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국무쌍4-II말입니다...
나오마사의 말버릇처럼 글러먹었습니다.
밸런스 조정, 새로운 시스템, 새로운 캐릭터, 무한성은 좋은데 볼륨이 너무 적네요.
스토리를 전부 클리어하면 목적을 가지고 놀만한 소재는 무한성 밖에 없네요.
이것도 새로운게 아니라 예전에 있던걸 가져온거죠.
가격적인 면을 봐도 전작이 7,200엔이고 이번작이 6,800엔임을 감안하면
풀프라이스 다 받아 먹고 이 적은 볼륨은 납득이 가질 않습니다.
엠파이어즈 때문에 아낀듯한 느낌도 있는데...
그리고 아무리4-II의 특별복장2가4에 적용이 된들 새로운걸 맛본 시점에서
이제와서 예전 시스템으로 스토리나 유랑연무를 하고 싶은 사람이 어딨을까요?
볼륨이 이렇게 작아놓으니 플레이 타임 늘릴려고 레벨도 연동되는 일 없이 1부터 시작하나 봅니다.
전국무쌍2 맹장전 같은걸 생각해보면 이번은 좀 아쉽다는 느낌이 큽니다.
후에 3같이 Z라던가 OROCHI 같이 Uitimate판 같은게 나올까 두렵기도 하네요.
내용도 내용입니다.
안깔려고 했지만서도 4의 소재를 거의 그대로 쓰면서 새캐릭터 한명, 무한성만으로 풀프라이스는 아니죠.
전국무쌍 10주년 기념치고는 너무 안일하지 않나 싶습니다.
차라리 애드온이나 어펜드 방식이면 나았을 겁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양아치 기업 X콤이 싫을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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