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촐킨
타일을 갈기 전 플레이 사진이네요. 2013년에 구입 이후로 타일테두리가 너덜너덜 해질 정도로 많이 돌아간 게임입니다. 보다 못해 새로 하나 더 구입해서 타일을 전부 교체했네요.
2. 쓰루 디 에이지스
쓰루를 처음 해 봤을 때가 너무 충겨이어서 쓰루 구판 영문판을 한글화 한 뒤 쓰루 구판 한글판, 쓰루 신판 영문판, 쓰루 신판 한글판 까지 구매했는데 구판은 전부 선물로 주어 신판만 남아 있네요.
3. 티키토플
우왕 이게 왜 멘사 추천 게임인가요? 머리 좋으면 잘할수 있나요? 목표 카드 잘못 뽑으면 답없던데요. 그냥 하나씩 떨구며 다른 플레이어 표정 찡그려지는거 보는게임 같아요.
4. 스트라이크 & 임팩트
스트라이크 아레나 판이 부서져서 임팩트의 아레나 판으로 한 게임입니다. 구판은 6인이었는데 신판에서 5인으로 바뀌어서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두 개를 사다가 10인까지 가능한 버젼으로!!!
5. 잇 해픈스
라스베가스의 스테판 펠트 버젼입니다. 펠트형 이때만 해도 다양한 장르를 섭렵하셨었는디...
6. 가이아 프로젝트
말이 필요 없는 무한 리플레이성을 가진 우주 전략이죠. 이 게임을 지향한 게임을 창작 해보고자하는 욕구가 오랜만에 샘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