꺼라위키에서 오카다 마리가 꽃이 피는 첫걸음 관련으로 자기 경험담을 반영한 작품이라 밝힌 걸 근거로 사실 가정 사정이 별로 좋지 않았던 거 아니었나 하는 썰을 달아 놓은 적이 있었는데.
리브레위키에서 오카다 마리 자서전을 출처로 인용한 정보를 보니 그게 정말로 진짜인 모양이더군요.
(1) 부친은 바람 펴서 모친과 이혼했고, 모친도 남자관계가 복잡했다.
(2) 본인도 초등학교 때부터 이지메를 당해 학창시절 내내 등교거부를 했다.
...잠깐 앞서 말한 꽃이 피는 첫걸음이라던가 아노하나나 철혈의 오펀스 같은 오카다 마리 각본에서 항상 묘사된 여성관이라던가 가족관계 묘사 같은 건 실제론 다 자기 얘기였던건가. 그 에바 신지가 안노의 페르소나이고 건담 샤야가 토미노옹 페르소나였던 거처럼?
왜 각본이 늘 그런가 했는데 사실 안노와 같은 부류여서 그랬던 거 같네요.
본문
[잡담] 오카다 마리는 의외로 안노와 같은 부류였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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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2.11.06 (18: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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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철펀즈나 아쿠에리온 에볼처럼 각본가의 자기투영이 작품에 악영향을 준 사례도 꽤 있었으니까요. 오카다가 각본을 맡았던 작품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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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철펀즈나 아쿠에리온 에볼처럼 각본가의 자기투영이 작품에 악영향을 준 사례도 꽤 있었으니까요. 오카다가 각본을 맡았던 작품들은... | 22.11.06 19:0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