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맥도날드에서 창녕 갈릭 버거를 또 먹어봤습니다.

[건담=드렌져]

지난번에 이어 다시 창녕 갈릭 버거를 먹어봤습니다.

이번에는 다른 맥도날드에서 먹어봤습니다.

주문하면서 돈을 더 얹어서 프렌치후라이는 500원 추가해서 치즈스틱 2조각으로, 콜라는 600원 추가해서 커피 쉐이크로 변경했습니다.

가격은 7,600원.

메인인 창녕 갈릭 버거입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맥도날드와 다르게, 이번에 먹은 곳은 종이박스에 안 넣어서 주더군요.

과대포장 느낌이 있었던 메뉴였던지라, 오히려 이렇게 주니까 더 보기 좋았습니다.

맛은 마늘맛(...)이었습니다.

치즈스틱입니다.

지난번에 먹었던 곳에서는 4개였는데, 여기는 그냥 두 개 주네요?

아무래도 지난번 그 곳의 치즈스틱은 직원의 실수였나봅니다.

커피쉐이크입니다.

맛 자체는 커피 특유의 달콤쌉싸름(...)한 맛이 어우러져서 꽤 좋았습니다.

다만, 버거하고는 상성이 안 맞더군요.

역시 버거는 콜라하고 먹어야 제 맛입니다.

아, 참고로 쉐이크 한정으로 빨대를 주더군요.

아마도 그냥 마시기에는 다소 걸쭉한 질감이다보니 그렇게 한 듯 싶습니다.

[†-Kerberos-†]

군대 때, 선임 중 한명이 창녕사람이라...그때 처음 알게된 도시였는데...반갑네요 ㅎㅎ

[햄버거 고인물]

오 창녕갈릭버거가 맘에 드셨나보군요
저도 곧 먹어봐야겠습니다!!

[환경보호의중요성]

그 종이박스 투머치같았어요 ㅋㅋ

[블루화이어]

그 종이박스가 아무래도 한정판 개념이던거같더라고요

[특급호구]

그 마늘 종이상자는 판매개시날만 한걸로 알아유

[루리웹-6030627534]

판매기한 지난 빵 잘팔리네요

[루리웹-2582494467]

마늘향이 진해서 저는 맛있게 먹었네요

[전국치킨협회]

종이 상자는 출시일날 매장당 100개 한정으로 뿌린거라서요 ㅋㅋ
저는 개인적으로 최근 출시된 맥날 신상 중 가장 맛있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