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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룸] 고시원은 편해요.. [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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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자주 들었는데 방한번 보더니 안오더라고요.
16.02.26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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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골은 뭡니까 ㅋㅋㅋㅋ 어디 비버리힐즈 사시나요?
16.02.26 1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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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시골취급ㅋㅋㅋㅋㅋㅋ
16.02.26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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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고 나라말아먹은 놈들이 사는 곳이라고 하는 거 되게 기분나쁘네요. 그럼 부산이나 대구 사는 사람은 곧죽어도 1번뽑으니까 나라 망치는 매국노들이라고 싸잡아서 비난해도 되나요? 할말과 안할말 구분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16.02.27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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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골 ㅠㅠㅠㅠㅠㅠ
16.02.26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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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박촌 논현동 쥐골목
16.02.26 0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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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히 좁은것과 타협하면 정말좋죠 냉난방해주고 세금없고 ,,저도 대학 1년반은 기숙사 2년반넘게 고시원생활했는데 크으,,,최곱니다
16.02.26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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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ㅎㅎ | 16.02.26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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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에 원룸이 없나보군요.
16.02.26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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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ㅜㅜ | 16.02.26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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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보다는 원룸 추천드립니다. 물론 가격비교해보시구요...
16.02.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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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이 전부 오피스텔이라..;; 원룸 가보려고 했는데 전부 밖으로 30분거리에 있더라고요 ㅜㅜ 교통편도 애매하고 직장이랑 가깝기도 해서 고시원으로 타협중입니다;;
16.02.2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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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이라서 그런지 고시원도 비싸네요 부산은 대학가 근처 원룸같은경우도 300/26 정도에(약 12평 정도 방 한칸크기) 관리비도 몇만원 안나와서 30만원대에 편하게 생활할수있는곳이 많은데...
16.02.26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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엥? 그런 혜자동네가 있나요? 제가 올전세6천짜리 관리비 5만원 내고 사는데.. 방도 9평쯤 되서 싸게 잘 골랐다고 생각했거늘......ㅜㅜ | 16.02.26 1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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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얼마전에 부모님 집 아래층 방 내놓으려고 직방 들어가보니 대학가 신축원룸 100/25도 널렸더군요. 사람이 계속 몰리기만 하는 서울과 갈 수록 빠지는 지방도시랑 비교는...;;;; | 16.02.26 18: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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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골은 뭡니까 ㅋㅋㅋㅋ 어디 비버리힐즈 사시나요? | 16.02.26 19: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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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에서 관리비 없이 200/20으로 서식중입니다. 직장하고도 걸어서 15분 거리.. | 16.02.26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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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 시골취급ㅋㅋㅋㅋㅋㅋ | 16.02.26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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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는데 영 거슬리네 | 16.02.26 2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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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시골 ㅠㅠㅠㅠㅠㅠ | 16.02.26 20: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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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인천사람인데 부산시골...와 뭐지 저 신박한소린 ㅋㅋㅋ | 16.02.26 2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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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애들이 이제 부산가서 센텀시티가서 촌놈취급받음 ㅋㅋㅋㅋ | 16.02.26 2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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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또 서울부심 보게되네... 나라 말아먹는 놈들 서식하는 곳에 사는게 그렇게 자랑스러운건가...? | 16.02.26 2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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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 그만합시다... | 16.02.26 23: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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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문제 있는거같은데;; 일단 부산을 시골 취급하는인간은 꼭 서울을 살아도 구석에나 사는분들임 애당초 서울에서 비싼동네 사는사람들이 서울산다고 부심부리는걸 본적이없고 IN 서울 인거만으로 부심부리는인간이라 한심하니까 좀 정신좀 차리고 또 서울 사는데 나라말아먹은놈 살고잇는게 자랑스럽냐니 저는 용산구에서 인생의 대부분을 살아왔는데 기분 되게 나쁘네요 | 16.02.27 0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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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시골이라 하는 놈이나 서울을 나라 팔아먹는 놈 사는 곳이라고 매도하는 놈이나 수준 이하네요. 가만히 있는 나머지 서울,부산시민 천삼백만명 욕먹이지 말고 둘 다 찌그러지시죠. 집에서 부모님이 말은 생각하고 내뱉으라고 안가르치나. | 16.02.27 0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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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 안산 사람들이 말이 많아!!!!!! | 16.02.27 0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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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이 뭐가 어때서!!! | 16.02.27 02: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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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솔직히 해운대 몰빵해서 거기만 엄청나지 나머지는 제2 도시라는게 무색할만큼 개발이 안되있음 | 16.02.27 03: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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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부산에 등킨도나츠도잇다 | 16.02.27 04: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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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경북상주인데 여긴오지냐? | 16.02.27 0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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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보고 나라말아먹은 놈들이 사는 곳이라고 하는 거 되게 기분나쁘네요. 그럼 부산이나 대구 사는 사람은 곧죽어도 1번뽑으니까 나라 망치는 매국노들이라고 싸잡아서 비난해도 되나요? 할말과 안할말 구분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 16.02.27 08: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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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신같은 부심들....한심해 | 16.02.27 08: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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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평소에 자기 동네에 대한 애착도 별로 없으면서 이런거에선 욱하는 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2.27 0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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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시골이라고 하는 리플이 지워진거 같은데.. 뉴요커들이 시카고보고 시카고? 거기 시골 아냐? 이런소리 하면 무식이 취급 받을걸 말 실수한거 맞아 | 16.02.27 09:40 | |
파워링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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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골 사람이 또 | 16.02.27 10: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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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도쪽은 시골이라고 하면 지역부심들이 굉장히 일심단결해서 발동 | 16.02.27 11: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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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서울사는 사람들은 서울 빼면 지방이라고 부름 지방을 비하하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생각하는 거임 부산보고 지방이라고 했다고 열폭하는거 보면 자부심 느낄게 부산에 사는거 밖에 없는듯 | 16.02.27 12: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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촌동네 마산은 300/25에 11평짜리 원룸에서 살 수 있습니다. 관리비는 월 5~7만원선... | 16.02.27 12: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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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지워진거같아서 확실히는 모르겠지만 지방이라서 문제가 아니라 "부산시골"이란 단어가 문제같은데 왜 엉뚱한걸로 태클질하는 사람이 있는건지 | 16.02.27 15: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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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쟁점에 정치를끌여들여 자기정의로 비난하는건 항상 좌파다. 곧죽어도 2번찍는 동네는죄가없나? 웃고갑니다 | 16.02.27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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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원리//이 사람은 라면을 먹어도 정치적으로 먹을거같다 | 16.02.27 20: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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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친구들 사귀였었는데 이상하게 서울에 열등감있드라? 이해가 안가 | 16.02.27 2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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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서울 강서구 방화동에 사는데 여긴 완전 서울시골ㅜㅜㅜ | 16.02.27 2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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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심 정말 오진다. 부심 부릴게 없어서 그거라도 부려보자는건가... 부산, 대구 거쳐서 서울 살고 있지만 말하는거 보면 여기가 무슨 뉴욕인줄... | 16.02.27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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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리플이 지워졌으니 보충을 하자면 개념원리 수학.(kimchi****) 이란 사람이 부산은 1번만 찍는 애국보수 성지라고 하면서 비꼬면서 부산것들은 나가 죽어야 한다고 댓글달음 | 16.02.27 23: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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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요커들은 뉴저지 개까는데요? 뉴요커 부심 개심한거 모르나 | 16.02.27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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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퍼뜩 안스깟나 니 서울사람이제? 우리 부산사람들은 이렇게 스까가지고 노나묵는다 아이가(쪽쪽) 퍼뜩 므봐라 | 16.02.27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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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러니까 뉴욕인줄 알았다고요... 그쪽이야 부심 부릴만하지. 세계 최고의 도시인데. 내 말이 뭐 이해가 안가나? | 16.02.28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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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넨 맨날싸워 | 16.02.28 0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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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무버섯// 정치는 곧 생활인데, 모든 점에 정치쟁점을 끌여들였다고 야당이 비난받아야할 근거를 모르겠네요. 그리고 부산이 1번만 찍는 것, 호남이 2번만 찍는 것 둘 다 비판받아야하지 호남이 2번만 찍는다고 부산1번 찍는게 정당화될 수 있나요? 피장파장의 오류 아닌지? | 16.02.28 05: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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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일베짓하고 앉았네.. 욕하면서 닮는단 말은 칭찬이 아니야. | 16.02.28 09: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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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곧 생활이면 최소한 지켜야 할 예의라는게 있다는 뜻도 됨. 자기 마음에 안드는 지지율이 나온다고 싸잡아 버리고, 애국 보수니 나라를 파니, 빨갱이니 지껄이는 건 그 자체로 천박한 정치인식, 즉, 정치병자란 뜻이지. | 16.02.28 1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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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서 거지같이살바에 지방에서 인간답게 살겠다 | 16.02.28 12: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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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자기 기준에서는 시골이라고 할 수도 있지 ㅋ 나도 도시 사는데 서울 아니니까 시골이라고 하고 다닐때 많음. 글쓴 사람이 악의가 있던것도 아니고 그냥 그 동네 잘 모르면 그럴 수도 있지 죽자사자 달려드는 루리웹 클라스.. 역시 전투민족 본성은 어디 안가네요. 여기 댓글달고 싸우는 분들 일상생활 가능한가요??? 길가다 눈 마주치면 죽자고 달려들 사람들이네. | 16.02.28 13: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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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팝콘 다 팔림... | 16.02.28 1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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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서울태생에 서울에 쭉 살면 보통 인식이 서울or시골 이렇게 인식됨 그냥 지방분들 열폭 마시고 그러려니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 16.02.28 15: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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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외에는 경기도건 어디건 그냥 지방권이지 뭘. 괜히 서울사람들한테 뭔가 알수없는 열등감으로 가득찬 사람들이 이런 얘기만 나오면 득달같이 달려들더라 ㅋㅋㅋㅋ | 16.02.28 1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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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뭐지, 댓글 지운건가요? | 16.02.28 16: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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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먼저 잘못한인간은 잘못없고 욱하는거보니 찔리냐는 식으로 몰아가는 ㅂㅅ새끼들보소.. 이러면서 일ㅁㅁ들 전라도드립치는건 극혐이라고 코스프레하고 있는거지? | 16.03.30 15: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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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조금 멀더라도 제대로 된 원룸에서 사시지.. 신림이나 서울대입구쪽에 싸고 좋은 방 많아요. 고시원보다 더 쌀거같은데 -_-;
16.02.2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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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살던곳이 직장이랑 좀 멀었었는데 가까운게 좀 낫더라고요 ㅜㅜ 집은 진짜 잠만 자는 곳이라 멀면 오히려 왕복하는게 일이기도 하고 그시간에 잠을 좀 더 자고싶기도 하고요 ㅜㅜ | 16.02.26 10: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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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룸대비 고시원이 절대 싼편이 아닌데 -_- 돈이 좀 들어도 옮기세요.. 사람사는 맛이라도 느껴야하지 않겠습니까;;;
16.02.26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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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보 30분정도 밖으로 나가면 300/30정도 원룸이 있기는 한데 교통비가 한달 8만원정도는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위치도 안쪽에 있어서 버스타려면 다시 걸어서 나와야하고;; 일주일에 하루밖에 안쉬어서 대부분 잠만 자고 나오는지라 이쪽이 더 편한 것 같아요^^; | 16.02.26 11:0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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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ㅎㅎㅎ 자주 들었는데 방한번 보더니 안오더라고요. | 16.02.26 11:16 | |
파워링크 광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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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 16.02.26 22: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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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르륵.... | 16.02.27 00: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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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회사앞 고시원사네요. 외창은 꼭 필요합니다. 특히 방안에 욕실있으면 곰팡이 펴요. 환기가 중요.
16.02.26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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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환기가 중요한 것 같아요. ㅠㅠ 공기가 나쁘면 건강도 나빠지는게 느껴지더라고요. | 16.02.26 11: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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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쩔수 없는거긴 한데 장기적으로 건강떄문에라도 옮기시긴 해야 할 거에요. 아무리 환기 잘해도 호흡기에 굉장히 안좋죠 구조상...장시간 살기에는 최악이니까요. 어휴 같은나이에 비슷하게 사시는분 보니 반갑기도 하고 한편으론 다 힘들게 연명한다는 느낌이 다 그게그거같다라는 생각에 눈물만..
16.02.26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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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진 고시원 살 때 이러다 아무도 없는데서 죽을 수 있겠다 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구요;; 꾸준히 돈모아야 겠습니다 ㅜㅜ | 16.02.26 12: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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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씁쓸하네요 인턴제 최저시급 돈 주면서 부려먹고 짜르는 이런 제도를 꼰대들은 당당하게 하다니 안타깝습니다
16.02.2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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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이면 최저시급도 안되는데... | 16.02.26 12: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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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만 주무시니까 가성비만 따지면 고시원이 좋기는 한데 그냥 근처 원룸 옥탑이라도 얻으시는게 어떠신지요? 저도 고시원 6개월이상 윗방 구조하고 비슷한곳에서 살아봤는데 돈만 따지면 월세만 나가고 맘만 먹으면 보증금이 없으니 나가는거는 쉬운데 방이 작다보니까 답답한일이 한두가지가 아님.뭐 옥탑방이 여름에는 덥고 겨울에는 춥기는 한데 그래도 고시원하고 비교하면 꽤 좋은 편이져 일단 공간이 넓고 고시원 방음도 잘된곳도 옆방에서 소리 좀 들리더군여.
16.02.26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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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에 원룸이 없어요 ㅠㅠ | 16.02.26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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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와 비슷하네요 저는 그래서 대학 근처 방들로 이동하죠 참고로 저는 짐이 케리어 큰거 하나에 노북가방 하나죠 ㅋ 정장 하나 구두하나 운동화 두개 끝
16.02.26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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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ㅎ 짐을 줄여야하는데 자꾸 늘어나네요;; | 16.02.26 13: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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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놈의 박스가 이리 많아요 ㅠㅠ
16.02.26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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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게임이랑 만화책이에요 ㅎㅎ ㅜㅜ | 16.02.26 19: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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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직종이시길래.. 요즘 다저런가.. 건설 이나 플랜트 쪽은 취직후 무조건 현장 파견이나 본사 근무시 집이 멀면 숙소제공에 3끼 전부 지원인데가 많은데.. 안그런 직종도 많은가보군요.. 그 지원덕에 이바닥은 원래받는 실월급에서 +70은 더받는다고 생각해야..함
16.02.26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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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 업이라 많이 못법니다 ㅜㅜ | 16.02.26 19: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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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월 인턴 끝나니 짤렸다에서 불지옥을 느낍니다.
16.02.26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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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렸을 때 타지에서 몸만 덜렁 남았는데 집은 대전이고 저축해둔 돈은 없어서 이것저것 막 일감구하고 다녔었어요 ㅎㅎㅎ | 16.02.26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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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좀 부려보겠습니다.. 저도 회사앞 고시원에서 교통비 아낀다고 2년 2개월 살고 (월40) 지금 원룸 월세로 (1000 - 월51) 에 쭉 살았는데, 돈이 너무 안모입니다. 시작이 중요합니다. 은행에서 대출 받을수 있으면 대출 받으셔서 무조건 원룸으로 들어가세요 대출 받을수 있는 반큼 받아서 월세를 최대한 낮추는게 좋을거 같아요.. 전 올해 31인데 전 가정사로 인해 압류건이 있어 은행 대출이 안되서 어쩔수 없었거든요.. 최근 결혼 준비때문에 전세집 알아보러 다니면서 많이 좌절했습니다.. 이걸 신혼집이라고 여자친구에게 보여줘야 하나 하는생각이 너무 들더라구요.. 입지는 좋으나 주변환경이 너무 안좋은 곳에 신혼집을 마련했습니다. (7500 - 90프로는 대출) 자괴감이 너무 들더라구요.. 원룸 냉난방비 별로 안드니까 원룸으로 꼭 이사가시길 바랄게요!
16.02.26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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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대출은 절대 안받을 생각입니다 ㅜㅜ 하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대출없이는 집살 수 없는 환경이기는 하죠 ㅜㅜ 슈퍼부엉이님도 화이팅!! | 16.02.26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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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지나갈려고 했는데 대출을 '절대' 안받으시겠다는게.. 무슨 생각인지는 알겠는데 좀 미련한 신념입니다.. 맘을 좀 고쳐먹으시길 바랍니다 | 16.02.27 0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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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진 돈으로만 집사서 후회하신분들도 많습니다. 절대는 빼는거 저도 동의합니다. | 16.02.27 03: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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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은 제1금융권쪽에서 받으면 정상적인 대출이에요... 대부업체들 쩌리 저축은행(이름만은행님 놈들)에게만 안받으면 됩니다. 아 그리고 카드사들이 해주는 대출도 이자율19% 이러니 이새끼들 한테도 받으면 안되요. | 16.02.27 0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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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련하니 고쳐먹으라니.. 말투는 존대지만 엄청 얕잡아보시는듯. | 16.02.28 06: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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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에 공감.. 돈 모으려면 보증금쎼고 월쎄 낮고 이자 낮은 대출이 답입니다.. | 16.02.28 15: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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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딤돌대출 받으면 이율 2.2도 나오는 판국에 대출 절대 안받겠다는 신념은 미련한거 맞습니다... 고시원비 40만원 내는건 안 아까운가 보네요... | 16.02.28 2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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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원비는 날라가는 돈이지만 대출은 갚으면 내돈이에요. 영세민 전세자금대출 받으셔서 (서민보다 더 이율 쌉니다. 2% 미만) 3천땡겨도 한달이자 5만원입니다. 원리금 균등상환하면 한달에 20만원선에서 가능하도록 플랜 짤수 있어요. 자 그럼 봅시다. 한달에 40 내면서 고시원에서 살면서 1년에 480만원씩 날리느냐. 영세민전세자금대출 받아서(요즘 이름 바꼈어요 찾아보세요) 한달에 25만원씩 빚갚으면서 다갚으면 전부 내돈 되는것. 월세 없이요.. 둘중에 뭐 고르시겠어요? 왠지 대출있으며녀 빚쟁이고 막 남에게 갚을돈 있는 혹은 부정적인. 누가 갚으라고 막 뭐라 할것같은, 빚있으니 돈 못모은다는 그런 고리타분한 생각 있으신가요.. 그럼 부자 못돼영.. 자본주의 체제하에서는 내돈도 중요하지만 남의돈 현명하게 잘쓰는법을 익히셔야 보다 삶이 윤택해 집니다.. 이 댓글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부디 읽고 생각을 고처서 좀더 나은 삶을 누리시길.. 사회생활 금융생활 선배로서 조언합니다. | 16.03.09 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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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이 월세가 그렇게 비싼가요 ?저는 수원인데 1.5룸에서 살고있거등요 한달대략 전부해서 40만원정도 쓰고있구요. ..사진보고 너무쫍아서 제가 고통스럽네요
16.02.26 1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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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역전 주변이라 그런가봐요;; 이상하게 이쪽만 세가 높더라구요 ㅜㅜ | 16.02.26 19: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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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도대체 한국 인건비 수준이란.... 인턴 80이라니...ㅠㅠ
16.02.2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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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점심은 회사에서 먹을 수 있어서 견딜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ㅠㅠ | 16.02.26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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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게요 2002년에 제가 첫직장 다닐때 수습기간이라는 명목으로 3개월간 월 80 받았는데 기본급만.. | 16.02.27 01: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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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집세 덜덜하다 이럴때 만큼은 지방의 300/30 큰 원룸이 부럽다
16.02.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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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전사람이라 대전내려가고 싶네요 ㅜㅜ | 16.02.26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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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월세나 고시원비 나가는게 무섭네요... 곧 더 좋은 직장 자리잡으셔서 잘되시길 빌겠습니다.
16.02.26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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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조금 안정되었습니다^^; 이제부터 모아가려고요 > | 16.02.26 19: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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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인데 왤케 작아요 헐;;; 서울도 아니고 안양이시네 ㄷㄷ
16.02.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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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고시원들이 다 이정도인 것 같아요 ㅜㅜ | 16.02.26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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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깃 서울부심 부리는 사람들이 왤캐 많나요?부산시골이라질 않나 그 동네 사는사람들은 기분 나쁩니다 서울에서 얼마나 잘 살기에 그런말을 내뱉는지 참나
16.02.26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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