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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식] 어머니와 짜디 짠 된장국 [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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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4.44.***.***

BEST
아무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감동 받고 갑니다 효자는 추천이지요
17.04.07 07:49

(IP보기클릭)218.55.***.***

BEST
눈에서 땀이 납니다 ㅠ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 할께요!
17.04.07 09:54

(IP보기클릭)223.33.***.***

BEST
이 글을 보니 저도 오랜만에 쑥된장국이 먹고싶네요 어머님 건강이 꼭 좋아지길 바라겠습니다
17.04.07 10:09

(IP보기클릭)121.158.***.***

BEST
ㅠㅠ 좋은 글이에요 ㅊㅊ
17.04.07 09:36

(IP보기클릭)118.221.***.***

BEST
...힘내시길요.
17.04.07 09:45

(IP보기클릭)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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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 생각없이 들어왔다가 감동 받고 갑니다 효자는 추천이지요
17.04.07 07:49

(IP보기클릭)121.158.***.***

BEST
ㅠㅠ 좋은 글이에요 ㅊㅊ
17.04.07 09:36

(IP보기클릭)118.221.***.***

BEST
...힘내시길요.
17.04.07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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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서 땀이 납니다 ㅠ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 할께요!
17.04.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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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보니 저도 오랜만에 쑥된장국이 먹고싶네요 어머님 건강이 꼭 좋아지길 바라겠습니다
17.04.07 10:09

(IP보기클릭)112.218.***.***

힘내세요 하.. 아침부터 반성하게 되네요
17.04.07 10:16

(IP보기클릭)220.118.***.***

아...........ㅠㅠ 오른쪽으로 가서 많은 분들이 게시물 봤으면 하네요.
17.04.07 10:57

(IP보기클릭)124.49.***.***

부모님한테 잘해야겠습니다
17.04.07 11:53

(IP보기클릭)61.102.***.***

하... 일하다가 몰래 눈물흘렸네요 ㅠㅠ
17.04.07 12:18

(IP보기클릭)223.38.***.***

저기..식샤중에 죄송한데 우측으로 좀 빠져주시겠어요??
17.04.07 12:20

(IP보기클릭)220.92.***.***

어느 먼 날에는 세상 그어떤 맛있는 음식보다 오늘 드셨던 짜디 짠 된장국 한숟갈이 떠오르실지도...
17.04.07 12:22

(IP보기클릭)221.148.***.***

냉이 된장국!!!!
17.04.07 13:36

(IP보기클릭)117.111.***.***

요즘 다듀의 어머니의된장국 노래가 확 와닫더라고요.
17.04.07 14:37

(IP보기클릭)223.62.***.***

오 마이갓 ㅜㅜ
17.04.07 15:40

(IP보기클릭)49.167.***.***

댕장꿍 ~~ 그라샤~~
17.04.07 17:10

(IP보기클릭)49.175.***.***

수욕정이풍부지 자욕양이친부대
17.04.08 00:32

(IP보기클릭)47.139.***.***

나이가 들어가니 이제 제일 걱정이 부모님 입니다. 항상 건강하시기 만을 바라지만 어디 세상일이 맘대로 되나요 ㅠㅠ 부디 어머님 건강이 좋아지시길 바랍니다..
17.04.08 00:35

(IP보기클릭)115.23.***.***

나이가 들고 고향가서 어머니가 차려준 밥상을 받고 나서.... 기억속에 있던 맛과는 다른 맛을 느낄때 추억보정인지... 손맛이 바뀐건지 혼란스러울때가 있죠
17.04.08 01:19

(IP보기클릭)116.47.***.***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ㅠㅠ 할머니밑에서 자랐는데 몇년전 뇌출혈로 돌아가신 할머니생각납니다ㅠㅠ
17.04.08 02:01

(IP보기클릭)112.187.***.***

이런 글 댓글에다가 하나하나 정성것 비추 밖는 놈은 도대체 뭐하는 놈이야...
17.04.08 03:37

(IP보기클릭)125.142.***.***

레버룬
그런놈을 후레자식이라고 하죠 | 17.04.08 17:11 | |

(IP보기클릭)124.111.***.***

ㅠㅠ 항상 치매걸린 부모님 얘기를 들으면 눈물부터 나네요.. 어머님이 부디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7.04.08 03:51

(IP보기클릭)175.195.***.***

수저세트롸 밥그릇을 보니 옛날 할머니 생각이 문득 나네요.. 부럽습니다. 정성이 담긴 쑥된장국을 보니 저도 다시 먹고 싶어지네요
17.04.08 04:36

(IP보기클릭)222.98.***.***

새벽중에 생각없이 들어와본 게시글에 눈물범벅이 되었네요 새삼 부모님께 있어 저스스로가 해드린거 하나 없구나 다시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많이 힘드시겠지만, 좋은일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17.04.08 06:21

(IP보기클릭)58.140.***.***

아... 집밥 먹고 싶다...
17.04.08 06:51

(IP보기클릭)122.46.***.***

어우...이시간에 눈물흘릴수도 없고...어우.....
17.04.08 07:51

(IP보기클릭)220.117.***.***

어머니랑 식사해야겠네요... ㅠ.ㅠ
17.04.08 08:14

(IP보기클릭)124.53.***.***

ㅠㅠ..
17.04.08 08:31

(IP보기클릭)183.102.***.***

......조용히 추천 하나 드리고 갑니다...
17.04.08 08:56

(IP보기클릭)125.137.***.***

저도 어머니가 밥을 해주실때마다 가슴속에 무언가가 벅차오르더군요. 늘 건강하시기만을 빌고 또 빌어봅니다.
17.04.08 10:38

(IP보기클릭)125.132.***.***

도대체 비추하는 사람들은 무슨생각으로 비추를하는지... 가슴 뭉클하면서도 한편으로 비추하는 사람들이 무슨생각으로 사는지 걱정도되네요
17.04.08 11:54

(IP보기클릭)121.172.***.***

루리웹-2905429791
비추요정 한 명이 죄다 누르고 갔나봐요. | 17.04.08 13:29 | |

(IP보기클릭)59.9.***.***

효자는 로그인 하고 추천하고 댓글달라고 배웠습니다.
17.04.08 12:36

(IP보기클릭)58.227.***.***

저는 싱겁게 먹는데 짠거 먹다 고혈압 걸려도 좋으니까, 어머니께서 끓여주시던 시금치된장국 한 그릇 먹었으면 좋겠습니다. 갑자기 돌아가셔서 인사도 못드렸습니다. 어미니께서 앞으로 쾌차하시고 건강하시면 좋겠습니다.
17.04.08 13:00

(IP보기클릭)121.132.***.***

눈물에서 국물맛이나
17.04.08 13:07

(IP보기클릭)113.30.***.***

울 어머니께서 점점 기억력이 저하되어서 치매를 걱정하시던데, 저는 과연 그런 일이 생긴 다음에도 효도를 하며 살 수 있을지 장담을 못하겠습니다. 지금도 그다지 효자는 아니라서......ㅠ_ㅠ 묵묵히 치매걸리신 부모님 모시며 사는 분들 보면 그저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뿐입니다.
17.04.08 13:13

(IP보기클릭)121.172.***.***

ㅠㅠ 눈물 납니다 ㅠㅠ
17.04.08 13:28

(IP보기클릭)104.175.***.***

효도는 추천입니다.
17.04.08 15:02

(IP보기클릭)112.150.***.***

머여 효도르여 그럼 추천도 머그셩
17.04.08 15:18

(IP보기클릭)125.128.***.***

어머님 쾌차하시길 기원합니다.
17.04.08 19:06

(IP보기클릭)125.142.***.***

그저 남일같지 않아서 눈물 납니다..... ㅠ.ㅠ
17.04.08 21:37

(IP보기클릭)14.45.***.***

부모가 쇠약해지는 걸 지켜본다는 것이 정말 슬픈 일인것 같습니다. 그 무슨 짓을 해도 막을수가 없으니까요. 그게 당연하고 자연스럽다는걸 알지만 언제나 받아들이기가 무겁지요. 어머님께서 건강해지시길 바라겠습니다.
17.04.08 21:50

(IP보기클릭)124.53.***.***

아니 비추요정이 다녀갔네
17.04.08 22:08

(IP보기클릭)223.62.***.***

서른이 훌쩍 넘기고도 효도 한번 못해보고 주말에 새벽까지 게임이나 하고 있다가 이 글보고 저도 어머니 생각에 눈물 흘립니다.
17.04.09 03:19

(IP보기클릭)14.37.***.***

생각없이 들어와서 눈물만 흘리고갑니다 ㅠ
17.04.09 05:31

(IP보기클릭)211.58.***.***

저도 순간 울컥..눈시울이 붉어지네요.. 부디! 꼭! 어머님 쾌차하시길 빕니다! 힘내세요! 아자!
17.04.09 10:51

(IP보기클릭)99.123.***.***

글 정말 잘 읽었네요. 사진도 잘 봤구요... 어머니 손 나온 사진에서 울컥 하고 갑니다 ㅠㅠ
17.04.09 11:54

(IP보기클릭)124.146.***.***

풍수지탄..
17.04.09 13:54

(IP보기클릭)115.40.***.***

생각없이 읽다가 울컥해서 많이 울었네요. 다음주가 어머니 기일인데, 너무 보고싶습니다.
17.04.09 14:51

(IP보기클릭)106.154.***.***

어머님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ㅠㅠ 외국에서 생활중인데 어머니 뵙고 싶네요...
17.04.09 19:01

(IP보기클릭)118.36.***.***

떵떵거리고 살던 집이 한순간에 가세가 기울고, 멀쩡히 장가가 살던 큰놈이 별거한다고 집에 돌아오고 작은건 유학하다가 졸업 못하고 돌아와서 취업해서 돈벌고 지내던 와중에 엄마한테 쇼크성이었는지 일시적으로 단기기억상실증이 왔었어요. 저희 집 망한 후의 기억이 아예 싹 날아가셨었어요. 그러다 기억 돌아오셨고 그 뒤로 쭈욱 잘 지내고 있고 큰놈도 다시 합치고, 저도 시집가서 집안 자체가 요즘 좀 많이 살만 해졌는데.. 엄마 기억력이 부쩍 안좋아지고 있어요.. 엄마 스스로도 느끼시는지 말씀은 안하시지만 불안해하시는게 눈에 빤히 보이는데 가슴이 미어지더라구요.. 그나마 신혼집이랑 친정이랑 가까워져서 요즘 자주 찾아뵙는데 그냥 앞으로 일 생각하면 앉아있다가도 눈물이 펑펑 나네요 . 이 글 보고 또 한번 울고갑니다 ㅠ. 힘내요.
17.04.09 20:32

(IP보기클릭)110.70.***.***

눈에서 흐르는건... 눈물이 아닙니다 더워서 나는 땀일 뿐입니다 ㅠㅠㅠㅠ 너무 슬프네요
17.04.30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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