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큰집도 차례 안 지낸다 하셔서.. 그냥 이번 명절은 저희 가족들끼리만 지냅니다. 동생네 부부랑 조카들도 경주 와서
부모님댁에 가서 저녁 먹고 왔습니다. (저희집이랑 부모님댁은 3km 정도 거리)
오늘의 메인 전복 마늘 버터 간장 구이 .. 보통의 명절? 음식은 아니지만 뭐 어떻습니다. 차례지내는 거도 아니니 우리가 맛난 거 먹으면 그만 ㅎㅎ
접시에 담으면 맛있는 버터간장 마늘 소스가 줄어들기 때문에 그냥 후라이팬채로 먹었습니다. 남는 양념에 밥 비비면 존맛
동생이 부산에 살아서리 직장 상사가 선물해준 어묵탕 세트랑 오징어랑 야채전 각종나물 북어무침입니다.
오징어튀김이랑 모듬야채전 짱이죠! 밥은 안 먹고 술안주로 가족들이랑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아 소고기는 며칠전에 동생이 선물 받은 한우를 줘서
실컷 궈 먹어서리 명절음식서는? 제외했습니다. 평소에는 갈비찜도 해먹고 그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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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어요! | 22.09.10 12: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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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수라의고양이님도 즐거운 추석 되세요! | 22.09.10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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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깃하니 살살 녹았습니다. | 22.09.10 12: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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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난거만 먹으니 좋습니다 ㅎㅎ | 22.09.10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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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 한잔했죠! | 22.09.11 0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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