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커피브레이크는 전부 올골드 획득하고 드리프트 챌린지는 답이 안나와서 아예 포기를 했었습니다만 한 두달 정도 지나고 한번 해볼까 하는 마음에 오늘 몇바퀴 돌아 봤더니 의외로 쉽게 클리어 했네요.
기본적으로 방향키로 조작을 하고 액스로 액셀링,네모로 브레이킹을 하는 조작계를 사용하는지라 세밀한 컨트롤이 힘들어서 그 당시에는 포기를 했었는데 2달여간 이것저것 만져보다보니 저도 모르게 구동력 제어하는 스킬이 늘어난듯합니다.;;
확실히 이번작이 고출력 후륜 구동 차량들이 제어 하기 어려워졌는데 이런 녀석들을 계속 몰다보니 제 액셀 연타신공 스킬도 덩달아 늘어난거 같습니다.
일단 올골드 획득하고 나니 다른분들 말씀처럼 딱히 뭔가 주는건 없었습니다만 스테이더스의 달성률이 99%에서 100%로 올라가는군요.
뭐 게임하는데는 지장 있는 부분은 아닙니다만 그래도 99라는 숫자보다야 100이라는 숫자가 박혀 있으니 보기는 좋네요.
이제 트로피 하나만 획득하면 그란6에서 싱글로 할 수 있는건 다 해보게 될듯합니다.
현재 주행거리가 11,900km니 이제 1000km 정도만 주행하면 나머지 트로피도 마저 획득하게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