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하고 들어오니
밤11시24분....배가고팠습니다.
그래서오자마자..
파썰고
어묵썰고
떡넣고 양념넣고 파넣고 어묵넣고 팔팔 끓여서
마지막에 라면넣고 떡볶이를만들어 먹었습니다.
간만에 직접만들어먹은 떡볶이(집에 다시돌아온이후 2번째만듬ㅋ)
다만드니까12시..
먹으니까12시30분..
TV보고 자려고하니까2시..
그리고 자고일어난후에는..
집에오기전에 먹었던 맥주때문에 속이쓰려서
나가사키짬뽕흡입ㅋ
그리고 일요일에 동생 생일 지나고 (1월29일이 막내동생생일입니다ㅋ)
요건 어머니께서 직접만드신 삼겹살양념구이ㅋ
역시어머니손맛은 이길수가없습니다.
11시30분에일어나자마자먹었는데도 속안쓰리고 마시쪙ㅋ
그리고 저녁5시30분
어머니께서 또다시 실력발휘하신ㅋㅋ
이번엔 어머니의 누룽지탕어머니커스텀ㅋ
채소도볶고 거기에 해물을 넣고 두반장과 고춧가루를 넣어서 맵게 만들고
전분을 넣고 걸쭉하게 만들어서 준비합니다.
그리고 튀겨놓은 누룽지를 새팅을 합니다.
(프라이팬에 넣은이유는 휴대용가스버너에 놓고 따뜻하게 먹기위함ㅋ)
전분을풀어주는장면ㅋ
이렇게생겼습니다.
기존누룽지탕이랑은 다르게 매콤한맛을 중점으로 둔 누룽지탕입니다,
색깔만보면 3배 빨라보임ㅋ
그리고 완성된비주얼ㅋ
맛있게먹었습니다.ㅋ
그리고 몇달전에 올렸던 빵게글 말인데요.
빵게가불법이란걸 알고나서 글을삭제했었는데
그게약하루 정도 올려놓은 글이였는데
그사이에 누가 수사의뢰를 한거같습니다.
아까4시쯤에 전화가왔습니다.
부산 서면경찰서(맞나?)에서 전화를 했습니다.
빵게 사진을 올렸던사람이맞냐고 그러다라고요
빵게는 어머니께서 만들어주셔서 먹었다고 설명을 하니
이번엔 어머니가 전화를 받으셧습니다.
어머니는 외할머니께서 그 쪽에 놀러가셨다가
사온거라고 하니,
이번엔 외할머니께 전화를 하셨습니다.
수사의뢰가 들어와서 어쩔수없이 결론을 내야한다고하시니
어쩔수가없지만,기분참 거지같았습니다.
불법인걸 모르고올렸었는데
불법인거 알고나서 잘못했다고도 했고
글도 다 내렸는데, 갑자기 몇달이나 지나서
이런일을 당하니 전화받은후에
2시간정도는 수사의뢰한사람이 죽이고싶을 정도였습니다.
불법이지만 게한번 먹은거가지고
가족전체가 거의 조사를 받은거나마찬가지이니....
나만 조사받은거면 그러려니할탠데...
기분정말...
여기는 맛있는요리를 올리고 소개하는곳인데
맛있는걸 소개하고도 이러니
글을 쓰기가 무서웠습니다.
다음부턴 이런일이 없었으면좋겠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겠습니다.
긴글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수사의뢰자 뻐큐머겅
두번머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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