 기침이나 열 목통증은 없는데 계속 몸에 근육통이 있으면서
나른해지면서 식욕이 완전 사라졌습니다. 어제까지만해도 하루에 한끼만 먹었습니다. 그냥 식욕이 생기질 않더군요.
그러던차에 오늘은 그래도 식욕이 돌아와서 콩나물찜을 해 먹었습니다.
냉동실에 있던 새우와 가리비를 해동해서 콩나물이랑 해서 찜을 만들었습니다..
소올직히 아직 입맛이 다 돌아온게 아니라 아주 맛있진 않았지만 그래도 식감이랑 매운맛에 그럭저럭 맛있게 먹었어요.
평소라면 밥이나 면이랑 비볐을텐데 아직 입맛이 다 돌아온 상태가 아니라 그냥 먹었어요 ;;
정말 신기한? 경험이네요. 키트로 검사는 안해보긴 했는데 일종의 코로나 증상이지 않았을까도 싶구요.
발열이나 기침 없는 코로나도 있다더군요..
그래도 돌아온 입맛? 덕분인지 저거 먹고 나서 입맛이 좀 회복되서 편의점에 과자좀 사러갔더니 편의점 옆에 있는 기아서비스센터에
목련나무가 꽃을 피웠길래 찍어봤습니다. ㅎㅎ 매년 보는 나문데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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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동안 미친듯이 자니까 좀 회복되더군요. 어떤날은 하루 15시간 이상 잤어요 ;; | 24.03.18 0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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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흑 | 24.03.18 0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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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많이 좋아졌어요. | 24.03.18 0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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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나봐요.. 이제 좀 살만합니다. | 24.03.18 09: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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