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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사람들이 희한하게 맛있는 카레를 안먹더라고요 [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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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3249 | 댓글수 114


img/5/6/C/B/56CB0337372A780022

img/5/6/C/B/56CB033C3753ED0009



밥 푸는 곳 옆에 작은 볼에 카레가 있었는데


이상하게 사람들이 모두 맛있는 카레를 밥 위가 아닌


생선까스 위에만 조금씩 뿌리고 그냥 가더라고요


전 카레덕후라 당연히 카레를 밥 위에 듬뿍 담았죠


그리고 설래는 마음으로 카레에섞은 밥을 먹었는데....

























img/5/6/C/B/56CB033D373835001A


겨.. 겨자야ㅆㅂ





왜 제 눈엔 이게 카레로 보였던 걸까요;;


먹을때도 토할것 같은 맛이었지만


뻥 안치고 이거 먹고 오후내내 계속


속이 매스껍고 두통까지 생겼었네요


여러분들 절대 겨자에 밥 비벼드시지 마세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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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114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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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벌칙인가?
16.02.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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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혹은 식당분이 겨자를 밥위에 붓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놀랐을까요. 겨자밥이라는 메뉴가 생긴다면 글쓴분때문 이겠어요.
16.02.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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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봐선 카레인줄 알았는데 ㅋ
16.02.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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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피 말고 시나몬 류의 드립 아닌가요...
16.02.23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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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말고 갈릭주세요
16.02.24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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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벌칙인가?
16.02.22 2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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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냉면 김밥 시켰는데... 김밥이랑 노란색 소스를 주길래... 이 집은 김밥에 찍어 먹는 소스를 주네? 하면서 듬뿍 찍어먹었던 기억이 생각나네요
16.02.22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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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ㅋㅋㅋㅋㅋ 겨자라니 ㅋㅋㅋㅋㅋㅋㅋ
16.02.2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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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억~~~~ ㅋ
16.02.22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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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봐선 카레인줄 알았는데 ㅋ
16.02.22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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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호박죽 엎은줄 알았는데ㅋ | 16.02.25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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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저도 카래인줄ㅋㅋㅋ
16.02.22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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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혹은 식당분이 겨자를 밥위에 붓는 모습을 보고 얼마나 놀랐을까요. 겨자밥이라는 메뉴가 생긴다면 글쓴분때문 이겠어요.
16.02.22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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헛 저새끼 조옷됐다;;;; 이랬을듯 | 16.02.24 20: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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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타드말고 겨자요?
16.02.23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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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터드가 겨자인데...허니머스터드 말씀하시는듯 | 16.02.23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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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계피 말고 시나몬 류의 드립 아닌가요... | 16.02.23 23: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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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 말고 갈릭주세요 | 16.02.24 02: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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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시나몬과 계피(차이니스 시나몬)는 엄연히 풍미가 다릅니다 다만 국내에 유통되는 것은 다 같은 종류^^ | 16.02.24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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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피와 시나몬은 드립이 아니라 엄연히 다른겁니다 학명자체가 달라요 | 16.02.24 12: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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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릭은 양파아닌가요? | 16.02.24 13: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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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지진// 양파는 어니언. 갈릭은 마늘....ㅋㅋ | 16.02.24 13: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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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튀김을 갈릭후라이드로 말했던 드립입니다... | 16.02.24 13: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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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갈릭 통닭 겨자는 먹는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양파인데 시나몬이라는 얘긴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2.24 16: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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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여기는 드립을 모르면 낄 수가 없는 자리 같다... | 16.02.24 16: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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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짜 모르는분들많으신듯 계피랑 시나몬이랑 다릅니다. 모르는사람이 시작해서 이게 드립이라고 했는데 사실 달라요. | 16.02.24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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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 갈릭도 프라이드갈릭 드립에서 나옴 | 16.02.24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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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람 뭔소리하는겨... 머스타드 = 겨자 고 whole mustard 냐 아니냐 차이지 그리고 거기다 당분 첨가하면 sweet mustard 소스가 되는거고 하 진짜... 진짜 몰라서 그러는거에요? | 16.02.25 09: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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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은 아니고 레전드 | 16.02.25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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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에서 머스타드 소스랑 겨자는 좀 차이가 크지 않나요..; 영어로는 똒같더라도 두 소스가 확연히 다르고 다른명칭으로 굳혀졌는데; 치킨 먹을떄 머스타드 소스 달라하지 겨자달라고 안하잖아용 | 16.02.25 12: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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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연히 다른 것들.. 쌀과 rice.. 사과와 apple.. 배와 pear.. 고추와 chili.. | 16.02.25 14: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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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aia.ruliweb.com/gaia/do/ruliweb/default/read?articleId=20855950&bbsId=G005&itemId=64 좌표 | 16.02.25 1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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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쥬얼이 카레인데 엄청난 반전
16.02.23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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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웃고 갑니다.
16.02.23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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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3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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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퐝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첫번째 사진보고 카레인줄 알았다는..ㅠㅠ 건더기가 많이 없어서 사람들이 안드신건줄 알았는데..겨자였네요 ㅋㅋㅋㅋㅋㅋㅋ
16.02.23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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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카레인 줄 ㅋㅋㅋ
16.02.2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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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 겨자를 간장에 풀어서 첨 먹어봤는데... 별맛이 안나길래 숟가락에 쭉 짜서 퍼먹고 눈물,콧물 엄청 흘렸네요 외가쪽 친척들 다 있었는데...
16.02.23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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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 아니고 와사비 죠 참; | 16.02.23 2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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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비주얼은 군대식 캔 카레인데 이런 반전이ㅜㅜ 위추 드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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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카레 진짜 좋아하는데 그 군대 캔 카레는...쓴 맛이랑 쇠맛이 그대로 나서 진짜 못 먹겠더군요. | 16.02.23 2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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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캔 통채로 뜨거운 물에 끓인거는 진짜 맛대가리 없는데 캔 일일이 까서 양파 라도 먼처 볶다가 카레넣어서 다시 볶음거는 나름 먹을만함 ㅋㅋㅋㅋ | 16.02.24 13: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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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 오른쪽왔어 으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3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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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은 카레맞는데 ㅋㅋㅋ
16.02.23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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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만 보고 나도 카렌줄.. ㅋㅋㅋ
16.02.23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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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뒤집어졌을 땐? 개비스콘!! 빠르고 오래가는 효과!!!
16.02.23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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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반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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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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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사진만 보면 건더기 좀 적은 카레 같이 보이긴 하네요. 왜 이렇게 함정카드처럼 비쥬얼을 만들어놨을까....
16.02.23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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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카레를 안먹더라고요 해서 뭐지? 하면서 들어왔는데 비주얼만 카레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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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카레인줄 ㅋㅋ
16.02.23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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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 추천을...ㅠㅠ
16.02.23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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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카레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16.02.23 2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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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4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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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보니 건던기가 없네요 ㅋㅋㅋㅋㅋ
16.02.2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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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더기가 전혀 없는데
16.02.2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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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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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가 아니라 겨자라 전해라 | 16.02.24 0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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풉! 군대에서 미니핫도그 나올때 옆에잇는 볼에 케찹이 잇길래 핫도그에 범벅하고 나오는데 다른애들은 밥위에만 살짝뿌리더랍니다 . . . 고추장이엿어ㅠㅠ!!!
16.02.24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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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슈퍼에서 호기심에 사 본 허니머스타드를 밥에 비벼먹은 적 있었죠..... 케찹, 마요네즈랑은 다른 느낌의 맛이라 반했습니다.
16.02.24 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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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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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새벽에 빵터짐 아하하하하
16.02.24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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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크게 웃었습니다 ㅠ
16.02.24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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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렁술렁 술렁술렁
16.02.24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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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밥.....ㄷㄷ
16.02.24 0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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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겨자 냄새가 날텐데 ㅋㅋㅋㅋㅋ
16.02.24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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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또한 겨밥이로군요...
16.02.24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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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4 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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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덕후치고 너무 조금 뿌려 의심함.
16.02.24 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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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까스찍어먹으라고 놓은 거니까요. 그렇게 많이 놓지는 않았을테고, 글쓰신분도 그걸 다 긁어오진 않으셨을듯.. | 16.02.24 13: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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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에게 원수진 것이 있으신가보다...
16.02.24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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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추어탕집에 처음 갔을때, 감자탕집에서 흔히들 보던 들깨가루인줄 알고 산초가루를 큰 숫갈로 4스푼 넣고 그날 지옥을 경험했음..
16.02.24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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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깨가루인줄알고 죽염을 푹퍼 넣었다가 국물 리필 ... | 16.02.24 08: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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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랑 같은 경험을.. 그래도 아주머니가 국물을 더 주셔서 어케어케 먹었지요. | 16.02.24 17: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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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밥.........별미죠. 정신이 번쩍 들어서 정신이 이승하직할만큼요 ㅋㅋ
16.02.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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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을 포기하고 오른쪽을 취한다!
16.02.24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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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4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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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4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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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 안먹는사람이 많구나하며 읽는도중에 개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4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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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글쓴분은 카레 나온날에는 겨자로 생각하고 안떠오실듯...ㅠ
16.02.2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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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부터 틀리지 않던가요?
16.02.2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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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에 돈까스집 가면 겨자 같은거 조금씩 밥에 섞어먹고 하는데 저렇게 비벼먹는건 저도 해본적이 없네요 ㅋㅋㅋ.....
16.02.24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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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치겠닼ㅋㅋ
16.02.24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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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4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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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겉보기엔 건더기 없는 카레같이 보이는데 겨자였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4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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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집에서 들깨가루 인줄알고 2숫갈 푹퍼 넣었는데, 후추 였던 잊고싶은 기억이 떠오르네요...
16.02.24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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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짓은 하지 말아야 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이제와서 후회하면 뭣하리, 나는 바보가 되버린걸~
16.02.24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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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4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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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곸ㅋㅋㅋㅋㅋㅋ
16.02.24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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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레냄세가 전혀 안났을텐데 이런 실수를 하시다니 ㅋㅋㅋ
16.02.24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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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ㅋㅋ 나도 왜 카레를 안먹지하면서 내렸는데 겨자라니..... ㅎㄷㄷㄷ 어찌 다 드셨어요?ㅋ
16.02.24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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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기엔 카레인데... 겨자라길래 다시봐도 카레처럼 보이네요 ㅋㅋㅋㅋ
16.02.24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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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의 숟가락 자국이 남아있는 글입니다 x를 눌러 조의를 표하십시오
16.02.2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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냄새만으로도 금방 눈치챘어야.....
16.02.24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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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4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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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포라 ㅈㅅ한데 힛갤이랑 오른쪽이랑 차이가 뭔가요?
16.02.24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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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사: 좋은 아이디어야! 메뉴에 넣어도 되겠어!
16.02.24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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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4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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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역시 음갤 이래야 음갤이지
16.02.24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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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들깨가루인줄 알고 후추에 말아 먹어 본적있어서, 남일 같지 않군요
16.02.24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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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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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사람은 글쓴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16.02.24 1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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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봐도 카레임 ㅋㅋㅋㅋ
16.02.2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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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6.02.24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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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에 밥 비벼 먹으면 맛있는데요;;;
16.02.24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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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집소년@ 378 57169 2014.05.09
30656758 한식
아버지께서 사주신 한솥도시락 입니다. (68)
못생긴 대지뇨속 377 59785 2023.03.31
27783408 한식
사흘만의 미음... (131)
무조건 한큐 370 36839 2015.11.15
30598347 자작
올해도 만들었습니다 여친줄 빼빼로 (208)
반다비 366 72610 2018.11.05
29525695 자작
효자 코스프레 (60)
슬픈 사냥꾼 366 55016 2016.04.01
30658400 패스트푸드
소녀 소년 기부 부재 구의동 반지하 홀로사는 어머니와 11살따님 이야기 (101)
Skyrim Sonata 364 61275 2023.05.14
23885453 자작
커플따윈 없는 산골짜기에 다녀왔습니다 - 캠핑? 글램핑? (스압) (62)
†-Kerberos-† 364 43737 2014.12.25
30653666 한식
암환자의 병원밥 (79)
각설탕 356 59542 2023.01.02
24375998 자작
올해도 만들었다 발렌타인 초코렛! (93)
EZ한인생 356 28555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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