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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2월 캄보디아 베트남 여행 사진입니다.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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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3.38.***.***

BEST
다시보니 반갑네요. 저도 얼마전에 캄보디아 다녀왔어요! 제게도 참 뜻깊은 여행이였습니다. 제가 마주한 아이들이 너무 맑고 (신발이 없어 맨발로 다니는 아이도 많더라구요 ㅠㅠ), 가이드도, 호텔사람들도 툭툭이 운전수들도 순박하고 사람 좋았어요. 가난하지만 정말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게 느껴져서 좋았는데 한국에서 봉사 오신 고마운 분들의 흔적들도 있는 반면에 쓰레기짓 하러 오는 한국남자들도 그리 많다 그러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부끄럽고 화가났습니다.
17.04.06 06:28

(IP보기클릭)1.225.***.***

BEST
얼음 표면에 묻어 있는 건 톱밥입니다. 저게 단열제 역할을 해서 녹는 걸 막아주죠. 냉장고 없던 시절에는 미국 북부에서 저런 식으로 얼음을 적재하고 영국이나 쿠바, 인도로 수출했다고 했을 정도로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17.04.04 16:50

(IP보기클릭)220.78.***.***

사진 색감도 이쁘고 추억이 되살아 나는듯해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사실 태국,라오스는 가보았지만 캄보디아,베트남은 아직..하지만 느낌아니까!)
17.03.02 16:45

(IP보기클릭)116.108.***.***

EastP
다녀오신 곳인가 보군요. 개인적으로는 말씀처럼 풍경만이나 문화만으로 기준으로 했을 때 태국-라오스-캄보디아가 닮은 부분이 있는 듯 합니다. 베트남은 제가 아직 얼마 다니지 않아서 잘 모르겠지만 확실히 타국에 비해 많이 다른 부분들이 있는 거 같기도 하구요 :)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3.02 18:13 | |

(IP보기클릭)211.63.***.***

Tiv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는 상좌불교에 인도문화권이라 서로서로 비슷한 부분이 많아요. 미얀마도 약간 다르긴 한데 엇비슷하구요. 베트남은 중국문화의 영향을 깊게 받았고 유교문화권이라 위 세 나라와는 차이가 있죠. 물론 언어적으로 들어가면 태국과 라오스는 방언 수준의 차이밖에 안나는 같은 언어권이지만 캄보디아는 베트남과 같은 계통에 속하죠. 물론 상호 소통은 안되지만. | 17.04.04 19:45 | |

(IP보기클릭)118.69.***.***

군디츠마라
네 말씀하시는 부분이 맞습니다. | 17.04.05 20:22 | |

(IP보기클릭)220.117.***.***

EastP
캄보디아는 한국남자가 인기 최고인 곳이죠. 캄보디아 남자가 한국남자에 감정이 않좋을수밖에 없는게, 어느 도시는 모든 여성이 한국남자에 시집가서 도시하나가 없어졌다고 합니다. | 17.04.06 05:31 | |

(IP보기클릭)220.78.***.***

DendIking
캄보디아는 아직 기회가 닫질 않아서 못가보겠어요. 이번 여름휴가는 베트남 14박 15일 여행이니 베트남을 좀더 알아보고 오겠습니다 ㅎㅎ | 17.04.09 23:25 | |

(IP보기클릭)218.49.***.***

사진 정말 좋네요. 잘 봤습니다ㅎㅎ
17.03.05 23:34

(IP보기클릭)14.174.***.***

Nadrazi
감사합니다! | 17.04.02 11:50 | |

(IP보기클릭)39.7.***.***

어꾼 천
17.04.04 16:36

(IP보기클릭)1.225.***.***

BEST
얼음 표면에 묻어 있는 건 톱밥입니다. 저게 단열제 역할을 해서 녹는 걸 막아주죠. 냉장고 없던 시절에는 미국 북부에서 저런 식으로 얼음을 적재하고 영국이나 쿠바, 인도로 수출했다고 했을 정도로 효과적인 방식입니다.
17.04.04 16:50

(IP보기클릭)118.69.***.***

HMS뱅가드
아 저게 톱밥이었군요. 전 밀집정도로 생각했습니다. 상세한 설명 감사합니다 :) | 17.04.05 20:22 | |

(IP보기클릭)112.216.***.***

캄보디아 혼자 다니시면 자전거봐는 오토바이 추천드려요. 고즈넉한 앙코르 유적 가면 사람 한명 없는 곳도 있습니다. 기사 일주일 대절해도 얼마 하지도 않구요. ^^ 추억 새록새록 좋네요.. 베트남에서 백팩에 신발하나 카메라 하나 티셔츠 바지 200$ 이렇게 넣고 목바이로 국경넘어 혼자 보름 여행다녀왔었는데... 기억 새록새록 하네요 ^^
17.04.04 17:44

(IP보기클릭)118.69.***.***

쁘띠띠아쁠
몇년 전부터 자전거 여행을 하고 있어서 자전거로 다니고 있습니다. | 17.04.05 20:23 | |

(IP보기클릭)1.236.***.***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좋은사진 감사합니다
17.04.04 17:46

(IP보기클릭)118.69.***.***

딕케이
감사합니다! | 17.04.05 20:23 | |

(IP보기클릭)116.47.***.***

중간에 아이들이 법규를 날리는줄..
17.04.04 20:30

(IP보기클릭)118.69.***.***

6시 내고환
맑은 것만 보도록 하지요 :) | 17.04.05 20:23 | |

(IP보기클릭)42.118.***.***

베트남 여행 잘 마무리 하시길 바랍니다~ 베트남 경찰 조심하시구요 ㅋㅋ
17.04.04 22:16

(IP보기클릭)118.69.***.***

거기누구없나?
현재 베트남 여행 1달여정도 다녔는데 좋은 분들 만나서 잘 다니고 있네요 :) | 17.04.05 20:23 | |

(IP보기클릭)180.65.***.***

사진 잘봤습니다. 사진 정말 잘 찍으셨네요. 이정도 사진 어떤 사진기로 촬영하셨나요? 물론 사진기보다 사진을 잘 찍으셔서 결과물이 좋은 거겠지만요 ㅎㅎ
17.04.04 22:32

(IP보기클릭)118.69.***.***

MADRIDISTA
안녕하세요. 카메라는 Sony Nex a7 을 쓰고 있습니다. 제가 관리를 잘 안해서 고물카메라처럼 보이네요..ㅠㅠ | 17.04.05 20:24 | |

(IP보기클릭)221.149.***.***

정말 잘봤습니다.오늘 문득 캄보디아가 궁금해서 검색 했었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정말 좋은 나라 인거 같네요 ㅋ
17.04.05 01:04

(IP보기클릭)118.69.***.***

dug3
저도 한달이 지나서 이 글이 베스트에 올라가서 놀랐네요. | 17.04.05 20:24 | |

(IP보기클릭)59.9.***.***

코쿤캅~~ 가봥있써~~ 쌈만봐트~~~
17.04.05 01:15

(IP보기클릭)118.69.***.***

상열이형이야!
ㅋㅋㅋ 음성지원되네요. | 17.04.05 20:24 | |

(IP보기클릭)211.194.***.***

크 3년 전에 선교로 다녀왔었지만 사진 보니 그때가 새록새록 !! 씨엠립 야시장에서 마셨던 모히또와 앙코르와트 ㅠㅠ 망고나 과일들도 참 맛있었는데 사진 잘 봤습니다!
17.04.05 08:43

(IP보기클릭)118.69.***.***

글렀스
다녀가 보신곳이군요 :) 추억 여행 즐겁게 하셨길 바랍니다1 | 17.04.05 20:24 | |

(IP보기클릭)175.210.***.***

캄보디아는 안좋은추억이 공항에서부터 관광객 눈탱이 치던 생각만 나서 ㅎㅎ 다들 공항세 걷는줄 알았더니 그냥 한국사람만 보면 1달러 내놓으라고 하는거 보고 어의가 없었는데 안주면 뒤로 보내버리고
17.04.05 09:02

(IP보기클릭)118.69.***.***

naynko
실제로 주요 육로 국경에도 그런 갈취(?)가 빈번하다고 있습니다. 저는 사람이 적은 국경을 이용했는데 아무 문제 없었네요. | 17.04.05 20:25 | |

(IP보기클릭)211.114.***.***

사진 너무 좋게 봤습니다~
17.04.05 09:13

(IP보기클릭)118.69.***.***

마알
감사합니다! | 17.04.05 20:25 | |

(IP보기클릭)123.143.***.***

와 너무 잘봤습니다. 그동안 다녀본 나라중 개인적으로 최고의 유적지는 어딘가요?
17.04.05 09:56

(IP보기클릭)118.69.***.***

키미태
음.. 이건 사람들마다 차이가 있긴 하겠지만, 개인적으로 제가 가본 유적지 중에는 멕시코의 테오티우아칸이라는 피라미드 유적지가 기억에 많이 남네요. 아직 유럽이나 중동, 아프리카쪽은 못 가봐서 그쪽은 어떨지 잘 모르겠습니다. | 17.04.05 20:27 | |

(IP보기클릭)220.116.***.***

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항공은 뭘 이용하셨나요 혹시?
17.04.05 09:58

(IP보기클릭)118.69.***.***

메뚜라미
항공은 한국에서 간게 아니라 동남아 기준으로만 봤을때는 인도네시아-말레이시아-태국-라오스-캄보디아 순으로 여행했습니다. | 17.04.05 20:27 | |

(IP보기클릭)121.174.***.***

씬짜오~~아...베트남 떠난지 5년정도 됐는데 그립네요....ㅠㅠ
17.04.05 11:36

(IP보기클릭)118.69.***.***

LG_019
현재 베트남 한달 여행중인데 좋은 기억들을 만들고 있네요. | 17.04.05 20:28 | |

(IP보기클릭)222.106.***.***

예쁜 사진들을 보여주셔서 고맙습니다. [도쿄 바빌론]이라는 만화의 에피소드가 떠오르네요. 일본에서 불법이민으로 일하는 제3국가 처녀가 이런 말을 해요. "우리나라에 살 때는 가난하지만 늘 웃음이 끊이질 않았어요. 하지만 일본에 와서 돈은 많이 벌었지만 웃음을 잃어버렸네요." 어느 나라나 문제는 있지만, 가난한 나라 사람들이 더 낙천적이고 자주 웃는 것 같습니다.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17.04.05 11:49

(IP보기클릭)118.69.***.***

루리웹-159824377
저도 여러 나라를 다니면서 그런 모습들을 많이 봤습니다. 실제로 개발도상국이나 경제적으로 가난한 나라의 사람들이 작은 것에 만족하며 행복하게 살아가는 거 같아요. 몸은 조금 힘들게 살더라도 정말 사소한 거 하나에 행복해하는 모습들이 많이 보고 있습니다. 저도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런 분들에게 많이 배우고 있네요. | 17.04.05 20:29 | |

(IP보기클릭)125.209.***.***

베트남 가서 생각나는거라고는 오토바이 겁나 많았다는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4.05 12:46

(IP보기클릭)118.69.***.***

나로다아
호치민같은 대도시는 확실히 많긴 하네요. ㅎㅎ | 17.04.05 20:29 | |

(IP보기클릭)124.49.***.***

전 캄보디아 가서 소달구지 타다가 팔찌 만들어서 파는 꼬맹이한테 사진좀 찍자 했더니 팔찌 사줘야 찍어준다고 해서 돈 뜯김 ㅎㅎ 요망한 것...
17.04.05 16:26

(IP보기클릭)118.69.***.***

호이미
아마 관광지는 대부분 그럴겁니다. | 17.04.05 20:29 | |

(IP보기클릭)115.79.***.***

오랫만이네요..캄보디아....2년을 넘게 살았는 데..돌아가고 싶진 않네요^^
17.04.05 16:57

(IP보기클릭)118.69.***.***

주님오신날
네 개인차가 있을 거라 생각해요 :) 그리고 여행과 사는것이 분명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구요. 반대로 전 호주로는 다시 가고 싶지 않거든요. 흐흐. | 17.04.05 20:30 | |

(IP보기클릭)115.139.***.***

오른쪽 맨날 일본관련거만 나오다 이거보니 정화되는 느낌
17.04.05 17:11

(IP보기클릭)118.69.***.***

AimLater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7.04.05 20:30 | |

(IP보기클릭)113.170.***.***

베트남 3년차입니다. 호치민이구요.... 여행 참 좋죠... 어디든 여행은 참 좋은것 같아요. 사는게 아니라면..,.... 즐거운 여행 되십시요~
17.04.05 19:03

(IP보기클릭)118.69.***.***

웬 잡것
네 말씀하는 바 이해가 됩니다. 저도 호주에서 잠깐 살았는데 다시는 가고 싶지 않네요. 어쨌든 외지에서 고생이 많으실텐데 파이팅입니다. | 17.04.05 20:30 | |

(IP보기클릭)220.84.***.***

몇년전에 캄보디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는데 사진에 나온 아이들 교복을 보니까 제가 갔었던 학교 학생들이 생각이 나네요.. 자기 키만한 자전거를 아무렇지도 않게 타는 아이, 학교앞에 파는 불량 식품을 사먹는 아이, 유난히 저를 따라 줬던 아이도 있었는데.. 저는 사진을 잘 못찍지만 사진으로 아이들을 찍어서 자신이 나온 모습을 보여줬을때 굉장히 신기해 하더라구요ㅎㅎ 아이들이 정말 순수 하고 순박했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덕분에 좋은 사진 좋은 기억 떠올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17.04.05 23:09

(IP보기클릭)58.186.***.***

자리야
저도 자기 키만한 자전거를 타는 아이들 보면서 참 건강해 보이기도 하고, 한국과는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구나 생가도 했답니다. 제 여행중에서 캄보디아 사람들의 미소가 제일 순수했던 거 같습니다. 그래서 기억에 많이 남구요. | 17.04.06 11:24 | |

(IP보기클릭)211.104.***.***

잘봤습니다. 잼있는 여행되세요~
17.04.05 23:17

(IP보기클릭)58.186.***.***

이수영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 17.04.06 11:24 | |

(IP보기클릭)175.121.***.***

베트남 다낭에 여행 갔었었는데 정말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17.04.06 00:28

(IP보기클릭)58.186.***.***

무역연합
저도 어제까지 다낭에 있었는데 좋은 분들 만나서 행복하게 보냈네요 :) | 17.04.06 11:24 | |

(IP보기클릭)223.38.***.***

BEST
다시보니 반갑네요. 저도 얼마전에 캄보디아 다녀왔어요! 제게도 참 뜻깊은 여행이였습니다. 제가 마주한 아이들이 너무 맑고 (신발이 없어 맨발로 다니는 아이도 많더라구요 ㅠㅠ), 가이드도, 호텔사람들도 툭툭이 운전수들도 순박하고 사람 좋았어요. 가난하지만 정말 사람들이 열심히 사는게 느껴져서 좋았는데 한국에서 봉사 오신 고마운 분들의 흔적들도 있는 반면에 쓰레기짓 하러 오는 한국남자들도 그리 많다 그러더라구요. 그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부끄럽고 화가났습니다.
17.04.06 06:28

(IP보기클릭)58.186.***.***

신입사원
저도 만났던 캄보디아 사람들(슈퍼, 툭툭 등등) 다들 순박하고 그 흔하다는 바가지 등도 없어서 참 좋았습니다. 오히려 언어가 달라 대화는 잘 안 통해도 웃음과 눈빛으로 대화했던 게 좋았네요. 말씀처럼 한국에는 아직 '가난한 나라에 대한 인종차별'이 많이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참.. 한국어 공부를 열심히 해서 한국에 온다는 캄보디아 친구들 보면서 이런 저런 걱정들이 많이 앞서던게 사실입니다. 힘들게 일하지 않을까, 최저입금도 보장받지 못하는 게 아닐까, 혹여 사기 당하지 않을까 등이요... 어서 이런 사람들의 인식등이 개선되었으면 하네요. | 17.04.06 11: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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