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양심도 아프게 하는 일 없는, 좋은 작전이다. 기계에 의한 무작위 숙청... 보라고, 간단하잖아. 그 누구도 상처 입지 않는 세계의 완성이다."
이런 대사를 치는 빌런을 만들고 성우로 에구치 타쿠야를 캐스팅하면 진짜 지릴 거 같은 느낌.
딱히 건담이 아니라도 사실 상관 없지만 왠지 저런 대사를 치며 F91 철가면과 내청춘 하치만을 쌍으로 오마쥬하는 빌런이 나왔음 싶단 생각을 가끔 합니다.
서로 전혀 상관 없는 작품들의 대사를 그저 단순히 연결시켜 본 것인데도 뭔가 울림이 있더라고요. 무인병기에 의한 무작위 학살은 누구의 양심도 아프게 하지 않는 좋은 작전이기에 누구도 상처 입지 않는 세계가 완성된다는 그런 의미가 되니까?
아니 꼭 성우가 에구치가 아니어도 괜찮을 거 같긴 한 것이, 예를 들어 수성마녀 같은 경우라면 정체가 엄마너구리로 유력하게 의심되는 그 가면녀가 이런 식의 대사 치면서 델링을 뒷통수 치면 아주 사이다일 거 같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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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상관없는 대사가 나올 가능성은 전무하죠. 거기다 다른 캐릭터, 그것도 다른 장르(그것도 라노벨)를 오마주하는 캐릭터가 나오긴 힘들것 같은데 말이죠. 그냥 님의 희망사항으로 끝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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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같은 사람때문에 역내청이 욕먹겠네요 ㅡㅡ 왜 관련도 없는걸 끌고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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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상관없는 대사가 나올 가능성은 전무하죠. 거기다 다른 캐릭터, 그것도 다른 장르(그것도 라노벨)를 오마주하는 캐릭터가 나오긴 힘들것 같은데 말이죠. 그냥 님의 희망사항으로 끝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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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같은 사람때문에 역내청이 욕먹겠네요 ㅡㅡ 왜 관련도 없는걸 끌고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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