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시들시들한 오이 고수도 있고 사다 놓은지 좀 오래된 부추도 있고 해서
대충 야채들 채썰어서 라이스페이퍼에 말아 먹었습니다.
양배추 오이 당근 을 채썰고 고수도 듬뿍 준비, 부추와 돼지고기를 굴소스와 두반장에 좀 간이 세게 볶아줬습니다.
따로 소스를 찍어먹지 않게 부추돼지고기볶음이 소스역할도 하게 하려구요.
사다 놓은지 좀 된 라이스 페이퍼; 좀 사이즈가 큽니다. 미지근한 물도 같이 준비해줘요 ; ㅎ
좀 더 재료를 많이 넣은 후에 말아야 하는데 잘라서 먹는 거도 귀찮아서 그냥 야채와 고기를 조금씩만 넣어서 말았습니다.
요렇게 돌돌 말아서 맛나게 냠냠 뭐..생야채는 아삭하면서 부추와 돼지고기가 짭짤하니 라이스페이퍼와 잘 어울러져서 맛있었습니다.
계란지단이나 버섯등 다른 재료를 더 넣으면 더 맛있겠지만 그냥 냉장고 털이용이라 저정도로만 해 먹었네요 ;
언제 재료들 더 많이 사다 제대로 월남쌈 해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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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비우기 딱! | 23.05.23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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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다 그냥 평범한 재룐데요. | 23.05.23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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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가 유독 그런거 같아요... | 23.05.24 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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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쌈이 더 낫긴 하죠 ㅎ | 23.06.05 16:3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