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넵튠시리즈 1,2,V 까지 플래티넘을 딴뒤 넵튠시리즈에 약간 식상해진느낌이 있어서 넵튠V2를 언제할까 고민하다가 소피의 아틀리에가 비슷한 게임같아서 이번에 아틀리에시리즈첨 구매해서 플레이해봤는데 결론적으로 아주만족합니다. 일단캐릭이 졸귀에다가 서브캐릭터들도 나름개성도 있고 전투라던가 아이템제작이라던가 나름 아기자기한맛이있어서 성격이 꼼꼼한분들에게 더 잘맞을듯합니다.
저는일단 난이도 하드로 하고있는데 전투가 어려워서 소피로 나머지서브캐릭들 틈틈히 무기,장비업그레이드해주니까 나름할만해졌네요. 일격필살폭탄이라던가 이런건전혀 안쓰고 공략도 안보고 플레이하고있습니다. 제가해보니까 난이도 노멀보다는 하드가 도전의욕이라던가 성취감이라던가 더 재미있을것같습니다. 연금술로 이것저것만들어보고 채집하고 의뢰달성하고 이벤트보고 아주 할일이 많네요.
게임인터페이스는넵튠시리즈랑 비슷한면이 많은데 넵튠시리즈와는 또다른 참신함과 재미가 있습니다. 넵튠시리즈를 플레이해봤다면 아틀리에시리즈도 무난할듯합니다. 템하나만드는데도 이것저것조합해보고 업그레이드해서 다시만들고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느긋하게 플레이하는스타일이라서 현재 50시간안팎 플레이했는데 총플레이시간은 약 150~200시간정도 잡고있습니다. 언젠가는 넵튠 V2도 천천히 플레이해볼생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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