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베챌 클리어 했습니다.

[raven4]

집에 와서 2시간 30분 정도를 투자해서 새로 배포된 이벤트 2개와 레드불 스탠다드 챔피언 쉽,베챌까지 전부 클리어 했습니다.

5때는 스키드 켜고 해도 몬자 클리어가 고작이었던거에 반해 이번작의 배챌은 스키드를 끄고 해도 클리어가 가능하더군요.(켜고 했으면 클리어 시간이 더 줄었을지도.)

신형 머신인 X2014의 성능 한계가 X2010에 비해 낮아 비교적 조작하기 쉬운거도 있고 거기에 5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살살 달려주는 베텔의 배려가 돋보이는 이벤트였습니다.

 전부 클리어 하니 베텔이 잘가라고 손 흔들어주고 끝나네요.

 상금은 배포 2개에 스탠다드 챔피온 쉽 그리고 베챌까지 클리어 하니 약 1000만 정도가 모이는군요.(로그인 보너스 200% 적용시)

 스탠다드 챔피온 쉽이 주니어 챔피온 쉽보다 더 자금을 많이 주니 앞으로는 이걸 노가다용으로 많이 이용해야 할듯합니다.

 이제 남은건 내구 레이스 업데이트인데 빠른 시일내에 업데이트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Hyo_Ni]

5때 스키드 켜는 옵션이 있었던가요? 왜 몰랐지;

[raven4]

님 덧글 보고 혹시나 해서 5 꺼내서 다시 확인해봤는데 베챌에 스키드 온 오프 기능 확실히 있네요.

[Hyo_Ni]

있었군요.....

[cyclops00]

패드로는 도저히 안되네요 아~~~ 휠을 사야하나? 마누라한테 쫓겨날텐데... 왼쪽 엄지손가락에 굳은살이 베겨가네요 암튼 부러워요

[raven4]

저도 패드 플레이어인데 패드로도 충분히 클리어 가능합니다.

포기하지 마시고 좀 더 도전해보시길.

5에 비하면 정말 난이도가 정말 엄청나게 하락했습니다.

좀 어렵다 싶으시면 스키드리커버리 키고 도전해보시는거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

[루리웹-331708414]

X2010이나 X2011은 스티어링 조작이 너무 민감해서 패드로 조작하는게 정말 어려웠는데 X2014는 출력도 1200마력으로 낮아졌고 패드로도 전혀 무리없이 조작이 됩니다. 베텔 챌린지 난이도 자체로 아주 낮아졌고요. 조금 붙들고 감을 잡아보면 골드 클리어는 어렵지 않습니다. 베텔 챌린지 풀리면 휠 꺼낼 생각 하고 있었는데 패드로 깨져서 좀 당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