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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여행] 투르크메니스탄 - 다르바자 사막. 지옥을 보여드리지요.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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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61482 | 댓글수 97


지금 회사인데.. 잠깐 한가한 틈을 타서.


재작년에 세계일주 갔을때 찍은 사진들을 몇장 올립니다.


여긴 투르크메니스탄 이라고, 이란에서 육로로만 갈 수 있는 나라입니다.


이웃나라로는 이란이나.. 그 유명한 우즈베키스탄, 아프가니스탄을 접하고 있고,


뭐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중앙아시아의 북조선 인민 공화국' 같은 그런 나라라고 보시면 됩니다.


img/5/1/2/D/512D975A39757B000B


뭐 대략 이런 분위기 라고나 할까요... 누가 현지인인지 모르겠죠?

여기는 당연 사막 한가운데의 깡촌이고..

 수도는 골때립니다.. 회사 PC에는 사진이 없긴 한데..

거의 모든 건물이 대리석인데, 신기해서 사진찍으면 어디선가 군인이 튀어 나와서

총 들이대고 사진 지우라고 말하는 그런 나라입지요..녜..


img/5/1/2/D/512D97C7364FE40004


위에 올린 사진은 다르바자 불구덩이를 보려고 

사막에 있는 어느 유목민댁에 하루 신세를 졌는데요..

(걍 차타고 가다가 사막한가운데 내려서 유목민을 찾아가서 '재워줘요' 라고 하기)

아침에 일어나 오줌싸고 있는데 이웃집 낙타찡이 윙크해 주더군요.


img/5/1/2/D/512D983746759A0001


목마르니 물좀 다오 그랬더니 주인아줌마가 딸래미인지 손녀에게 '물떠오라' 는 이야길 한거 같긴 한데..

분명 이웃집 가서 물좀 얻어온다 뭐 그런말을 하는것 같은데, 으잉? 이웃집 어디? 안보여!


img/5/1/2/D/512D98AF397A1A0008

개고생을 해가며 여기까지 온 이유는 이것을 보기 위함이었지요

구소련 시절에 천연가스 캔다고 땅파다가 터져버려서, 그대로 50년동안 활활 불타고 있는

이 분화구..  기념으로 오줌이라도 싸줄까 했지만 저기 접근하면 유황 가스랑 열기 때문에

10초 이상 서있기가 힘들어서 포기.. 아마 시도했으면 고자가 되었을 듯..

저기 지름이 한 50m 됩니다..



회사라 사진이 몇장 없네요..

나중에 시간되면 좀 특이한 여행지 사진 또 보여드릴게요..

많이 있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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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총 97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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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은 게임의 한장면이라고 해도 믿을듯.
13.02.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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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서울사람들은 도긴개긴이라는 단어를 쓰나? 쓰지도 않는데 무슨 ㅋ 도찐개찐이라고 하는게 알아듣는 사람이 더 많구만
13.03.0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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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방언가지고 뭐라하는건 좀 아닌거 같슴다. 참치만 해도 본래 강원도 방언이니까요
13.03.0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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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병만족장팀 고고 ㅋㅋ
13.02.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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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사전으로 배웠습니다.
13.03.01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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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야말로 웰컴 투 헬게이트군요........
13.02.27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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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았다!!! 오른쪽이 현지인인줄 알았네요. | 13.03.30 01: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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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은 게임의 한장면이라고 해도 믿을듯.
13.02.27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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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가운데 분이 메테오 쓰신듯 ㅋㅋㅋ | 13.03.01 01: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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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펙옵스:더라인 http://cloud.steampowered.com/ugc/884099481777760486/3B31A1E304DEBBE168E73F9B19647DF1CFEA45F4/ | 13.03.02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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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제한국가 아닌가요? ㅎㄷㄷㄷ
13.02.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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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제한까진 아니고.. 아프간 빼고 중앙아시아 전체가 아마 여행 자제국가 일겁니다. 아프간은 여행 금지 ㅡ0ㅡ | 13.02.27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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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족장팀 고고 ㅋㅋ
13.02.27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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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분들을 절대 놀라게 해서는 안되.. | 13.03.01 02: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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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만.출.현. | 13.03.01 18: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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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을 하고 오셨군요. 좋네요. 재밌었겠네요.
13.02.27 2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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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타조가있네여
13.02.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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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낙타?? | 13.02.28 2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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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가 긴걸 보니까 기린 같은데. | 13.03.01 11: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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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봐도 타존데 저거.. | 13.03.01 19: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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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는 조류중에 가장 큰거고 저건 타조죠. | 13.03.02 08: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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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지요 요새 동물의 왕국 방영안하나 상식떨어지는 분들이 많네; | 13.03.02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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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게인줄알았네.. 여기가 유게도아니고 | 13.03.02 17: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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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드립은 유게에서만 | 13.03.02 18: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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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표정이 'ㅗ' | 13.03.03 23: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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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조 맞는데요 | 13.03.29 01: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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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챠티드네
13.02.28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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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보고 타조드립이 많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별로 없네?
13.02.28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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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글 '지금 회사인데..'까지만 읽고 아래 사진이 눈에 띄네요 얼마나 가난한 회사인가 했음 ㅋㅋ
13.02.28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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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첫짤 움막이 본사 사옥 | 13.03.02 11: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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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이 지옥구멍을 진짜 갔다오셨다니 ㄷㄷ
13.02.28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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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올려주세요 현기증 난단 말이예요-ㅋ
13.02.28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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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매립한다고 하던데 아직 시작안했나보네요
13.02.2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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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분이 작성자 님이신가요? 우왕 현지인처럼 편한포즈!! 아무데서나 적응잘하시네요?ㅋ
13.02.28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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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불꽃
13.03.0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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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기회가 된다면 저런 사막같은곳을 한번가고싶네요 ㅠㅠ
13.03.01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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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하다가 불내서 저 지경을 만들었데......진정 불구경 제대로 하시고 오셨네요
13.03.01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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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수준은 윗동네랑 도찐개찐인데 천연가스가 많이 매장되어서 돈이 많음....
13.03.0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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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긴 개 긴' 윷놀이에서 도 긴(한 끗 차이), 개 긴(두 끗 차이) 하며 앞서거니 뒤서거니 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도 긴 개 긴 하고 있는 중인데 네가 잘났다고 할 순 없지. 걔네 둘은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도 긴 개 긴'이야. (비슷한 말) 도토리 키 재기, 오십보백보 긴1[발음 : 긴ː] 명사 <민속> 윷놀이에서, 자기 말로 남의 말을 쫓아 잡을 수 있는 거리. 긴이 닿다. 모와 윷을 놓으니 걸 긴이 되었다. 연관단어 방언 진2 도진개진, 도찐개찐 등에서 '진'은 '긴'의 방언인데다가 띄어쓰기를 무시하고 있으므로 올바른 사용이라 할 수 없습니다. | 13.03.01 10: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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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건 몰라도 방언가지고 뭐라하는건 좀 아닌거 같슴다. 참치만 해도 본래 강원도 방언이니까요 | 13.03.01 14: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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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서울사람들은 도긴개긴이라는 단어를 쓰나? 쓰지도 않는데 무슨 ㅋ 도찐개찐이라고 하는게 알아듣는 사람이 더 많구만 | 13.03.01 18: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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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말을 사전으로 배웠습니다. | 13.03.01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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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도긴개긴이다. | 13.03.02 05: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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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 대도 안하는거 갖고 투닥대는거 보면... -_- 참 신기하다 여긴.. 알아도 그만 몰라도 그만 세월지나면 잊혀질 말 가지고.. | 13.03.02 06:4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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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혀질 말이라고 생각하고 잊었는데 시험에 갑툭튀해서 중고딩들 멘붕시킴 | 13.03.02 12: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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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공부 제대로 안한 중고딩들 탓. | 13.03.02 1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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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도 자장면이 옳다고 끝까지 주장하다 백기들고 결국 사람들이 많이쓰는 짜장면으로 바꿨잖아 | 13.03.02 19: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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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들고가 아니라, 그냥 많이 쓰니까 등재된 겁니다. 아마 도찐개찐도 곧 등재될겁니다. 그리고 한 백년즘 지나면 자장면이나 도긴개긴이 사어화 될수도 있구요. 토핑만 해도 국어사전에 한참전에 등재되었죠... 오히려 고명이라는 단어 쓰는사람 있나요 ㅜ 이태준 선생께서는 '문장강화'에서 글은 때와 장소에 맞게 써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본디 글에서는 물론 표준어, 즉 '교양있는 서울 시민이 쓰는 말'을 쓰는게 맞지만 상황에 맞추어, 그 때에 필요한 단어를 고르는게 중요하다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예를 드신 내용이 글이라 해서 작중 등장인물의 대화마저 표준어로 쓸수 있겠냐 하셨구요. '담소'인지, '글'인지를 구별하라구요 | 13.03.03 0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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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어쓰기 무시하는 몰라도 방언이니까 옳지 않다고 말하는 건 짜증나네. 난 전라도가 고향인데 고향집에서 말하면 올바르지 않은 언어생활이고 서울에서 서울 사람들한테 말하는 건 격식 있는 언어 사용이오?-_- 어처구니가 없네 그랴. | 13.03.03 18: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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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동네는 맨날 X도안되는걸로 투닥대는거지 ? 왜 맨날 사소한걸로 이모양인지 으이구.. | 13.03.03 19: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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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수능 언어영역 120점만점 시절에 113점 받았지만, 도긴개긴 이란말은 첨 들어본다 ;; 도찐개찐은 엄청 많이 들었지만. 나 수증치고 15년이 지나는 동안 '도긴개긴'이란 말의 쓰임새가 늘었나보군요 ? | 13.03.03 20: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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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언 무시하지마세요.. | 13.03.04 18: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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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세지대첩에 이은 방언대첩 갑니까? | 13.03.04 19: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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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공화국 국민이십니까? | 13.03.29 0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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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루리웹이야 우리는 생각도 못 한 소재로 태연하게 대첩을 만들려고 해버려 그 점에 전율해 ! 동경해 !! | 13.03.29 04: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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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어 부심 돋네 ㅋㅋㅋㅋㅋㅋㅋㅋ 방언은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다 알고 말해라 시대가 변하면 그에 따라 바뀌는것도 있는거지 글로남기는 거는 무조건 표준어만 써야한다는건 에러도 존나 큰에러 통신체라는게 괜히 생긴줄 아나 | 13.03.29 10: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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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중반인데... 도긴개긴이든 도찐개찐이든 부산에선 들어본적도 없는 말이네.ㄷㄷㄷ | 13.03.29 15: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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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째 타오르고 있다니; 웬만해선 진화도 안되겠네요;;
13.03.01 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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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다니는 열정은 어디서 나오나요
13.03.01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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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맞불작전이 떠오르네요. 진짜 그걸 보면서 살아서 지옥을 본다면 딱 저렇게 생겼겠다 싶었었죠. ㅊㅊ!
13.03.01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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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세계여행 사진들 더 보고 싶어요. 연재 부탁드립니다!
13.03.01 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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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무슨 사일런트힐도 아니고....아직도 타고있대??
13.03.01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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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지지 않는 불구덩이네요... 저기 깊이가 많이 깊은가요?
13.03.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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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투어 멋지네요.. 이상하게 사막을좋아라하는데.. 다음 사진도 기대하겠습니다!
13.03.0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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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냈다... 드디어 절대반지를 불태울 모르도르의 화산 구덩이에 도착했어...
13.03.01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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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르크 개x들ㅋㅋㅋㅋㅋ 러시아 유학할 때 투르크 놈들 완전 사기꾼들 놈이였어요 ㅋㅋㅋㅋ 그것도 자기나라 장학금 받고 유학 오는 놈들이요... 매너 개판이고 새벽에도 노래 크게 들어 놓고 앜ㅋㅋㅋㅋㅋㅋㅋ 젠장할 스탄 놈들.....
13.03.01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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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지옥풍경도 관광지로 여기는 분에게 박수갈채!! ^^ 이거 칭찬인가..
13.03.01 1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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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낙타를 놀라게 하면 안되.
13.03.01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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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보다 낫네요 ㅋㅋ
13.03.01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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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은 정말 멋잇네요 ㅎㅎ
13.03.01 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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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멋있네요. 추천 드리고 갑니다.
13.03.01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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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50년동안 불타고 있다니... 공기가 엄청 안좋을것 같네요 아니 50년동안 불을 안끄고 있데요? 비와도 안꺼지나?
13.03.01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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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바로 세계 장관중 하나인 지옥의 문이군요 볼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지옥의 문 같네요
13.03.01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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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멋있다
13.03.0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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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가까이 투르크메니스탄에서 일했습니다. 공산국가고 우즈벡이랑 국경을 맞대고 있다보니 여자들 허벌나게 예쁜애들 많습니다만......국민성이 정말 아닙니다. 공중도덕이라는게 없어요. 게으르고 집에서 와이프 때리는 인간은 어찌나 많은지 그리고 한국사람 돈 뜯어먹으려는놈들도 많고 아무튼 정이 안가는 나라입니다.
13.03.02 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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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나라 사람들을 보는 외국인 시선도 그랬음....그런 의미에서 마음은 발끈해도 머리로는 너그럽게 봐줘야 함. ...뭐 저 자신도 솔직히 그러진 못하지만 ㅋ | 13.03.02 11: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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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네요.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이겠습니다
13.03.02 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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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동유럽,서아시아,중앙아시아,러시아는 미개한 미개척지인만큼 신기한 자연현상들이 많쿤뇨 ㅎㅎ;
13.03.02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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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추천 눌렀는데 이미 추천했데요 헤헤헤헤
13.03.02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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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지막 사진 멋지네요.
13.03.02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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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이분들을 놀라게 해선 안 돼!
13.03.02 1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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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박;;
13.03.02 2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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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저 낙타를 놀라게 해선 안 돼!
13.03.03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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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저 명대사인줄 알고 들어온 사람 추천!
13.03.03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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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음 | 13.03.04 10: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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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동안 타고 있는불이라 매장량이 상당한가 보네요,
13.03.03 1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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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돈 들여서 세계여행 한다고 견문이 넓어지는 건 아님
13.03.04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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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뭐 어떻게 해야 견문이 넓어지나요? 무전으로 걸어서 외국 갈수 있는 나라 사시나? | 13.03.04 10: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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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돈 들여도 받아들이는 거는 개인차가 있다는 말임. 한국말 이해안됨? | 13.03.06 09: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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붓상 // 무식한 놈 ㅋㅋ 여행 많이 다녀봤지만 이런 무식한 개소리는 처음 듣는다. 개인차? x랄하고 자빠졌네. 해외 여행 한, 두번 다닌 사람하고 말 섞어보면 생각하는 스펙트럼 자체가 차이난다. 하긴 그러니까 너는 여기서 개소리 리플이나 달고 있겠짘ㅋㅋㅋㅋ | 13.03.09 05: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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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해안됨은 무슨 개인차는 어디에도 안보였구만 | 13.03.29 00: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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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포 진짜...... 참 별의 별 오지랖 넓은 인간들도 많다니까. | 13.03.29 05: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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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어디에도, "개인차"에 대한 이야기는 없는데... 오해하게 글 써놓은 본인의 실수부터 인정을 하는게.. | 13.03.29 14: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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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처럼 방구석에 쳐박혀있는 히키코모로디보다는 비싼돈주고 여행다녀오는게 더 좋을듯 | 13.03.29 14: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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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걸 방구석폐인의 흔한 열폭이라하나요? | 13.03.29 17: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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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로 한번 가봤는데 정이 안갑니다. 박람회장을 무슨 꼬딱지 만한 건물 임대해서 하고 모든 부츠에 대통령사진 걸려있고 광고 걸려다가 사진 건드렸더니 왠 군인이 튀어와서 신성모독이라고 고래고래 고함치고 수도는 대리석으로 쫘악 깔아놨는데 거기만 벗어나면 개 깡촌에. 국민성도 완전 개차반인 나라입니다.
13.03.04 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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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 뭐지..? 메테오 떨어뜨린거 같아..
13.03.04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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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글 반응이 좋네요..뿌듯합니다. 추천해 주신 분들 매우 감사드리구요. 조만간 자세한 투르크메니스탄 여행기 2탄과, 다른 세계일주 여행기도 올려볼게요.. 물론 많이들 가는 곳들 말고.. 코카서스나 이란, 중앙아시아 같이 좀 특별한 곳 위주로..^^;
13.03.0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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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지막 사진 엄청나네요 엄청난 모험가시네요 사진 많이 올려주세요
13.03.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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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은 분위기가 압권입니다 AT THE GATE OF THE HELL 이라는 이름을 붙여도 위화감이 없을 듯
13.03.29 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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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사진 디아블로 당장 나올 필인데요. 으어
13.03.29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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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은 두손만 들고있었어도 마법 시전중이라고 뻥쳐도 먹힐듯..
13.03.29 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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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블로 드립이 나올줄 알았는대 ㅋ
13.03.29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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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의 입구같네요. ㄷㄷㄷ
13.03.30 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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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짤은 무슨 게임에나 나올법한 장면이군요..ㅋㅋ 멋지네요 ㅊㅊ
13.03.30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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