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에서 크리스피 도넛 치킨버거 세트를 먹어봤습니다.
예전에 같은 도넛 버거인 스파이시 도넛 치킨버거를 주문해서 먹었는데, 해당 메뉴를 먹었던 시기가 5월 말이었던 터라 쿠폰이 없어서 그냥 키오스크로 평범하게 세트 메뉴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6월 현재, 도넛 버거 2종(단품) 구매 시 자동으로 세트 메뉴로 업그레이드 시켜주는 쿠폰이 떴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쿠폰을 써서 단품 -> 세트 메뉴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주문할 때, 후렌치프라이를 21치즈스틱으로 변경했습니다.
가격은 5,900원 -> 4,900원.
크리스피 도넛 치킨버거입니다.
맛은 뭐랄까... 옛날통닭을 다져서 뭉쳐놓은듯한 그런 맛이었습니다.
그 때문인지는 몰라도 스파이스 도넛 치킨버거 때와는 다르게 약간 느끼했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 보이시겠지만, 치킨 도넛 아래에 피클이 깔려있는데, 이걸로는 느끼한 맛을 잡아주지는 못하더군요.
결론은 그냥저냥 먹을만한 버거였습니다.
21치즈스틱입니다.
솔직히 위의 크리스피 도넛 치킨버거보다 이게 더 맛있었어요(...).
콜라입니다.
21치즈스틱과 함께 크리스피 도넛 치킨버거보다 더 맛있었던 메뉴 중 하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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