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취생...? 독거남...? 1인가구? 아무튼 그런 존재입니다.
흔한 자취생 집밥 렛츠 고!
이번 주말은 묘하게 한식이 땡긴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대형마트에서 호주산 찜갈비가 100그람 1690원으로 세일을 하고 있더라구요.
고민없이 2키로 주문했습니다.
절반은 탕 절반은 찜을 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추가로 새송이도 세일을 하고 있었고,
코인 같은 가격의 애호박도 890원으로 폭락해서 저점 매수 했습니다
반찬부터 했습니다.
반찬 다 먹으려면 열심히 집밥을 먹어야할것같습니다...
반찬할땐 아직도 손이 크네요..
- 꽈리고추 계란 장조림
- 초리조를 넣은 새송이볶음
- 매운 어묵볶음
- 애호박 볶음
- 보리새우 볶음
반찬도 했으니 갈비찜과 탕을 해서 열심히 먹었습니다.
밤은 맛밤으로 구색만 맞추어줬고, 무,당근,새송이,파,표고 넣었습니다.
고기는 압력솥이아닌 냄비로 한시간 반 조리했습니다!
이렇게 주말동안 찜이랑 탕은 절반정도 먹었고, 아직 냉장고에 남아 있어서 든든합니다.
갈비찜을 먹다가 이전에 냉동해둔 찐 전복이 생각이나서 전복은 갑자기 추가했습니다 ㅋㅋ
전복은 9미 짜리 였고 두시간 쩌두고 냉동해둔거라 참 부드러웠습니다.
추가로 대구식 무침회가 생각나서 택배로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ㅋㅋ
이 양념맛은 아직 내기가 힘드네요..
하지만 오랜만에 먹어보면서 기억도 되살렸으니, 다음주엔 갑오징어 사다가 직접 만들어 봐야겠습니다.
아무튼 지난 주말도 열심히 잘 먹었습니다.
이번주 평일은... 남은 반찬과 갈비탕과 갈비찜
그리고 연어 특식이 한번 등장될 예정입니다.
아무튼 이번주도 열심히 일하고 열심히 벌어서 열심히 먹겠습니다.
그리고 다음부턴 요리 과정도 사진을 좀 찍어봐야겠습니다.
비루한 실력이지만 혹시나.. 레시피가 궁금하시다면 댓글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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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은 늘 부족한것같습니다...ㅠㅠ | 25.05.27 21: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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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게 궁금하신가요!!! 편하게말씀해주세요! | 25.05.27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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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개발자로 버는돈이 더 높은것같아ㅅ...(?) 개발자로서 인공지능느님에게 밀린다면 고민을 해보겠습니다?ㅋㅋㅋㅋ | 25.05.27 21:2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