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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자연] 여의도 지하벙커 (스압) [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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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댓글 보면서 어이가 없는데.... 당연히 비상사태(테러나 전쟁)이 갑자기 일어나면 높은 사람들은 당연히 벙커로 피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뭐 높으신분들 살려고 국민들 세금으로 저딴걸 만들었다..?? 대통령이면 그래도 국군의 통수권자인데 당연히 살고봐야 지휘체계가 유지되는거지 그리고 배댓에 이걸왜 기밀로 했지 라는분은 미필이신건지 벙커 같은건 당연히 기밀이여야 하는거지 저걸 그럼 일반인들 한테 벙커 위치 여기요 라고 표지판 이라도 만들어 둬야 하는건가요?? 대통령이 피신할 벙커라면 당연히 군 내부에서도 상당한 기밀일텐데 안알려 지는게 당연하지 무슨 국가에 피해의식 있는것도 아니고 벙커 하나가지고 국민의 혈세를 저딴데 썻니 높으신분들 살려고 팠니 하시는분들 보니 이해가 안가네요
15.10.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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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기고 어이없는게 100년전것도 아니고 멀쩡히 저때 지하벙커에 관련된 사람들이 여전히 살아있는 이 시대에 우연히 땅파다가 대규모의 시설을 발견ㅋㅋㅋㅋ 그것도 서울 시내 한복판... 왜 기밀로 했는지, 그동안 어떻게 기밀로 유지될 수 있었는지, 이후 활용하지 않았는지 등 역사를 파묻으려던 유신정권의 새로운 면을 보게되네요. 이쯤되면 북셉티콘의 남침용 땅굴이 청와대까지 이어져있다는 판타지에 살짝 의문이 듬ㅋㅋ
15.10.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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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적응자세요 ?? 생각이 왜 그렇게 삐딱하신지 모르겠네요 무슨 사회에서 부당한 대우라도 받으셨나..?? 당연히 지휘자는 우선 보호 대상인거고 그중에서도 대통령이면 국군의 통수권자 인데 그 우선도는 말할 필요도 없는거구요 지휘자가 없는 군이 얼마나 무능하고 힘없는지 모르세요?? 군이 힘이없고 능력이 없으면 적이랑은 어떻게 싸우고 님이 말하는 수많은 국민들을 지키는 지휘는 누가 한다고 생각하세요?? 왜 군에서 훈련받을때도 대대장 연대장도 같이 A형천막치고 같이 자자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15.10.14 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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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의 가치와 의미가 있고 역대 대통령들에게 알려져 있었으면 몇년에 한번씩이라도 관리가 됬겠죠? ㅋㅋㅋㅋㅋ 무슨 얼어죽을 안보의식이여 도대체.. 설마 북셉티콘은 존나 존나 존나게 쎈놈들이지만 우리가 정신력으로 극복이 가능하다는 그 안보교육? 저 벙커의 의미라는게 유신독재 체제에서 만들어졌고 그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도구중 하나였으며 후계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자기들끼리 입싰었던 역사의 잔재라는 점을 지적하는건데 안보니 기밀이니 참 사상도 특이할세. 그럼 안보와 기밀이 더 중요하니 유신과 독재는 우민들에게 꼭 필요했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군요ㅋㅋㅋㅋ
15.10.14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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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대로 저당시 시대적 배경을 거슬러봐도 저정도 벙커는 당연하다 못해 당연히 있어야 하는 물건이거늘 사람들 생각이 왜 이렇게 다들 삐딱하시고 부정적인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15.10.14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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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코렁탕하나 말아주세요.
15.10.14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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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 15.10.14 0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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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렇게 짓고 싶네요.여의도 코렁탕집. | 15.10.14 0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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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곳이 있었군요.. 지방이라 바로가서 볼순 없지만 잘봤습니다. 노숙자들이 거주구로 활용안하도 잘 관리해서 계속 남겼으면 좋겠습니다.
15.10.14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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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그런 문제도 있겠군요... 관리가 잘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15.10.14 1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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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전면 개방하면 경보기를 달아놓든지, 유리로 막아놓든지 해야 될 기세 (...) | 15.10.14 12: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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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철 ㅎㅎㅎㅎ
15.10.14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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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 기사 보고 ㅋㅋㅋ | 15.10.14 19:5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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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 뭔 냉전의 유산임 총맞기 싫은 독재자의 유산이겠지 | 15.10.14 1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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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숨기고 싶은 게 많았겠지요. (...) | 15.10.14 1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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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뭣도 풍년인 댓글이네요 | 15.10.15 03: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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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얼마전에도 안좋은일 좀 있어서 민감한 글에 댓글 잘 안다는데 대첩글에 베플까지 올라갔네요. 리플 다 읽어보니 뭐가뭔지 혼란스럽다. 리플 내립니다. 근데 베플에는 남지 않나 ㅡ,.ㅡ | 15.10.15 1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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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하려 했는데 이미 예약이 가득 찼더군요 ㅠㅠ
15.10.1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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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저도 지인한테 예약 소식 듣고 바로 신청한겁니다... | 15.10.14 1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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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초기지에서 터짐ㅋㅋㅋㅋㅋㅋ 그땐 도망갈 생각 못했나봄.
15.10.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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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탕은 못하는 것입니다? ㄲㄲ | 15.10.14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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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어떤 높으신 놈들이 전쟁에 대비해 지들은 살아보겠다고 국민의 세금으로다가 쳥와대랑 가까운곳에 지하 벙커를 만든거네요.
15.10.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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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론적으로 보면 그렇게 될 지도 모르겠습니다... | 15.10.14 19: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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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랑 가까운 곳이아니라 '국회'랑 가까운 곳....... | 15.10.14 20: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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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국국의날 행사하던 곳. 규모나 위치가 애매해서 본격적인 전쟁대비용 벙커로서 활용하기는 어려워 보이는데요. | 15.10.15 14: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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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스스톤님이 아마 제 우스개스러운 댓글보고 저리 미쳐 날뛰는것 같아서 몇글자 더 적어봅니다. 벙커의 목적은 분명 전시, 혹은 재난시 지도부의 생존을 통해 추후 신속한 대응을 위해 피난 및 생존의 용도로 만들어졌다는거야 당연한 소리고, 저게 뭐가 문젠지 모르고 계속 안보가 어쩌고 저쩌고 떠들고 앉아 있는게 얼마나 멍청한 소리인지 모르나본데, 그 잘난 안보와 관리가 잘됐으면 애초에 저게 발견되면 안될뿐더러, 저게 발견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결국 만들어 놓고 관리를 일절 안했다는 얘기인데 그럼 저게 벙커가 아니라 나라세금으로 뭘 만들건 간에 결국 이명박이가 4대강 조성한거랑 몇십억들여 물고기로봇 만든거랑 다른게 없다는겁니다. | 15.10.15 15: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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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일하는 사람으로서 단순하게 말씀드리면 지상에서 지하를 파서 공사를 하면 단순 공사비로 평당 1000만원정도 들어간다고 보면 됩니다. 저기가 사이즈가 얼마가 될런지는 모릅니다만 200평에 지상에서 2.2M의 이격공간을 두고 3M의 빈공간을 만드려면 안에 아무것도 안넣었다는 가정하에 30억에서 40억은 들어가는 공사입니다. 근데 그걸 국민들에게서 받은 세금으로 만들어놓고 벙커를 만들었는데 만들었음 잘 쓰기라도 하던가 만들고 난 이후 일절 관리조차 안되서 그냥 폐기물을 만들었는데 그걸 뭘 잘했다고 실드를 치고 앉았습니까? | 15.10.15 15: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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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더 말씀드리자면 군대에서 사용하지 않는 초소는 왜 안허무느냐라는 멍청한 소리를 하는데 그건 안쓰는게 아니라 전시상황에 들어가면 씁니다. 근데 저 벙커는 전쟁나거나 재난발생시 쓸 것 같습니까? 정리하자면 벙커가 됐건 배럭이 됐건 커맨드센터가 됐건 만들어 놓고 관리도 없이 없는놈 취급하고 있었다는 게 문제입니다. 되도 않는 안보가 어쩌구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알수가 없네요. | 15.10.15 15: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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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도망안가고 벙커에 들어가는게 더 낫지 않나요? | 15.10.15 2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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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전시상황에 당신목숨이 중요하겠습니까? 국가원수 목숨이중요하지... | 15.10.26 22: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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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웃기고 어이없는게 100년전것도 아니고 멀쩡히 저때 지하벙커에 관련된 사람들이 여전히 살아있는 이 시대에 우연히 땅파다가 대규모의 시설을 발견ㅋㅋㅋㅋ 그것도 서울 시내 한복판... 왜 기밀로 했는지, 그동안 어떻게 기밀로 유지될 수 있었는지, 이후 활용하지 않았는지 등 역사를 파묻으려던 유신정권의 새로운 면을 보게되네요. 이쯤되면 북셉티콘의 남침용 땅굴이 청와대까지 이어져있다는 판타지에 살짝 의문이 듬ㅋㅋ
15.10.14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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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 | 15.10.14 1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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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4호선 남태령역이 5호선 생기기 전까지 제일 깊은곳에 위치한 역이었습니다. 멀지않은 곳에 수도방위사령부 사령부가 위치하고 있고, 중요 전쟁지휘시설이 있다는 걸 생각해보면 남태령역도 먼 훗날에 뒤져보면 놀라 뒤집어질만한게 많이 튀어나올 거에요. 군생활 때 뺀질나게 드나들었던 곳인데... | 15.10.14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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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걸 만든 이유가 다카키를 위해서잖아요? 근데 비상시에 다카기 혼자 쓸건 아닐테고 분명 가족들도 쓸텐데 공주께서 저거를 모른다는게.. 읍! 읍! | 15.10.14 2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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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용 벙커인데 기밀인건 당연함 지금이라고 없을거 같음? | 15.10.15 00: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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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은 항상 파기하기 전까진 기밀입니다. 기밀이 괜히 기밀이 아니겠지요? 지금 기밀을 4번을 썼는데, 지금까지 5번 썼군요. 엄청 중요해서 5번이나 강조했습니다. | 15.10.15 00: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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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보다도 보안이 뭔지도 모르는 바보들이 많네요 | 15.10.15 0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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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필이신가... 이나 당연히 기밀로 유지되어야하는 시설인데...? | 15.10.15 12: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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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밀은 기밀로 유지되야지 다 알면 그게 기밀입니까? 그리고 저 벙커하고 역사가 무슨상관인지 이해가 되질 않네요 | 15.10.15 23: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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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가 만들어지기 전에 미리 만들어져 있었다고?
15.10.14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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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자들 증언도 좀 들어봐야 자세히 알텐데 말이죠... | 15.10.14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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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의 유산을 시민의 품으로" 누군가는 이런 일도 하는데 또 다른 어떤 이들은 다시 냉전시대로 시곗바늘을 돌리고 있네요....
15.10.14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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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깝습니다... | 15.10.14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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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아빠껀데
15.10.14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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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ㅅㅇ; | 15.10.14 19: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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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뉴스에서 봤던건데 사진으로보니 더 대단해 보이네요. 높으신분들만 살겠다고 쩝..
15.10.14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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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15.10.14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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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 역시 각하의 아방궁은 차원이 다르구만!
15.10.14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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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ㅋㅋ | 15.10.14 1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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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덕분에 안가보고 경험잘했네요 아마터면 갔다가 심심해서 들를뻔...
15.10.14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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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 15.10.14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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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말고 국회의사당 밑에도 여의도 외부쪽으로 나가는 지하도가 있습니다(아마도 위험이 있을때 대피하는 통로?) 국회의사당과 도서관, 의원회관 등의 건물밑으로 통해서 여의도 외각쪽으로 나가는... 좀 어둡고 그렇더군요. 10년도 더 지난 상태라 지금은 어떨지 모르지만 참 신기한경험
15.10.14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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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사당에 지하공간이 없다는 게 더 이상하겠죠~ | 15.10.14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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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런데가 꽤 있을거같은 느낌이. 우리나라 재대로된 방공호 없죠? 진짜 재대로된건 혹시 이렇게 숨겨논게 아닐까 추측중,
15.10.14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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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더 찾다보면 계속 나올지도 모르겠습니다... | 15.10.14 19: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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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전국인데 당연히 있겠죠 | 15.10.15 0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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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철보고 웃고갑니다. 충성경쟁하면서 만들었다 죽어버렸으니 기록도 없겠죠.
15.10.14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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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기사 보고 참... ㅋㅋ | 15.10.14 19:5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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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에서 대구까지 지하 철길을 뚫어요? 쩐다... | 15.10.14 1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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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스맨인가요 | 15.10.14 19: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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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제가 알기로 1급인가 2급 비밀인가 그런데.. 신고해도 되요? | 15.10.14 19: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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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코렁한 냄새가... | 15.10.14 19: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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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렁? | 15.10.14 2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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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가세요... | 15.10.14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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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아무리 그래도 인터넷에 이렇게 기밀 뿌리시는 건 좀 아닌거같은데요... | 15.10.14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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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견된게 더 신기하네요...나라에서 막으려면 얼마든지 막았을텐데.. 관련된 사람들이 힘이 떨어졌나? 아니면 다른곳에 더 튼튼하고 좋은 벙커를 만들어 두셨으니 발견하게 냅둔거겠지?
15.10.14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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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은 것을 알고 계시군요. 곧 검은 옷 입은 형님들이 님 찾아갑니다. | 15.10.14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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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10.14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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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스리갈 전문점으로 쓰면 되겠군
15.10.14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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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와인 저장고가 아니라 시바스리갈 전문점이라고 써서 붙일 기세... | 15.10.14 20: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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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전의 유산이라기보다 독재의 잔재라고 봐야지요.
15.10.14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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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시에서 언어순화를 좀 했나봅니다. ㅋㅋ | 15.10.14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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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재가 아니라도 비상용 벙커는 필요한거죠 휴전국인데 | 15.10.15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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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독재가 아닌 나라는 벙커조차 없다는 말씀인가요? | 15.10.15 2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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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복판에서 이런게 발견될 정도니 전국 어딘가에 있을 비밀 기지(?) 같은거 얼마나 될지 감도 못잡겠네요. 자료가 다 어딘가에 있을텐데 어디에 누가 가지고 있을까요?
15.10.14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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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으신 분만이 알고 있겠죠? | 15.10.14 20: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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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내부는 꽤 넓던데 비상구 많을듯하죠 | 15.10.15 23:18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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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익! | 15.10.14 2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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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려고 도망가는곳에도 vip전용을 따로 만듬 그와중에 선을 그어야 만족함.
15.10.14 1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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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각하 생각해서(아님 만들라 그래서?) 만든거겠죠. | 15.10.14 20: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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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볼트 비슷한건가?
15.10.14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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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나 러시아처럼 좀 더 깊어야 효과가 있겠지만... 그래도 핵공격 방호 측면에선 지상보단 낫겠지요. | 15.10.14 2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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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N BANG 진 새끼가 만들었네요 ㅎㅎ
15.10.14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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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 15.10.14 2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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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국적으로 파십시오... | 15.10.15 23: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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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건 차라리 본래용도를 살려서 전쟁낫을때 시민들을 위한 피난소로 개조하면...
15.10.14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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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을 보니까 아마 피난소로는 활용되지 못할 거 같네요... ㅠㅠ | 15.10.14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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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15.10.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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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감사합니다~! | 15.10.14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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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통령님 아버님이 만들었네요. 근데 저걸 만든 취지가 뭘까요? 핵폭탄 대비용은 아닌 것 같고 순전히 도망용이였을라나요
15.10.14 2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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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만이 아시겠죠... (...) | 15.10.14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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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몇 댓글 보면서 어이가 없는데.... 당연히 비상사태(테러나 전쟁)이 갑자기 일어나면 높은 사람들은 당연히 벙커로 피신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뭐 높으신분들 살려고 국민들 세금으로 저딴걸 만들었다..?? 대통령이면 그래도 국군의 통수권자인데 당연히 살고봐야 지휘체계가 유지되는거지 그리고 배댓에 이걸왜 기밀로 했지 라는분은 미필이신건지 벙커 같은건 당연히 기밀이여야 하는거지 저걸 그럼 일반인들 한테 벙커 위치 여기요 라고 표지판 이라도 만들어 둬야 하는건가요?? 대통령이 피신할 벙커라면 당연히 군 내부에서도 상당한 기밀일텐데 안알려 지는게 당연하지 무슨 국가에 피해의식 있는것도 아니고 벙커 하나가지고 국민의 혈세를 저딴데 썻니 높으신분들 살려고 팠니 하시는분들 보니 이해가 안가네요
15.10.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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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린지 오래인데 당시 저 벙커의 기획 / 제작 등에 참여했던 사람들이 버젓이 살아있는데 여전히 조용헀다는건 문제의 일말이긴 한데요? | 15.10.14 20: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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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시설물이 안쓰게 됬다고 바로 철거하고 조치하는 줄아세요...? 안쓰는 한낱 초소 같은경우도 필요 없어져서 투입 안되더라고 수년 씩 보존하는데 대통령이 쓸 벙커를 이거 지금 안쓴다 혹은 뭐 이제 필요 없으니 공개한다 이게 말이나 되는 소리인가요...? 누가보면 전쟁 끝난줄 알겠네 | 15.10.14 2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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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 그리 거품무시는 지;;;; ㅡㅡ | 15.10.14 21: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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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는 이미 보존의 가치나 안전상의 의미가 없는 그냥 버려진 유적같은(무려 40년밖에 안된ㅋㅋㅋ)건데 기밀은 무신.. 기밀이면 왜 이후의 대통령들에게 안알려지고 여태껏 관리도 안됨?ㅋㅋㅋㅋㅋㅋㅋ | 15.10.14 21: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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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존의 가치나 안전상의 이미가 있는지 없는지 댁이 어떻게 아세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후의 대통령들 한테 안알려 졌다는걸 어떻게 아시죠?? 그냥 버스공사 도중 시공업체에서 발견했다는거고 현정부나 전 대통령들이 모른다는 기사는 일언반구도 없는데 확인해 본곳이라곤 수방사 뿐인데 무슨 ㅋㅋㅋㅋㅋ | 15.10.14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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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여기 안보의식 수준이 너무 한심하네요 군복무 시절에 안보 교육때 교육만 잘들었어도 저런 벙커조차 왜 기밀의 가치가 있는지는 알텐데... | 15.10.14 2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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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사람들은 당연히 살아야하고 일반인은 죽어야하는거구나... 폴아웃 엔클레이브 사상이랑 똑같군요. | 15.10.14 22: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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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코멘트들 보면서 어이없는 게 몇개 있더라고요. 너무 안좋게만 보는 사람들 엄청 많네요. 북한은 실제로 대통령 암살 시도도 여러번 했었고 저런 벙커로 대통령같은 군통수권자들이 피신하는 게 당연히 필요할텐데 말입니다. 70년대면 북한의 군사력도 무시 못할 수준이고 6.25로부터 30년도 안지난 시기인데 말입니다. | 15.10.14 2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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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반인은 죽어야하는게 아니고 일반인은 일반인이 사용하는 용도로 지어진 벙커가 전국에 수십, 수백입니다. 도대체 일반인 이야기가 왜 나오는지 의문.. | 15.10.14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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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부적응자세요 ?? 생각이 왜 그렇게 삐딱하신지 모르겠네요 무슨 사회에서 부당한 대우라도 받으셨나..?? 당연히 지휘자는 우선 보호 대상인거고 그중에서도 대통령이면 국군의 통수권자 인데 그 우선도는 말할 필요도 없는거구요 지휘자가 없는 군이 얼마나 무능하고 힘없는지 모르세요?? 군이 힘이없고 능력이 없으면 적이랑은 어떻게 싸우고 님이 말하는 수많은 국민들을 지키는 지휘는 누가 한다고 생각하세요?? 왜 군에서 훈련받을때도 대대장 연대장도 같이 A형천막치고 같이 자자고 하시지 그러셨어요?? | 15.10.14 22: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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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대로 저당시 시대적 배경을 거슬러봐도 저정도 벙커는 당연하다 못해 당연히 있어야 하는 물건이거늘 사람들 생각이 왜 이렇게 다들 삐딱하시고 부정적인지 진짜 이해가 안가네요 | 15.10.14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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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이다.. 나만 여기 있는 댓글들을 보며 갸우뚱한게 아니었어.. | 15.10.14 2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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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상의 가치와 의미가 있고 역대 대통령들에게 알려져 있었으면 몇년에 한번씩이라도 관리가 됬겠죠? ㅋㅋㅋㅋㅋ 무슨 얼어죽을 안보의식이여 도대체.. 설마 북셉티콘은 존나 존나 존나게 쎈놈들이지만 우리가 정신력으로 극복이 가능하다는 그 안보교육? 저 벙커의 의미라는게 유신독재 체제에서 만들어졌고 그 체제를 유지하기 위한 도구중 하나였으며 후계를 생각하지 않고 그냥 자기들끼리 입싰었던 역사의 잔재라는 점을 지적하는건데 안보니 기밀이니 참 사상도 특이할세. 그럼 안보와 기밀이 더 중요하니 유신과 독재는 우민들에게 꼭 필요했던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군요ㅋㅋㅋㅋ | 15.10.14 2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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