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ruse 게시판의 글 들을 검색해 보았습니다.

[젝스키스]

게시판 글 모두를 확인한건 아니지만 댓글달린 글이나 제목이 특별한
글들까지 하면 거의 많은 글 들을 확인했습니다.

플레이스테이션 유져들이 모두 루리웹을 하는것도 아니고, 루리웹 유져
분들 중에도 눈팅만 하시는 분들도 계실테고... 게임 발매하고 초반에
몇분이 즐기셨던것 같더군요... 지금은 거의 활동을 안하고 계시는거
같구요... 저도 요즘은 혼자하는 플레이나 온라인 플레이를 해보곤 하는데
게임 자체만 놓고 보면 혼자서도 멀티플레이 들어가서 해외 유저들과
즐기는데는 무리는 없네요... 다만 국내 유저들과 함께, (친구들이라면
더욱 재미있겠죠) 즐기면 재마가 더 배가 되는건 확실한거 같네요...
(물론 친구분들과 즐겨봤습니다.)

온라인 1vs1 랭킹 매치나 일반 매치 2vs2 일반 매치 등등 모두 다 즐겨서
이겨도 보고 져 보기도 했지만, 친구들과 붙었을때 장점은 게임후에 장.단점과
전술 및 게임에 느낀 재미에 대해 대화가 가능하다는게 좋은 점 같네요...
단점이라고 하면 사람은 특유의 스타일 이라는게 존재 하는데, 그것이 오히려
단점일 수도 있지만, (참고로 전 위닝일레븐을 자주 즐기지만, 축구는 각팀
포메이션이나 개인 스타일이 확연히 잡히는... 물론 프로가 아니고 아마추어
이기에 친구들끼리 수백번 플레이 해보면 눈에 보입니다.)
ruse는 위닝과 다르게 전략 자체가 완전히 다르게 알 수 없는 플레이가 가능
하기에 친구들과 하는게 오래 즐기기도 좋고, 더욱더 재미있는것 같네요.

사람들마다 좋아하는 장르나 즐기는 게임이 있지만, 최근 저에 몬헌3rd 나
여러 게임들을 잠자게 하는게 ruse인건 분명하네요... 가격이 착해진다면
한번 쯤 즐겨보시는것도 좋을듯 싶습니다. 한가지... 미션 자체는 난이도가
꽤 센것 같습니다. 현재 미션즐기는 친구분들도 계시던데... 상대의 전술을
모르니 (저희는 ruse나 유닛이 한정되어 있는) 여러번 실패하면서 이겨야
되는 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하네요... 저 또한 미션 하나 깨는데 서너 번
이상 실패나 리스타트 해가면서 올 클리어 했습니다. 챕터 23까지 완료 하는데
그리 많은 시간은 걸리지 않았지만, 후에 오퍼레이션이라는 게임과, 배틀
시스템 (일종의 혼자 컴퓨터와 대전하는) 그리고 온라인 멀티 시스템등이
오래 오래 즐길만한것 같네요. 저도 구매한지는 얼마 안되었지만 플레이 타임
자체는 그래도 많다고 생각되는군요... 그래도 아직 미국 국가 병력도 완전히
파악 했다고 말 못하는 정도네요... 그만큼 각 국가의 유닛 상성이나 장단점
까지 알려면 오래 즐겨야 한다는... (물론 밥만 먹고 겜만 하는게 아닌, 일 마치고
남는 시간이나 여유가 있을때 짬짬이 즐기는 정도입니다.)

R.U.S.E 유저분들중 눈팅만 하시고 잠수중이신 유저분들 계시면 댓글도 좀 남겨주시고,
글도 남겨주시면 좋겠네요. 함께 하면 즐거운건 분명하니까요... 그리고 혼자 오퍼레이션
즐기는 유저분들 계시면 협력 오퍼레이션이 2개 있습니다. 이건 친구 없으면 클리어 하기
힘들거든요... 난이도가 장난이 아니기에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글 남겨주세요. 저 말고
여러 친구분들이 댓글 남겨주실겁니다. ^^

[천사장 라파엘]

매번 게시글 잘 읽고있습니다.^^
저도 어서 연말이가고 좀 넉넉하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ㅋㅋ

저의 ID는 dlqkfka 입니다~

[넝태자]

저 국전에서 사왓어여 ㅎㅎ 연습 좀 하고 같이 해여

[젝스키스]

라파엘님 반갑습니다~ 그런데 ID가 없는 사용자라고 나오네요...
플스 켠 김에 친추하려 했는데... 내일 다시 해야겠네요 ㅎㅎ
다음에 기회가 되면 같이 해요 ㅎ

넝태자님 미션하다 보면 얼추 감이 오지 않을까 합니다.
23개 챕터 모두 마치면 어느정도 감이 오긴 하는데, 23개 챔터가
각각 국가가 틀려서 짬뽕이더군요... 나중에 배틀이나 연습에서
좋아하는 국가로 따로 연습하셔야 할듯합니다. ㅎㅎ

[천사장 라파엘]

ID를 잘못적었네요^^
메일주소와 비슷해서 착각해버렸어요.
위에 수정했습니다.

[젝스키스]

그랬군요 ㅎㅎ 오늘 집에 가면 친구추가 하겠습니다.
그럼 플삼에서 보아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