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무로쵸 단일맵(저지아이즈)에서 또 카무로쵸 단일맵(용4 리마스터) 할 생각하니 저지아이즈 하기전엔 좀 깝깝했었는데
저지아이즈 하고나니까 주인공만 변해도 카무로쵸를 즐기는 감각이 확 달라지기는 하더군요.
사실 용제로 마지마때는 마지마 파트가 소텐보리 위주로 흘러가니 카무로쵸 간다고해서 플레이 감각이 달라진다는건 크게 못느꼈었는데
용4는 키류 비중이 적다고하니 나머지 세 캐릭터 및 세 캐릭터에 연관된 새로운 조연들이 등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렇다면야 저지아이즈처럼 신선한 느낌을 어느정도는 받을수 있지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저지아이즈나 용4 리마스터나 카무로쵸 단일맵만 연달아 보기 생겼으니 아쉬울 분들도 많을거고
새로운 캐릭터로 즐기면 플레이 감각이 다르다고 플게에 썼다간 그래봐야 재탕이네 뭐네 그런 소리나 들을거 같습니다만
아무튼 이 부분 한번 기대해봅니다.
저지아이즈는 딱 1장 할때만 아 또 카무로쵸야? 싶었는데 2장부터는 카무로쵸면 뭐 어떤가 싶더군요 ㅋㅋㅋㅋ
분명히 같은 배경임에도 기존 주연 및 비중높은 조연들을 빼니까 캐릭터와 이야기가 이렇게나 신선하게 느껴지는구나 싶었습니다.
용4는 기존의 캐릭터들이 나오기는 하겠지만 새로운 주인공들의 카무로쵸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맛볼수 있을테니
아마 배경에 대한 아쉬움은 저지아이즈때처럼 딱히 없을수도 있겠다 하는 생각도 요새 좀 듭니다.
더불어 저지아이즈 액션도 정말 마음에 듭니다만 구엔진 특유의 상쾌한 액션감각도 요새 좀 그립긴 하네요 ㅋㅋ
용3이 전투로 호평을 받은 게임은 분명히 아니었을텐데 용3 특유의 전투가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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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장인데 각 주인공들 에피소드 각각 네장씩해서 16장 + 최종장 하나입니다. 참 다행인 것은 1장이 키류가 아닌 다른 주인공 이야기입니다. 저도 플삼시절 4편 처음했을때 1장에 나오는 캐릭터 보고 얜 뭐야 키류는 언제 나와 이랬는데 하면 할수록 이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들더군요. 지금은 키류보다 이 캐릭터를 더 좋아할 정도입니다. ㅎ 키류를 제외한 나머지 세명 각각 고유한 개성과 전투스타일이 있어서 플레이하는 동안 장소가 하나라는 건 그닥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4편까지 하고 이 시리즈를 아예 접을거면 몰라도 바로 후속작이 시리즈 역대급 볼륨에 장소 다섯곳이 나오는 작품이니 4는 잠시 쉬어가는 이정표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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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새 주인공들 부터 운영하게 되어서 카무로쵸도 다른 시점으로 보게되기 때문에 재미있을겁니다 게다가 아세아거리가 상당히 재미있게 디자인 되어있고요 (저지아이즈 처럼 좁은 공간이 아닌) 그리고 초반부터 의외의 인물과 싸우게 되기도 하고 맵이 눈에 들어올 틈도 없어요 ㅎ 게다가 나오는 케릭터들마다 매력도 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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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4편부터 가라오케곡은 꼭 한번씩 체험해 보세요. 용시리즈 웬만한 명곡들이 다 포진되어 있습니다. 특히 유명가수인 히라노 아야가 연기한 캐릭터의 곡은 꼭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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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의 이야기가 아닌건 아니지만 뭐랄까... 애초에 계획이 없다가 나중에 키류를 꼽사리 낀 느낌...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괜히 건든 느낌이예요 그래도 주인공 몫은 하고 갑니다. 다만 메인 스토리 중심이 그 세명에게 있어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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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일판으로 공략집보며 했지만 가장 재밌었던 시리즈였습니다.. 4장끝나면 주인공 바뀔 때 마다 어찌나 아쉽던지.. 스토리전개가 지루할 틈 없이 쭉쭉 흘러가서 맵 같은건 안중에도 없어져요.. 거기다 옥상이나 지하쪽에서 메인스토리들이 진행되니까 맵도 그다지 식상하지 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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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부터 새 주인공들 부터 운영하게 되어서 카무로쵸도 다른 시점으로 보게되기 때문에 재미있을겁니다 게다가 아세아거리가 상당히 재미있게 디자인 되어있고요 (저지아이즈 처럼 좁은 공간이 아닌) 그리고 초반부터 의외의 인물과 싸우게 되기도 하고 맵이 눈에 들어올 틈도 없어요 ㅎ 게다가 나오는 케릭터들마다 매력도 쩔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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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시작은 당연히 키류일줄 알았는데 아예 다른 캐릭으로 시작하는거였군요. 확실히 캐릭터랑 이야기가 좋으면 맵은 별로 안 들어온다는걸 저지아이즈 하면서 많이 느꼈습니다 ㅋㅋ | 18.12.23 14: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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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17장인데 각 주인공들 에피소드 각각 네장씩해서 16장 + 최종장 하나입니다. 참 다행인 것은 1장이 키류가 아닌 다른 주인공 이야기입니다. 저도 플삼시절 4편 처음했을때 1장에 나오는 캐릭터 보고 얜 뭐야 키류는 언제 나와 이랬는데 하면 할수록 이 캐릭터의 매력에 빠져들더군요. 지금은 키류보다 이 캐릭터를 더 좋아할 정도입니다. ㅎ 키류를 제외한 나머지 세명 각각 고유한 개성과 전투스타일이 있어서 플레이하는 동안 장소가 하나라는 건 그닥 눈에 들어오지 않을 겁니다. 그리고 4편까지 하고 이 시리즈를 아예 접을거면 몰라도 바로 후속작이 시리즈 역대급 볼륨에 장소 다섯곳이 나오는 작품이니 4는 잠시 쉬어가는 이정표 정도로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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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캐릭터들의 액션 스타일은 어떨지 기대되네요 ㅎㅎ 5편이 역대급이라 기대가 많이 되긴 합니다만 4편도 여러모로 기대되긴 합니다. 마지마 과거도 드디어 볼수 있을거고 새 캐릭터들과 메인스토리도 매력적이라하니... | 18.12.23 14: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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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에서 보여줬던 그 떡밥을 4에서 본격적으로 파헤칩니다. 그 과정에서 주인공들이 엮이고 섥히게 되죠. 5편을 하시려면 4를 해보면 더 재미있습니다. 4의 주인공들 중 두명이 5에서 또 주인공으로 나와서. ㅎ | 18.12.23 14: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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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Mul Case
추가로 4편부터 가라오케곡은 꼭 한번씩 체험해 보세요. 용시리즈 웬만한 명곡들이 다 포진되어 있습니다. 특히 유명가수인 히라노 아야가 연기한 캐릭터의 곡은 꼭 들어보세요. | 18.12.23 14: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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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4에 히라노 아야도 참여했었군요 ㅎㅎ 애니메이션이 아닌 실사 드라마 같은 게임에서의 연기는 어떨지 궁금하네요. 쿠기미야 리에의 하루카도 기존의 애니메이션에서 듣던 연기와는 느낌이 꽤 달랐었는데... 제가 플레티넘까지는 노리지 않지만 매 시리즈 반복되는 도박류 같은거 빼고는 어지간한건 다 하긴 합니다 ㅎㅎ 가라오케는 늘 체크하기때문에 기대되네요. | 18.12.23 14: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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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키야마성우가 카우보이비밥의 스파이크로 유명한 최고의 성우 야마데라쿄이치.. 그리고 성우겸 가수 히라노아야가 출연해서 당시 화제였죠... 노래방에선 듀엣으로 부릅니다.. | 18.12.23 16: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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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정확한 말씀이십니다. 3명의 새로운 주인공들의 개성이 정말 멋드려져서 당시에는 용 시리즈 중 최고의 작품이라고 칭했지요. 3편의 아쉬움을 4편으로 만회에 성공하여 5편에서 아예 정점을 찍었으니까요. 여러모로 대중화의 시작점은 용 4가 아닌가 싶네요. 당시 PS3를 즐기신 플레이어들에게는 그야말로 희소식이 아닐까 싶습니다! | 18.12.23 19: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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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크 성우랑 하루히 성우의 듀엣이라니 ㅋㅋㅋㅋ 굉장히 특이한 조합이긴하네요. 근데 용4 나올때가 히라노 아야 스캔들 터지기전이었나요? 시기가 묘하게 전성기랑 나락 사이에 낀 느낌인데... 아무튼 두 성우의 실사 캐릭터 연기도 기대됩니다만 듀엣곡은 꼭 들어봐야겠군요 ㅋㅋㅋ | 18.12.24 0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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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 스캔들 후에 나왔을 거에요.. 그래서 재기하느라 절치부심하던 시기였던 걸로.. | 18.12.24 15: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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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렇군요. 보통 스캔이 아니었는데 용케도 기용했었네요 ㅋㅋ | 18.12.25 03: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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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 일판으로 공략집보며 했지만 가장 재밌었던 시리즈였습니다.. 4장끝나면 주인공 바뀔 때 마다 어찌나 아쉽던지.. 스토리전개가 지루할 틈 없이 쭉쭉 흘러가서 맵 같은건 안중에도 없어져요.. 거기다 옥상이나 지하쪽에서 메인스토리들이 진행되니까 맵도 그다지 식상하지 않으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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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ㅎㅎ 메인스토리가 호평이라하니 기대가 됩니다. | 18.12.23 2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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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에도나왔군요 'ㅡ'; | 18.12.24 03: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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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편이 기존캐릭터는 나와도 키류의 이야기는 아니라하니 이것도 일종의 카무로쵸 외전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저지아이즈랑 컨셉이 묘하게 닮긴 하네요. 캐릭터도, 스토리텔링도 호평을 받았다하니 즐길거리가 좀 적어도 기대되네요. | 18.12.24 04: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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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nMul Case
키류의 이야기가 아닌건 아니지만 뭐랄까... 애초에 계획이 없다가 나중에 키류를 꼽사리 낀 느낌... 잠자는 사자의 콧털을 괜히 건든 느낌이예요 그래도 주인공 몫은 하고 갑니다. 다만 메인 스토리 중심이 그 세명에게 있어요 ㅎ | 18.12.24 07: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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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가 비중도 적은 마당에 할일이라면 역시 쌈박질 말고는... 그러고보면 고아원?이랑 하루카도 나온다고 들었는데 그러면 키류도 메인스토리 내에서 뭐가 있기는 하겠군요. | 18.12.24 08:0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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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류가 4에선 병풍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비중없진 않아요.. 오히려 스토리 사이사이에 감초 역할을 해서... 재밌는 장면이 연출됩니다.. 스포라서 말씀드리긴 어렵고... 무엇보다 배틀에서 세계관 최강답게 다른 주인공을 압도합니다.. | 18.12.24 15: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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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cv:히라노 아야)가 부른 raindrop 노래 진짜 좋습니다. '')b 아마존에서 누가 팔길래.... 냅다 주문했던 1人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