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 거주하신다면, 동성로에 나와보셨다면
지나치다가 한번쯤 보셨을 이 가게...
중앙파출소 올라가는 길의 ybm 건물 1층에 있습니당. 가게 이름은 '타코야미' 이네요~
사진 우측에 있는 공간으로 들어가시면 드시고 가실수도 있어요
위에서 말씀드렸던 곳으로 들어가면 자그마한 홀이 나오는데용
벽면에 붙어있는 간판을 찍어봤어요.
실내 인테리어인듯...
가격은 기본맛을 기준으로
7알 2,500원 11알 3,500원 15알 4,500원 입니다 ㅋㅋ
저기 온 벽면을 뒤덮고있는 솔로/커플/친구 등등의 포스트잇들.... 이곳의 또다른 명물(?) 이죠 ㅋㅋㅋㅋ
한쪽 벽면만 찍혀있는데,
다른 벽면은 물론 테이블 위에도 덕지덕지 -_-;;
주문한 타코야끼가 나왔네요
안에는 자그마한 문어살이 들어있는 타꼬야끼가 7개 들어있습니다.
가쓰오부시도 듬뿍 올려줘서 좋지만
데리야끼 소스와 마요네즈 소스의 배합이 절묘해서 더 맛있어요 ㅋㅋㅋ
겉은 바삭하고 속은 쫄깃한 식감도 좋고요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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