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 위주로 왔다갔다 하거나 한동안 눌러 지내거나 해도 카부키쵸 근방엔 워낙 갈 일이 없어서 잘 가지 않는 곳인데
도청쪽에 볼일 있어서 갔다가 귀국 전에 잠시 짬이 나서 신주쿠에 한번 들러봤습니다만
사실 목적지도 카부키쵸가 아니라 그 근처의 이 곳이었던..(개인적으론 사실 여기보다 이케부쿠로의 준쿠당을 더 선호하지만)
시간관계상 들어가진 않고(가본적이 없는 것도 아니니) 용과같이의 상징인 게이트인 만큼 사진은 남겨봤는데
돈키호테 자체가 정글같은 곳이지만 여기 지점은 특히 그 정도가 더 심해서 출입은 자제하는 편
시간이 없다고 이렇게만 끝내긴 뭐해서 골든가이는 잠시 방문했습니다(게임상의 위치가 아닌 대로변에서 금방 들어갈 수 있는 곳에 있음)
가보신 분들만 아시겠지만 골든가이 한쪽엔 이런 자그마한 길도 있습니다. 산책로라고 하기엔 너무 짧은..
게임상 구현된 것보다 실제가 좀 더 운치있습니다. 나름 알려졌는지 외국인 관광객들도 제법 방문하는 분위기..
한잔 하고 올 시간까진 도저히 없어서 여기서 바로 서둘러 공항으로..
신주쿠의 맛집을 들를 시간도 없이 급히 귀국하는 상황이지만 하네다 도착해서 젠닛쿠 상위티어용 라운지뷔페에서 간단히 라멘 한그릇 땡겨드리고..
(라운지에서 샤워도 가능한데 그럴 시간까진 도저히 없던 상황이라 약간 짜증..)
그러고 보니 젠닛쿠 드림라이너가 김포-하네다 노선에 드물게 한번씩 9호가 투입되곤 했는데 요즘들어선 줄곧 8호
라운지 뷔페에 비즈석용 기내식(스테이크)까지 해서 요기는 해결했지만 골든가이에서 한잔 할 시간이 없었던 것이 좀 아쉽군요..
사진이 별로 없어서 좀 심심하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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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배들 뛰어오는 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네요 [어이! 소코노 오마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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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같이에 대한 사랑이 느껴지십니당 -! :)
(IP보기클릭)59.0.***.***
골든가 골목길 스낵 감성 너무 좋네요. 홀연히 혼자 가도 처음보는 옆사람과 웃으며 떠들 수 잇는 게 너무 재밋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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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용과 같이 시리즈 하면서 카부키쵸는 뭔가 고향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없으면 서운할 주 무대이자 숨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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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되면, 용 시리즈에 나왔던 장소들 전부 다 다시 한번씩 방문해보고 싶네요. 이 사진 보니까 일본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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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가 골목길 스낵 감성 너무 좋네요. 홀연히 혼자 가도 처음보는 옆사람과 웃으며 떠들 수 잇는 게 너무 재밋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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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배들 뛰어오는 소리가 들려오는것만 같네요 [어이! 소코노 오마에!!!!!]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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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되면, 용 시리즈에 나왔던 장소들 전부 다 다시 한번씩 방문해보고 싶네요. 이 사진 보니까 일본 다시 가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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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용과 같이 시리즈 하면서 카부키쵸는 뭔가 고향같은 느낌이 듭니다 ㅎㅎ 없으면 서운할 주 무대이자 숨은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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