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흔한 일본의 외노자 치즈입니다! 드디어 오늘 피리스의 아틀리에 한정판을 배송받았습니다!
사실 어제 회사 휴가를 낼 상황이었는데 우리 잠이 많으신 선배씨가 해놓은 일이 좀 문제가 많아서
결국 어제 출근하고도 일이 안끝나다보니
심지어 오늘은 일본공휴일인데 출근해서 배송을 못받을뻔했지만!
퇴근해서 오니 집 건물 바로 야X토 택배 회사 차가 똬악!
곧바로 택배 아저씨 붙잡고 받아왔네요 헤헿
일단 택배 상자를 뜯어보니
크하...과연 길고 긴 예약시간을 버틴 보람이 있는 느낌으로 큰 박스네요!
박스 뒷면은...?
각종 특전품들이 그려져있는데 가장 눈길이 가는건 역시 B3크기의 포스터...일려나? 싶네요 헤헿
그리고 이제 중요한 내용물을 꺼내보겠습니다!
호우 호우...가장 먼저 보이는것은 플스4 소프트와 사운드 트랙! 그리고 그 뒤에는
많네요...
제가 한정상품을 많이 사는편은 아니지만(그러면서 최근 반죽음몰에서 RG덥오 세븐소드는 3개나 주문...)
많아요...
일단 가장 먼저 눈길이 가던 B3 포스터!
...네 일러스트에 엄청 신경을 쓴 듯한 천 포스터네요...
이거 만들 예산으로 플라이트 외주나 넣어라 가스토!
라고 하면서 고이 보관 결정!
그다음은 뭐 확인 하지 하는데...응?
박스 앞면이랑 너무 같은 느낌이어서 있는줄도 몰랐던 비쥬얼북이 나왔군요...
고로 몇장 올려보자면...
양면을 다 차지한 피리스...여행 가기 전의 모습일까요?
리아네누님 날 가져요 엉엉...
너무 아름답게 나왔네요
피리스보다 소피...제가 피리스를 사게 된 원인이
소피의 여행 결정으로 인해 피리스에서도 나오게되었다는 점 때문이었죠...
자 그다음은 다른 특전을...
...?
클리어 아트 카드 라는데...
왠지 그냥 도쿄게임쇼 가면 쉽게 얻었을법한 느낌의 카드네요...
싱숭생숭한 기분이니 일단 패스
레어 트랙 CD라면 사운드 트랙 이려나..?
일단 나중에 한가할때 한번 들어봐야겠군요...라고하면 한가할틈이 없더라(시무룩)
자 이제 마지막으로 플레이스테이션 한정 테마는 일단 플스4를 켜고 코드를 입력해서 받아보았습니다.
오우...뭔가 느낌있는 테마네요...맘에든다!
이상으로 피리스의 아틀리에 한정판 내용물 리뷰는 끝이 났습니다.
이렇게 예약 기다리며 제대로된 한정판 이라는 느낌의 상품을 사보긴 처음이었는데
나름 기분이 좋네요 하하하
만약 피리스가 한글화가 안될 예정이었다면 지인을 위해 번역해볼까했는데
(축)한글화 결정! 이군요 허허
고로 전 다 던져놓고 피리스 플레이하러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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