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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감] 커뮤니티 싸이트에서의 "악"이란 무엇인가?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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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사안에 대해선 끝까지 함구할 생각이었는데 도무지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소프트 나눔... 나눔이라고 하기엔 그 목적과 공정성이 불투명하지만 어디까지나 사비로 하는 것이기에 이 부분은 자기가 주고 싶은 사람에 주고 싶다는 심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과연 자신이 하고 있는게 '나눔'인지 물품을 이용한 '매수'인지는 한 번 생각해보실 일 같습니다. 사람이란게 뭔가를 받으면 보답을 해주고 싶은게 인지상정인지라 소프트를 나눠 받게 되면 레이첼님 쪽으로 팔이 굽을 수 밖에 없는 것도 어느정도 자연스러운 일이긴 합니다만 현재의 나눔은 그 목적이 '자기편 만들기'라는 것이 너무나도 눈에 뻔히 보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눔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뇌물' 혹은 '매수'에 가깝게 보이기까지 하고요. 둘째, 레이첼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합니다. 사비를 들여 소프트를 뿌렸는데 태클이나 거니까요. 하지만 커뮤니티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지켜야할 규칙이란게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반했을 때는 지적을 하는 것이 당연하고요. 이것이 만약 소프트를 나눔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묵인되고 용인된다면 뇌물로 법규를 교묘히 빠져나가는 부패한 권력가와 뭐가 다른지요? 어디까지나 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인 겁니다. 적어도 OST공유는 소위 복돌이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루리웹의 특성상 올리시면 안 되는 글이었고 이는 블블게 뿐만 아니라 루리웹 전체 어느 게시판을 가던 제재를 당할만한 소지가 있는 글이었습니다. 셋째, 이제와서 말바꾸기를 시전하시는 건 너무나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OST사건 당시 게시판을 떠나실때 본인이 분명히 그러셨습니다. OST건은 자기가 잘못했지만 그것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요. 당시에도 정황상 OST 때문에 떠난게 맞다는게 중론이었지만 본인이 극구 부정을 하셔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이제와서 OST건으로 뭐라한게 마음에 안든다 하십니다? 다음으로는 분명히 OST건으로 본인이 스스로 작성한 글을 다 삭제하고 다시는 오지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게시판에서는 그 누구도 레이첼님을 내쫓은 적이 없고 본인이 본인의 발로 직접 나가신 겁니다. 그러다 몇달 후 소리소문 없이 활동을 재개하시다 초보들과의 대전 문제 및 OST건의 마무리 문제로 다시 게시판을 떠나셨는데 이 때만해도 복귀하실 때 제대로 된 복귀 인사글이나 사과문 하나만 적으셨어도 게시판 관리자가 그런 글을 쓸일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도 어느 정도는 레이첼님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타 커뮤니티에 대한 대전 금지라는 게이머로서는 생각지도 못할 조건을 걸면서 까지 소프트를 뿌리는데 전후 사정 다 잘라먹고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글을 써서 소프트를 신청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동정심이나 맹목적인 충성심을 유발하여 편을 가르고 본 게시판과 전혀 관계없는 제3자까지 해당 게시판에 대한 편견을 갖게 하는 식의 발언은 자제해주십사합니다. 정리하자면 레이첼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배신감을 느낄 수는 있겠으나 게시판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공정하고 정당한 제재였으며 이는 소프트를 나눔하기 때문에 묵인해주고 용인해줄 사안이 아닙니다. 그리고 본인의 카페에서 어떠한 조건으로 나눔을 하던 솔직히 저는 관심이 없으나 최소한 제3자가 엉뚱한 선입관이나 편견을 가지게 만들어 죄없는 유저들끼리 분쟁을 일으키게는 하지마세요.
14.07.2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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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 질이 나쁜 사람들은 어떻게든 공짜로 소프트하나 타내보려고 빌붙어서 입에 발린 말만 하는 일부 맹목적인 추종자, 흔히 말하는 ㅁㅁ러들입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10만원 가까이 하는 소프트를 공짜로 받을 수 있으니 구미가 땡기는 건 사람으로서 당연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게이머로서의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까진 팔지마세요. 그러는 거 아닙니다. 앞으로 님들은 소프트를 받아내기 위해서 레이첼님이 오늘부터 소는 말이다 라고 하면 소를 보고 말이라고 하실건가요? 자꾸 게임을 공짜로 나눠주니까 이분은 착하다 천사다라는 논리를 펴시는데 그러면 뒤에서는 불법행위를 자행해도 불우이웃에 기부만 그 사람이 천사란 겁니까? 이건 이거고 그건 그겁니다. 아무리 나눔을 해도 그 사람이 잘 못 된 행동을 하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적을 하던지 그것도 힘들면 그냥 입이나 닫고 있던지요. 잘 못 된 길을 가는걸 뻔히 보면서도 나눔에서 제외되는 것이 싫어서 입에 발린말만 하는 꼴이란... 그리고 레이첼님도 저런 사람들만 만들어서 지내려고 하지마세요. 여차할 때 가장 먼저 통수를 치는게 바로 저런 사람들입니다. 어떻게든 공짜로 소프트를 받아 내려고 말도 사슴이라고 할 위인들입니다. 전 오히려 어긋난 행동에 대해 똑바로 지적한 얼치기님이 더 레이첼님을 위하고 생각하는 사람같네요.
14.07.25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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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의 폐해 문제에 대해서는 다소 공감하는 부분이 있지만 나눔받은 물건을 돌려주고 이런 글을 쓰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애시당초 나눔이란건 대가성이 없는 증여인데 내 물건 먹었으니 내가 뭔짓을 하던 입을 닫으라는건 나눔이 아니라 뇌물입니다. 예를 들어 미미론 님이 월급날에 보너스도 두둑히 받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가는 길에 자선냄비가 보여서 큰맘 먹고 10만원 정도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급해서 횡단보도를 무단횡단으로 건너려고 하는데 뒤에서 보고 있던 자선냄비 봉사자가 팔뚝을 잡으며 여기서 무단횡단 하면 위험하고 단속도 나오고 애들도 보는데 다 큰 어른이 무단횡단 하면 되겠냐고 핀잔을 줍니다. 그런데 미미론 님 말씀대로 하자면 내가 10만원이나 기부했는데 그딴 태클을 걸려면 방금 기부한 10만원부터 뱉어내라. 이건데요...
14.07.25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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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의 요지는 세인트윈터의 특이성이 아니라 고수에게 배우고자하는게 없다는겁니다. 졌다고 기피할께 아니라 이런걸 가르쳐주세요 하고 먼저 다가오질 않는다는거죠. 제가 그래서 먼저 영상도 찍은거구요.
14.07.25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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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은안하지만 뉴비들소외감 장난아니게느낍니다. 소위 친목질 당사자들은모르겟지만 남이보기엔 눈이찌뿌려지는 수준인경우도 많았고 예전 싱코아님이 열었던 블블게대회에선 저같은듣보잡이 네임드유저를이겻다고 야유까지받았습니다. 제입장에선 열심히노력해봐도 실력차이가있음을 알았기에 안전하게플레이해서 굉장히뿌듯했는데 겨우이기고나니 오는건 캐릭이사기라이겼다+a 의 야유라니요 ㅋㅋ 정말 게시판관리자로써 노력하시는건알겟는데 한부분만보시는건 굉장히 좋지않다고보네요
14.07.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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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그래도 몇 없는 한국 격겜러들을 같이 하지말라고 저러면... 한국인유저들보단 외국인들하고 해야할거같네요.. 그냥 다 사이좋게 좀 하는게 좋을텐데;; 안그래도 적은데
14.07.2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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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눔으로 권리를 취하려고 하시는게 정말 안타깝습니다. 도저히 좋게 볼래야 볼 수가 없네요. 이 일은 전부터 알고는 있었지만 결국 공지까지 오게되는 상황이 되었네요.
14.07.24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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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 얼치기님 입장 이해도 가고 저 글 봤지만 어디까지 개인 카페글이었기 때문에 저것도 그러려니 하긴 했는데. 딱히 더 할 말은 없고, OST 공유 문제나 초보니 뭐니 하는 문제에 대해선 관리자로서 대응 잘 하셨다고 생각함.
14.07.24 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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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자세히아는건아니지만 레이첼님 이전에도 블블애니며 ost며 아무렇지않게 공유하는광경을 심심찮게볼수있었고 나눔의공정성같은 얘기도 전수긍을못하겟네요.. 블블게시판에서 딱히많이활동한것도아니며 레이첼님 방송을 꾸준히보던것도아닌 그냥 한낮뉴비에불과한저도 이것저것나눔받았었는데 나눔이라는게 자기돈이들어가는것도아니고 받으면받는거고 아니면만거지 전잘이해가안가네요
14.07.24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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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말은안하지만 뉴비들소외감 장난아니게느낍니다. 소위 친목질 당사자들은모르겟지만 남이보기엔 눈이찌뿌려지는 수준인경우도 많았고 예전 싱코아님이 열었던 블블게대회에선 저같은듣보잡이 네임드유저를이겻다고 야유까지받았습니다. 제입장에선 열심히노력해봐도 실력차이가있음을 알았기에 안전하게플레이해서 굉장히뿌듯했는데 겨우이기고나니 오는건 캐릭이사기라이겼다+a 의 야유라니요 ㅋㅋ 정말 게시판관리자로써 노력하시는건알겟는데 한부분만보시는건 굉장히 좋지않다고보네요
14.07.24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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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저같은경우는 해당발언한분들이랑 일련의 친목관계도 없습니다 채팅은커녕 게시판에서도 서로에게 글 써본적이 없어요 참고로 저도 혼자놉니다 욕게시판분들 제가 초대해도 다 쌩깝니다 방만들어도 암도 안오구요 | 14.07.25 22: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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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현재 게시판에서 활발하게 노는분들 특히 오프에서 가끔씩만나서노는분들이랑 전혀 친목관계도 없구요 사이가 오히려 안좋다고 보심됩니다 저 왕따임 얼마전엔 쿠소노에랑 안한다고했다가 뒷담 꽤나당함 | 14.07.25 22: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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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안 그래도 적은 플레이어끼리 대전을 못하게하다니;안그래도 적은 한국 커뮤니티를 아예말살시킬생각인가보죠?
14.07.25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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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베른카스텔씨는 스틱이벤 닉네임 쓸 때부터 게시판에서 논란이 있던 사람인지라 딱히 이번 건이 놀랍거나 하지는 않군요. 아르카나 하트 게시판에서도 불미스런 일이 있었구요
14.07.25 0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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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대머리남님//나눔 자체가 문제가 되는게 아닙니다. 저 또한 레이첼님에게 나눔받은 소프트도 있고 스틱도 있고, 그것에 감사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문제가 되는것은 레이첼님이 최초에 나눔을 하고자 했던 의지와 반하게 지극히 개인적인 이득만을 취하려고 하는 것이 문제가 되는 겁니다. 지금까지 행동을 생각해본다면 오히려 처음의 모습은 껍데기에 불과하고 개인적인 이득을 취하려고 하는게 레이첼님의 본의가 아닐까 생각할 정도로 여러 커뮤니티에서 문제시 되었던 사항이고요. 한정된 시야를 보고 있다고 지적하셨는데, 제가 BB를 시작한 것이 오리지널 CT때부터 현재까지 활동했습니다. 그만큼 애정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고 게시판관리자가 되기 전에도 루리웹게시판에서 한명의 유저로써 행동해오면서 가장 문제가 되고 있다는 사건을 하나 꼽자면, CS시절 비타반과 플삼반이 나뉘는 것도 아니고, 몇몇 유저들의 신격화로 분란이 일어난 사건 또한 아니며, 캐릭터랭크로 매번 시끄러운 것조차 지금 이 레이첼님의 소프트나눔을 핑계로 제3자를 자기 생각대로 움직이려고 하는 이 생각과 행동에 비한다면 아무것도 아닙니다. 활동을 얼마 안했다고 말하셨는데, 흑인대머리남의 발언 자체가 저보다 한정된 시각을 가지고 있다고 스스로 인정하는 모습으로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그리고 친목이라고 말씀하셨는데요. 서로 온라인이든 오프라인이든 만나서 대전하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A유저와 B유저가 친해지는 부분인데, 그런 상태의 A유저와 B유저가 있다고 해서, 새롭게 입문하는 C유저등을 배척하거나 한 악질적인 유저는 없었습니다. 그런 유저가 있었다면 팩트를 말씀해주세요. 친목이라고 단어로 뭉개서 표현하시는데, 지금의 레이첼님이 하는 행동이 그 친목, 즉 배타적으로 자신만의 파벌을 만들고 나이외의 다른사람들을 배척하고 나의 소프트를 나눔받은 사람들에게 자신이 좋을대로 조건을 내걸면서 게임하려고 하는 모습이야말로 굉장히 악질적인 배타적성향으로 보이지 않는건가요? 흑인대머리남님은? CS시절 레이첼님이 초보방을 표방하고 신규유입된 유저들과 대전해오면서 자신만의 만족을 채우는 것은 OST공유사건 이후로 소리소문없이 블블플매 방송글을 쓰고 플매가 끝나면 또 아무런 일도 없었던 것처럼 글을 삭제해서 흔적조차 남기지 않는것은 과연 무슨 생각으로 행동했다고 말해야 한부분만 보고 판단하고 행동한다고 얘기를 듣지 않게 되는건가요? 이 좁은 국내격게 커뮤니티에서 레이첼님이 했던 행동들은 그 규모를 축소했으면 축소했지, 소프트나눔이라는 팩트 하나만으로 그 규모를 발전시켰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설사 규모를 키웠더라도 자신 스스로가 그 유저들에게 분탕질을 너무 크게 해버렸으니까요.
14.07.25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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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본인들이 배척안햇다고하니 할말이없네요 ㅋㅋ 제가 이게시판안오게된계기가 저글에쓴대로 배척당하고나서부터인데말이죠 그냥울타리치고지내시길바래요 | 14.07.25 01: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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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게모르게 배척당해서 안좋게보는사람들이 상당수있다는것만 아셧으면좋겟네요 그리고 그팩트에 관한것도 제가언급하고싶은 한명이있지만 말씀하시는거보니 그냥말안하는게나을것같네요 이만하겟습니다 | 14.07.25 01: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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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대머리남 님의 말씀도 인정할 부분은 있습니다. 아무래도 CT시절부터 쭉 해온 유저들과 시리즈별로 유입된 유저들간에 보이지 않는 벽은 존재했었죠. 그리고 길게 이어져온 유저일 수록 오프 대회나 모임들으로 실제로 얼굴까지 본 사이다 보니 아무래도 팔이 안으로 굽는 식의 발언과 행동을 무의식적으로 했을 가능성이 높은 것도 사실이고요. 하지만 이는 어느 게시판을 가던 흔히 볼 수 있는 사항으로 양측의 입장이 모두 일리가 있어 밤새도록 논의해도 결론이 나지않는 평생선을 그리는 사안입니다. 고정닉을 사용하는 루리웹과 소수 중에서도 극소수들만이 모인 게임 게시판에서 친목 혹은 친목질이 생기는건 피할 수가 없는 현상이에요. 결국은 정도가 중요해지는데 이 마저도 서로간의 의견이 잘 취합되지 않죠. 뉴비 입장에서는 거기에 파고 들기 힘들다는 것도 맞는 말이고 소위 말하는 네임드나 올드비 입장에서는 뉴비 쪽에서 비집고 들어와 주기를 바라고 있으니까요. | 14.07.25 0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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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나눔에 공정성(투명성)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흑인님이 뉴비일때 나눔을 받으셨다고 했는데 그건 그냥 그 당시에 흑인님이 레이첼님 마음에 들었을 뿐입니다. 나눔이 공정성을 가지려면 딱 한가지 방법 밖에 없습니다. 랜덤 지급요. 근데 담청 방식부터가 '내 마음에 드는 사람'인데 공정성이 있을리가 없죠. 물론 자기 돈주고 주는 거라 마음대로 주는거야 상관없습니다만 그걸 공정하다고 부르는건 별개의 문제입니다. | 14.07.25 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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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할때는 제대로 하세요. 정신승리하는 듯 얘기하는건 지금 문제가 되는 레이첼님과 다를바 없어보일 정도인데, 스스로의 이미지 깍아먹으면서 초성체 포함해서 문장 만들지 마시고 제대로 말씀해보세요. 울타리를 쳐놨다고 생각하는 것부터가 이미 스스로 벽을 만들고 있다고 생각은 안 해보시나요? 거리가 있다는건 부정하진 않지만, 그 거리를 좁히는 것은 양측의 의지문제입니다. 기존유저 입장에서 거리를 좁힐 수 있는 수단을 만들어두었다면 그 수단을 가지고 거리를 좁히려고 하는 것은 신규유저가 최소한 해야할 몫입니다. | 14.07.25 0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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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인님께서 글의 요점을 잘파악못하신듯... 나눔때문에그런게 아닌겁니다;; | 14.07.25 10: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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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사안에 대해선 끝까지 함구할 생각이었는데 도무지 납득이 안가는 부분이 있습니다. 우선 소프트 나눔... 나눔이라고 하기엔 그 목적과 공정성이 불투명하지만 어디까지나 사비로 하는 것이기에 이 부분은 자기가 주고 싶은 사람에 주고 싶다는 심정도 이해는 갑니다...만 과연 자신이 하고 있는게 '나눔'인지 물품을 이용한 '매수'인지는 한 번 생각해보실 일 같습니다. 사람이란게 뭔가를 받으면 보답을 해주고 싶은게 인지상정인지라 소프트를 나눠 받게 되면 레이첼님 쪽으로 팔이 굽을 수 밖에 없는 것도 어느정도 자연스러운 일이긴 합니다만 현재의 나눔은 그 목적이 '자기편 만들기'라는 것이 너무나도 눈에 뻔히 보인다는 겁니다. 그래서 나눔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뇌물' 혹은 '매수'에 가깝게 보이기까지 하고요. 둘째, 레이첼님 심정을 조금은 이해합니다. 사비를 들여 소프트를 뿌렸는데 태클이나 거니까요. 하지만 커뮤니티 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지켜야할 규칙이란게 있는 법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위반했을 때는 지적을 하는 것이 당연하고요. 이것이 만약 소프트를 나눔하는 사람이기 때문에 묵인되고 용인된다면 뇌물로 법규를 교묘히 빠져나가는 부패한 권력가와 뭐가 다른지요? 어디까지나 이건 이거고 그건 그거인 겁니다. 적어도 OST공유는 소위 복돌이를 극단적으로 싫어하는 루리웹의 특성상 올리시면 안 되는 글이었고 이는 블블게 뿐만 아니라 루리웹 전체 어느 게시판을 가던 제재를 당할만한 소지가 있는 글이었습니다. 셋째, 이제와서 말바꾸기를 시전하시는 건 너무나도 보기 좋지 않습니다. OST사건 당시 게시판을 떠나실때 본인이 분명히 그러셨습니다. OST건은 자기가 잘못했지만 그것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고요. 당시에도 정황상 OST 때문에 떠난게 맞다는게 중론이었지만 본인이 극구 부정을 하셔서 그런가보다 했지만 이제와서 OST건으로 뭐라한게 마음에 안든다 하십니다? 다음으로는 분명히 OST건으로 본인이 스스로 작성한 글을 다 삭제하고 다시는 오지않겠다고 하셨습니다. 게시판에서는 그 누구도 레이첼님을 내쫓은 적이 없고 본인이 본인의 발로 직접 나가신 겁니다. 그러다 몇달 후 소리소문 없이 활동을 재개하시다 초보들과의 대전 문제 및 OST건의 마무리 문제로 다시 게시판을 떠나셨는데 이 때만해도 복귀하실 때 제대로 된 복귀 인사글이나 사과문 하나만 적으셨어도 게시판 관리자가 그런 글을 쓸일이 없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거듭 말씀드리지만 저도 어느 정도는 레이첼님의 심정을 이해합니다. 하지만 적어도 타 커뮤니티에 대한 대전 금지라는 게이머로서는 생각지도 못할 조건을 걸면서 까지 소프트를 뿌리는데 전후 사정 다 잘라먹고 자신에게 유리한 쪽으로 글을 써서 소프트를 신청하는 사람으로 하여금 동정심이나 맹목적인 충성심을 유발하여 편을 가르고 본 게시판과 전혀 관계없는 제3자까지 해당 게시판에 대한 편견을 갖게 하는 식의 발언은 자제해주십사합니다. 정리하자면 레이첼님 입장에서는 충분히 배신감을 느낄 수는 있겠으나 게시판 입장에서는 어디까지나 공정하고 정당한 제재였으며 이는 소프트를 나눔하기 때문에 묵인해주고 용인해줄 사안이 아닙니다. 그리고 본인의 카페에서 어떠한 조건으로 나눔을 하던 솔직히 저는 관심이 없으나 최소한 제3자가 엉뚱한 선입관이나 편견을 가지게 만들어 죄없는 유저들끼리 분쟁을 일으키게는 하지마세요.
14.07.25 0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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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더 질이 나쁜 사람들은 어떻게든 공짜로 소프트하나 타내보려고 빌붙어서 입에 발린 말만 하는 일부 맹목적인 추종자, 흔히 말하는 ㅁㅁ러들입니다. 요즘 같은 불경기에 10만원 가까이 하는 소프트를 공짜로 받을 수 있으니 구미가 땡기는 건 사람으로서 당연합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게이머로서의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까진 팔지마세요. 그러는 거 아닙니다. 앞으로 님들은 소프트를 받아내기 위해서 레이첼님이 오늘부터 소는 말이다 라고 하면 소를 보고 말이라고 하실건가요? 자꾸 게임을 공짜로 나눠주니까 이분은 착하다 천사다라는 논리를 펴시는데 그러면 뒤에서는 불법행위를 자행해도 불우이웃에 기부만 그 사람이 천사란 겁니까? 이건 이거고 그건 그겁니다. 아무리 나눔을 해도 그 사람이 잘 못 된 행동을 하면 올바르게 나아갈 수 있도록 지적을 하던지 그것도 힘들면 그냥 입이나 닫고 있던지요. 잘 못 된 길을 가는걸 뻔히 보면서도 나눔에서 제외되는 것이 싫어서 입에 발린말만 하는 꼴이란... 그리고 레이첼님도 저런 사람들만 만들어서 지내려고 하지마세요. 여차할 때 가장 먼저 통수를 치는게 바로 저런 사람들입니다. 어떻게든 공짜로 소프트를 받아 내려고 말도 사슴이라고 할 위인들입니다. 전 오히려 어긋난 행동에 대해 똑바로 지적한 얼치기님이 더 레이첼님을 위하고 생각하는 사람같네요. | 14.07.25 0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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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겜도 유저들도 얼마 없을텐데 사이좋게 하면 좋을텐데요....
14.07.25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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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뭐시당가
14.07.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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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어느 격갬씬에도 이런 쌈은 항상 있구만
14.07.2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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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일이없다면좋을텐데...
14.07.2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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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마여 ㅠㅠ...
14.07.25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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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이 터진 겁니까?
14.07.2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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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라고 말을 하기 굉장히 조심스럽긴 합니다만.. 앞선 사태도 어느정도 지켜본 게시판 유저의 입장에서는 운영자님이 적절한 조치를 취하셨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글 제목에서부터 악이라던가 지나치게 강한? 단어를 굳이 선택하신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약간 드네요.
14.07.2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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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선 김타임 체제의 운영방식 즉 완전한 방임주의로 일관하다 유저간의 분쟁만 개입하는 식의 방식에서 얼치기님의 현 방침으로 넘어오면서 다소 적응이 되지 않는 분들도 많으시리라 생각됩니다. 영자들 간의 스타일 차이도 있겠지만 제 생각에도 가끔 단어선정이나 주제에서 과민하게 받아들여질 부분은 있다고 생각해요. | 14.07.25 15:17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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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다르게 생각하네요. 개인적으로 받은 적도 없지만 그 때부터 지금까지 본 입장으로서 레이첼님이 좋아서 나눔해주신 것 같은데요. 그렇다고 그걸 받았다고 해서 무조건 충성 바쳐야 되나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언제부턴가 초보분들이 특정 고수분들만 피해서 자기들만의 방을 만들고 즐기면서 고수들끼리 친목이라고 하니 납득이 잘 안가네요. 최소한 고수들에게 배우려고 다가갔다면 그런 일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 14.07.25 17: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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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의 폐해 문제에 대해서는 다소 공감하는 부분이 있지만 나눔받은 물건을 돌려주고 이런 글을 쓰라는건 어불성설입니다. 애시당초 나눔이란건 대가성이 없는 증여인데 내 물건 먹었으니 내가 뭔짓을 하던 입을 닫으라는건 나눔이 아니라 뇌물입니다. 예를 들어 미미론 님이 월급날에 보너스도 두둑히 받아서 기분이 좋았는데 가는 길에 자선냄비가 보여서 큰맘 먹고 10만원 정도 기부했습니다. 그리고 급해서 횡단보도를 무단횡단으로 건너려고 하는데 뒤에서 보고 있던 자선냄비 봉사자가 팔뚝을 잡으며 여기서 무단횡단 하면 위험하고 단속도 나오고 애들도 보는데 다 큰 어른이 무단횡단 하면 되겠냐고 핀잔을 줍니다. 그런데 미미론 님 말씀대로 하자면 내가 10만원이나 기부했는데 그딴 태클을 걸려면 방금 기부한 10만원부터 뱉어내라. 이건데요... | 14.07.25 17: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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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불법공유글에대한 제재이후 운영진측은 아무것도한게 없는데 레이첼님이 혼자 블로그에 모게시판 맘에 안든다, 나눔제외 하다가 다음까페에서 저렇게 쓴건데 그건 어찌 생각하시는지요. | 14.07.26 13:4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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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짓도 안하고 그냥 불법이니 내려주세요 한거뿐인데 이후 행보가 저런행동이면 얼치기님이 오히려 뒤통수맞으셨을꺼 같은데 말이죠. | 14.07.26 13: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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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확실히 말씀하신대로 한다면 얼치기님 측에서도 더더욱 명분이 서는 측면이 있겠네요. 세부적인 이야기는 더이상 제가할 게 아니라 얼치기님 본인이 오셔서 입장표명을 해주시겠죠. | 14.07.26 16: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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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목...이라고 하시는데 제가 좀 느낀점을 말해보겠습니다 . 일반적으로 초보분들과 고수분들과 같이하면 고수분들께서 잘알려주시고 그러시는데, 이상하게 블블게시판만 그러는건지.. 초보분들이 고수분들이랑 하시는걸 꺼려하시더라구요. 저도 같이 게임좀 해도될까요 라고 보내면 " 초보방입니다 죄송합니다" 라는 문자 여러번 받아봤구요. 이런 상황에서 먼저 접근할려고 해도... 누가 과연 벽을 만드지는 생각해볼만한 문제인거같습니다. 특히, 세인트윈터님처럼 시작한지 별로안되었는데도 다른 고수분들이랑 같이 만나시면서 플매도 해보고 초보에서 고수로 올라간 케이스가 있는 만큼 좀 더 적극적으로 하셨으면 어떨까 합니다.
14.07.2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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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 14.07.25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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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분들은 고수들과 대전에서 어지간하지않으면 그냥 트레이닝 모드 샌드백입니다. 그런상태가 지속되면 재미없겠지요. 그러니 고수들과 할수없어요. 옛날에 얼치기님과 한적있는데 초보 기준으로 패배시 고정에 승리자가 내려오는 방식으로하니깐 한판하더니 이럴수가 하시고 바로 나가셨습니다 물론 얼치기님이 잘못한건 아닙니다. 승자가 계속 하는게 맞는거기는 한데 그방에서는 못하는 사람에게 기회를 더주어서 실력향상시키자는 의미로 그런 룰을 적용한거거든요. 고수한명이 초보방에서 독식하면 진짜 재미없어요 격게임이 재미있는점은 상대랑 자신이 치고박고가 가능한시점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고수가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면 재미있을까요? 답은 아니요 입니다. 대부분 사람들이 못견디고 그냥 게임을 안해요. 매번 지는데 할이유가 없지요. 어느정도 승산이 있어야 싸워보지 방법이 없는상태에서는 할맛안납니다. 그러니 고수들한데 초대 할까요? 안해요. 일단 치고 박고가 가능한 사람이랑 우선시로 하지요. 그러니 끼리끼리 놀고 마는겁니다. 아크 게임들은 거의 고수랑 초보랑 극단적으로 갈려요. 스파같은 심리전이 더 중요한 게임은 초보라도 어지간한 차이 아님 치고 박고가 가능하거든요. 저 같은 초중수정도의 실력을 가진사람들은 얼치기님이나 님같은 고수랑 하면 아주 약간의 저항만하고 못이겨요. 실제로 해본 결과로 말씀드리는겁니다. | 14.07.25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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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이글의 요지는 세인트윈터의 특이성이 아니라 고수에게 배우고자하는게 없다는겁니다. 졌다고 기피할께 아니라 이런걸 가르쳐주세요 하고 먼저 다가오질 않는다는거죠. 제가 그래서 먼저 영상도 찍은거구요. | 14.07.25 18: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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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하칸/안녕하세요. 전에 레이첼님의 피포유 스특 나눔때 도와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기피한다라는 느낌은 많이 받겠습니다만 글쌔요. 보통 분들은 진짜 안해요. 어디까지나 일반적이 초보분들의 습성입니다. 그러니 기피하겠지요. 저도 모르면 물어보면서 하는데 이제는 차라리 테하칸 님처럼 올려준 동영상을 보지요. 나이 먹고 할려니깐 이제 좀 지치기도 하구요. 옛날에는 스파4할때 앉자 약짜보고 울트라 콤보쓰고 했는데 이제는 안되는군요. 제 요점은 이겁니다. 적당히 즐기는걸 하지 고수대결까지하면서까지 의욕을 가지신분들이 별로 없어요. 이유는 재미가 없거든요. | 14.07.25 18: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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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겜을 하는 유저는 크게 2부류가 있을 겁니다. 첫번째는 '최고'를 목표로 하는 유저고 두번째는 '적당한 즐거움'을 목적으로 둔 부류겠지요. 코카마는 첫번째 부류에 해당할거고 에미야님은 두번째 부류에 해당할 겁니다. 이문제도 CT시절부터 지금까지 이어져 내려오는 고질적인 문제인데 서로의 의견이 또 모두 맞는말이기에 누가 맞다 틀리다로 정의할 수 없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전자는 아무리 깨지고 피가 텨저도 그게다 실력 향상의 밑거름이라 생각하는 사람들(이 사람들은 오히려 지는걸 즐깁니다.)이고 후자는 게임 좀 즐기려 왔더니 매일 지기만 하니 재미 없어서 비슷한 사람만 찾게 되는 거죠. 이 부분은 그 사람의 플레이 성향이기 때문에 누가 옳고 그르다를 따질 문제는 아니라고 봅니다만 문제는 이 성향의 차이를 친목질로 확대 해석하여 스스로 벽을 치고 이 문제를 고수탓으로 돌리는 초보분들과 전자의 성향이 너무 강해 후자에 속하는 분들의 심정을 전혀 거랴 못 하는 분들이 계신다는 거죠. 결국은 서로간에 대화가 필요한데... 요즘은 뭐만 하면 친목이니 뭐니해서 시작도 하기전에 벽을 치고 스스로를 가두는 분들이 많이 보여서 씁쓸하네요 | 14.07.25 18: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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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랴 > 고려 | 14.07.25 18: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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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이 헤비유저와 라이트유저의 고충간으로 바뀌고 있지 않나요?
14.07.25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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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말해서 보이지않는 집단이 몇개있구요 본인이 그중에 섞여들어가야됨니다 섞여들어가기 굉장히 쉽구요 여기 뻔지르하게 말하는분들 죄다 파벌형성해서 노는분들이에요
14.07.25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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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파벌요? 정확히 누구를 중심으로 어떻게돌아가는 파벌인지좀 알려주실수 있나요? | 14.07.26 00: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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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벌이란 건 좀 거창하고 따로 노는 그룹은 몇 그룹 존재하는 건 사실이죠. 카톡이나 IRC 등의 프로그램등으로 방을 파고 노는 식으로요. 뭐 게시판에 대 놓고 채팅식으로 글을 쓰는거 보다는 백배 낫지만 보는 각도에 따라선 부정적으로 보일 수도 있겠죠. | 14.07.26 00: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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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톡방이나 이얄씨 만들어서 노는걸 뜻하는건가요? 근데 솔직히 어감이 별로 좋진 않은거같네요 | 14.07.26 00: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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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노에 했을때 쪽지로전 사기 캐릭이랑 안해요 라고 하신분깨서 말할 말은 아닌듯 | 14.07.26 09: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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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카마 // dlc캐릭에 밸붕캐릭 아무리봐도 코코노에 자체가 츠바키론 아예 사기당하는 기분이라서 코코노에랑 안해요...이랬음..사기캐릭이랑 안한다는 소리까진 안했는데 뭐 어차피 같은소리려나?? 그래도 어감이 다르니.. 1.10버전에선 코코노에랑도 합니다..그나마 좀 약해져서요... 1.0때 dlc사기캐릭하면서 그런소리 한번 듣기 싫었나요??? 친추지우고 뒷다마 까고다니던분이 할말이 아닌듯?? | 14.07.26 1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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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극상성인 테이거인 저도했는데 연구할생각은 안하고 걍 사기캐라고 덮어놓고 대전거부라니. 하다못해 코코노에말고 다른캐릭해주세요 면 이해하겠는데 걍 님이랑 안한다는 말이었으면ㅋㅋㅋ. | 14.07.26 13: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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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할 건 인정해야죠. 파벌이 좀 자극적인 단어라 민감하게 받아들이시는 분 계신데 끼리끼리 노는건 인정해야 할 부분 맞습니다. | 14.07.26 17: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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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하칸// 어차피 다음버전에 너프 확정인데 스트레스 받으면서 밸런스 검증 전혀 받지 않은 dlc코코노에랑 해야되나? 이런생각했었고 코코노에랑 안할래요.. 전송이 끝이었음..그후로 친구삭제당하고 굳이 양해구하고 예기할 필요성을 본인이 느끼질 못했음....착오점은 1.10에서 너프 생각보다 조금당한게 문제.. | 14.07.26 20: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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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이 벗어나는 이야기는 그만 해주셨스면 합니다만 실력은 올라가고 싶은 사람들은 올라가고 노력한사람은 올라갑니다 여타 온라인게임이나 모바일게임에도 돈쓰고 시간 투자한사람들 못따라가듯이 그만큼 투자를 한 사람들이 고수가 되는 거죠. 그와 같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컨텐츠를 즐기는 깊이의 차이인거죠. 실력차이에서 오는 논쟁은 과거에 한번 언급한적이 있습니다만, 실력이 좋다고 글을 쓰는게 아니라. 이부분에서 가드의 요령이라던가 파훼법을 물어보는걸로 방향을 바꿔서 이야기를 했다면 그만큼 실력이 상승하겠죠 ㅎㅎ 요는 얼마나 관심을 가지고 노력을 한다는 거라 말할수 있겠네요. 저도 고수들이랑 붙으면서 쳐참하게 발렸지만 ㅎㅎ 700판쯤 졌을때 한판 이겨봤습니다. 영상보고 찾은 페이크 네타로 운좋게 눈속임으로 이겼지요 ㅎ 암튼 지금 논쟁은 실력이 포인트가 아닙니다 파벌이라... 그냥 실력맞고 성격 맞는 사람끼리 노는거지요. 뭔이득이 있어서 파벌을 만들겠습니까 ㅎㅎ 그리고 단어선정은 신중하게 선택해주세요
14.07.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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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판의 모든유저분들 그렇게 헤비유저와 라이트유저간의 토론을 하고 싶다면 제가 글을 새로 만들테니 진지하게 끝까지 대화하고 타협점을 찾아갈 분들만 발언해주세요. 논점이 어긋나는 것도 정도가 있지, 괴변이라도 제대로 반론해드렸으면 그것에 대해서 자신의 의중과 다른 부분이 있는지, 부족한 것은 없는지 확인해보고 서로 대화해가면서 타협점을 찾아가야 되는데,아무런 연관도 없이 단순히 자신만의 관점을 툭 던져놓고 뒷상황이 어떻게 되던 상관없다 식으로 행동해서 대화의 흐름을 방해하는 것은 자중해주시길 바랍니다.
14.07.26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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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레이첼님을 옹호하시는 분들, 눈팅하면서 레이첼님에게 얘기가 들어가는거 다 알고 있으니, 본인의 폐쇄적인 카페에서 눈가리고 아웅하지 마시고, 리스크를 안으면서까지 저나 페로페로님이 이정도 글을 썼다는걸 보고, 들었다면 최소한이라도 마음가짐을 고칠 생각을 하셔야지, 더 고립되면 어쩌자는 겁니까? 그리고 그런 분에게 소프트 나눔 하나 받으려고 있는말 없는말 해가는 것이 정령 아무렇지도 않으십니까? 씁쓸하다 못해 개탄스럽기까지 합니다. | 14.07.26 07: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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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잘 봤습니다
14.07.26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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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문 다 읽는데 힘들었습니다. 저도 몇 자 적어도 될까요? 아니 그냥 경험담 좀 풀어볼게요. 위에 emiyazero 님이 고수가 독식하는 게임 재미 없다고 하셨네요. 저도 일부 공감합니다. 실제로 저도 CS1 막 입문해서 들끓는 열정으로 네트워크 뙇 들어갔는데 6인방이었고 다들 마이크 대화 중이시더라구요. 전 그 때 아무것도 없었고 차례 오기까지 정말 무쟈게 오래걸리는데 기다려서 5분만에 개깨지고 다시 30분정도 기다려서 5분만에 털리고, 이거 한 일주일 반복되니까 흥미가 떨어져서 접었었습니다. CS2 나오고 다시 잡았는데 이번에는 타오카카한테 쪽도 못쓰고 털리는 날이 정말 수도없이 반복되었습니다. 이걸 대체 하라고 만든 게임인가 싶을정도로 유저간의 실력차가 너무 컸었죠. 그 이후로 진짜 맘잡고 타오 찢어버리겠다는 일념으로 열심히 했었고 그 때 제가 스승님으로 모시는 바이스 님(당시에는 진 유저셨습니다) 만나서 그냥 말없이 무언으로 대전만 주구장창하면서 게임 이해하고 바이스 님 진 카피하면서 실력을 키워갔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엔 결국 타오 찢어버리는데 성공했구요. 짠 모 유저님 ㄳㄳ. 이런 시덥잖은 옛날 썰을 푸는 이유는, '고수한명이 초보방에서 독식하면 진짜 재미없어요 격게임이 재미있는점은 상대랑 자신이 치고박고가 가능한시점이 가장 재미있습니다. 그런데 고수가 압도적인 실력을 보여주면 재미있을까요? 답은 아니요 입니다.' 라는 문구를 보고 '?' 라고 생각해서 그렇습니다. 다 그런가요? 저 생각이 일반적인가요? 제가 이상한 놈일진 몰라도 아닌 사람도 있어요. 물론 재미 느끼려고 게임 하는건 맞는데 격겜처럼 승패로 결과가 나오는 게임에서 재미를 느끼려면 이겨야겠죠? 이기려면? 실력, 실력? 노력해야 오르겠죠. 본인이 쥐뿔도 노력 안하면서 무언가 결과를 바란다면 그건 그냥 배부른 생각 아닌가요(위에 솔직히 좀 자세하게 적어야 하는데 귀찮아서 반말처럼 나왔는데 이는 양해 좀 부탁드립니다). P4U 유저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이는 비단 블블뿐 아니라 P4U에서도 비슷한 양상은 있었습니다. 얘기하면 길어지니까 귀찮아서 P4U 얘기는 빼고... 결과적으로는 본인 나름이라고 밖에 생각 못하겠습니다. 전. 이 글에서 논하고자 하는 내용과는 전혀 다른 글이었지만, 읽고선 의문이 드는 부분이 있었기에 적어봅니다. 꼭 무언가 자기 캐릭에 대해서만 얻으려고 대전을 하기 보다는 이렇게도 저렇게도 대전을 하는게 다 피가 되고 살이 되는 경험이 되는데 꼭 자캐에 대해서만 무언가를 얻으시려는 하는 분들이 많아서 개인적으로는 안타깝네요. 저도 요 며칠전에 무작정 'OO에 대해 알려주세요.' 라고 국내 한 고수분께 매번 들이밀었다가 혼났던 기억이 있는데요, 마냥 알려달라기 보다는 특정 상황 같은 안되는 부분을 짚어주셔야 그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이 갈텐데 그러한 부분도 아쉬운건 마찬가지구요. 적다보니 푸념처럼 되어버렸는데 아무튼 일은 원만하게 잘 끝나길 빕니다.
14.07.26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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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2~3인방이었으니까 가능한거임.. 6인방에서 그짓했으면 아마 휘용이 아니라 훼용되고 겜 접었을듯.. | 14.07.26 20: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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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해결되었다고 보아 댓글은 지웠습니다
14.07.27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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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민재판 하는건가?? 마녀사냥이 따로 없네... ㅎㄷㄷ
14.08.01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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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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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지원(자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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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AC, PS4, 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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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키지구매, 기타


일정
[출시] 2018.05.31 한글판 (PS4)
[출시] 2018.05.31 한글판 (SWITCH)
[출시] 2018.06.06 한글판 (PC)
[출시] 2019.04.25 (AC)
[출시] 2019.11.21 스페셜 에디션 (PS4)
[출시] 2019.11.21 스페셜 에디션 (SWIT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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