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11시30분에 예약해놓은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지하철에 타고있는데 어머니께서 전화를하셨습니다.
"여보세요?"
"아들아 어디쯤왔냐?"
"이제 내리려고요."
"그래?그럼 올때 부대찌개에넣을 소세지좀사와라."
"네"
그리고 부대찌개를 끓일 소세지를사서 집에왔습니다.
(이때까지만해도 어머니가 밥을해주시려나보다 했습니다.)
집에도착하니까.
어머니께선 니가하는부대찌개가 내가하는 것보다 맛있다고 아버지가그러시더라.
그러니까 부대찌개좀해봐라.(소세지를사오라고했지만 조리해주는건아니란다.)
그런이유로 부대찌개를만들었습니다.
소세지말고 떡국떡이라던지 콩나물이라던지도 사왔어야하는건데..
그냥소세지만 사오니 전에 올렸던것보단 많이 빈약합니다..
일단양념을하고(다진마늘,고춧가루,다시다)
팔팔끓여줍니다.
팔팔끓었을때 상을차리고 휴대용버너에 올려서 끓이면서먹습니다.
역시 라면사리는 필수ㅋ
익어가는라면사리ㅋ
그리고 마지막엔 쑥갓을 넣어주면 향이 좋아집니다.ㅋ
그리고 가족전체가 맛있게 먹으면 끝ㅋ
설거지는 동생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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