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간만에 어머니꼐서 집에오셨습니다.(약 2주 만에)
어머니가 큰수술을 하신이후에는
어머니께서 하고싶고 놀고싶으신대로 하실수있게
아무 관여를 하지않기로 가족들 끼리합의하였습니다.
그래서 어머니는 2년전부터
놀고싶은데로 놀러가시고
생일을1달내내하시는등 집에 잘안들어오셔도
그러려니하고살고있습니다.
어제는 어머니와같이 맛있는것도 사먹고
만두도 만들고 재미있는시간을보내고
오늘또 어머니께서 나가셨습니다.(친구분들이 너무많아요ㅠㅠ)
요건 어제 순대국 만들어먹을때 넣으려고 산 순대와 내장들입니다.
맛있게 쳐묵쳐묵했습니다.
요두부는 직접 두부만드는 가게에가서
만두에넣을 짠두부를 만들기위해 산 두부중
김치와 같이먹으려고 산 두부입니다,
하앜하앜
그리고 몇개만들어본후 삶아본 TEST사양의 만두입니다.
만두속의 간은 잘되있는걸로 판명
어머니와폭풍의 만두 빚기를 하여
어제약80개 정도 만든거같습니다.
그리고 만두속이 절반넘게남아서
앞으로약100개는 더빚을수있을듯하나
혼자서는 도저히 빚을 엄두가안나서
나중에 어머니오면 같이 빚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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