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짜장 자주 해 먹어서 눈 감고도 합니다.ㅋㅋ
수제면은 왼손으로 뽑고 간은 숟가락양으로 대강해도
딱 맞는 경지까지 갔습니다.ㅎㅎ
자랑질입니다.ㅎㅎ
애들 밥 반찬 떨어지면 만드는 짜장이라 유니짜장 스퇄일
이 대세로 굳어졌습니다. 양파가지고만 육수 없이 만드니
달고 더 감칠맛이 살아 있습니다.
4그릇 하고 애들 밥반찬 분량으로 그릇에 담아 놓으면
그렇게 뿌듯할수 없네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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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짜장은 그냥 짜장의 곱정도의 라드가 더 들어갑니다. 양파와 돼지고기도 거의 갈아진 형태로 볶기 때문에 양파물이 잘 빠져 나옵니다.느끼함이 있을수 있는데 양파로써만 볶기 때문에 육수가 안 들어가서 양파물과 라드가 섞이면서 자작해집니다. 그때 물전분으로 농도를 조절해주고 불을 끄고 간 양파를 더 넣어준후 센불에 뽁아 내주면 완성입니다. 간은 일반짜장과 같고 1시간 정도 레스팅후 보온해주면 감칠맛이 더 살아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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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소스도, 수제 면도 너무나 만들기 힘든 것을 이렇게 척척 만드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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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해본 요리는 진짜 냄새나 끓어 오르는 거품, 끓어오르는 물에 춤추는 면의 움직임만 봐도 파악이 되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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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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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유니짜장 전문점 차리실 것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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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단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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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해 보니 감이 왔습니다~~ㅎㅎ | 21.08.02 2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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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유니짜장 전문점 차리실 것같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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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 지인들 모시고 짜장 대접하는게 소원인데 가스화덕에 웍을 마련하는게 급선무네요.ㅋ | 21.08.02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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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해본 요리는 진짜 냄새나 끓어 오르는 거품, 끓어오르는 물에 춤추는 면의 움직임만 봐도 파악이 되더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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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주방장들이 웍과 국자질로만 양과 간을 맞추니 주문을 그렇게나 소화할수 있나 봅니다!! | 21.08.02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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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짜장은 그냥 짜장의 곱정도의 라드가 더 들어갑니다. 양파와 돼지고기도 거의 갈아진 형태로 볶기 때문에 양파물이 잘 빠져 나옵니다.느끼함이 있을수 있는데 양파로써만 볶기 때문에 육수가 안 들어가서 양파물과 라드가 섞이면서 자작해집니다. 그때 물전분으로 농도를 조절해주고 불을 끄고 간 양파를 더 넣어준후 센불에 뽁아 내주면 완성입니다. 간은 일반짜장과 같고 1시간 정도 레스팅후 보온해주면 감칠맛이 더 살아납니다. | 21.08.02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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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 소스도, 수제 면도 너무나 만들기 힘든 것을 이렇게 척척 만드시는군요. 부럽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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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해서 몸이 척척 해 내는것 같습니다.ㅎㅎ | 21.08.02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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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면은 아직도 늘 똑 같이 안나와서 어렵습니다.ㅎ 삶는 거만 잘 해 내면 소스와 잘 어울려 맛있게 먹을수 있네요.ㅎ | 21.08.02 2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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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도 잘 어울렸습니다!!ㅎ | 21.08.03 0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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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짝한 맛이 일반짜장과 또 차이가 납니다!ㅎ | 21.08.03 00: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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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었습니다.ㅎ | 21.08.03 08: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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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수타에 도전을 해 볼까요! | 21.08.03 08: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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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 농이긴 한데 너무 많이 한건 맞는것 같네요! | 21.08.03 0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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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유가 곱절로 들어간다는 글 보면, 라드유 따로 넣으시는듯. 우리가 알던 예전 중국식 볶음은 라드유+미원의 역할이 크죠.^^ | 21.08.11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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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유를 따로 사기에는 비용이 ㄷㄷㄷ 돼지고기 기름이나 존슨빌소세지 기름을 좀 이용해 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 21.08.14 09: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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