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집사진을 올렸었는데
다른 방들은 크게 변화가 없었지만
서재(라고 쓰고 PC방이라고 읽는다)는 계속해서 소소하게 업그레이드가 되고 있습니다.
모니터에 조명을 달았습니다.
이제 어둠의 자식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과연?)
블라인드를 드디어 달아서 전체샷
조화 등으로 포인트를 주고 모니터 뒤에는 액자를 좀 달아봤습니다.
오후에 빛이 들어오니 그럭저럭 괜찮군요.
액자는 그냥 대충 다이소에서 사다가 블루텍(껌같은거)으로 붙여봤는데
다른건 괜찮은데 A3사이즈 액자는 쿵쿵 하고 떨어지네요.
떨어지는 빈도가 첨에는 10분에서 지금은 좀 굳었는지 일주일까지 늘었습니다 (ㅎ)
애초에 액자 뒷면 블루텍을 바를 수 있는 테두리가 너무 좁아서 생긴일이네요.
아이맥 21.5(2017)은 당근에서 싸게 업어왔습니다.
그냥 켜지고 인터넷서핑이나 음악감상 정도만 되면 됩니다 이건 인테리어 소품으로 생각하는 ㅋ
책장은 5단/4단 조립해서 만들었는데 사실 책보다는 소품들 넣는게 깔끔해보이긴 합니다.
연식이 좀 된 책들이 보이네요...
밑에는 만화책들이 많습니다.
만화책 아직 더 있는데 책장이 모자라....
이거도 정리를 해야 하는데....
잡다한건 펜트리로 다 옮겨놓고 여기다가 책을 놔야할거같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판 친구들
딱히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본체는 화이트 셋업이 되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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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한번 꾸며보고 싶었는데 너무 과하게 물건이 많아진 감이 있네요 ㅋㅋㅋ | 25.03.31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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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일 좋아하는 공간입니다. | 25.04.01 16: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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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전공이라 대학교 때 쓰던 책이네요 ㅋ 전혀 다른 업종 종사하고 있습니다 | 25.04.07 18: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