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4-2는 전국2와 꽤 닮게 만든 모양이네요.

[더 플로웬]

아이템 시스템은 폐지되었고 무기에 달리는 기능의 대부분이

무장이 직접 기능(스킬)을 습득하는 형태로 바뀐 모양인데

이건 뭐, 거의 전국2가 아닌가 싶습니다.

스킬의 종류는 크게 항상형(습득하면 언제나 발동되는 패시브형 스킬이겠죠.)과

사용형(기존 오리지널과 동일한 아이템 사용방법)으로 나누어진 듯 합니다...

또, 최종적으로 무장의 능력치 한계 돌파를 위해서는

각 무장별로 주어지는 고유의 기능인 각성 기능이란 녀석을

습득해야 하는 모양인데 이것은 어찌 전국2 때 고유기능과

닮은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잠깐... 일본 위키 공략을 참고해서 읽어봤는데...

살짝 기대를 해봐야겠습니다... 이번에는 통수맞기 싫어서

일부러 디스크판을 주문했고 행여 맞지 않으면 빠르게 매각하고

다시 진삼7 맹장으로 돌아가야겠습니다.

부디 전국2의 시스템이 잘 융합된 전국4-2가 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상해씨♪]

후어 이글보니 더하고싶네요 얼른배송와랏!!

[더 플로웬]

저도... 별 기대도 안하고 있다가 위키 한번 읽어보고 기대감이 살짝 급상승 했답니다. ㅎㅎ

[시부야린]

그래도 역시 적장과 싸우는 재미는 진삼보다 여전히 별로인듯

[더 플로웬]

...그러니 이번 4-2는 살짝 진득허니 즐겨보고 판단을 해봐야겠습니다.

[까미롱]

그나마 4-2에선 상대무쌍무장이 무쌍기를 사용하는거 같더군요 버튼액션같은걸로 빠져나오는거 같기도 하구요

[더 플로웬]

적장의 인공지능에 좀 변화가 있는 모양이군요. 다만, 이게 파워로 치우쳐진 상승이 아닌,
말 그대로 어느정도 심리전을 즐길 수 있는 형태로 바뀌었길 바라봅니다. ㅎㅎ

P.S : 오랜만이시네요. ㅎㅎ 역시 신작이 발매되면 복귀하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죄수번호-1528640244]

지옥에선 적 무쌍 정통으로 맞으면 한방일텐데 파트너가 모르는 사이 맞고 황천가는 문제가 있을 수도 있겠네요 ㅋ 나름 긴장감이 생긴듯

[게임이좋다]

난전의 느낌이 팍팍 사는게 끝장나게 재밌습니다. 클론무장이 특수기도 쓰는 것 같더라구요. 무한성 오르는데 갑자기 가네츠구의 장판이 깔려서 깜놀했습니다.

[더 플로웬]

진삼으로 따지면 EX를 적장이 사용한다는 것인데 ㅎㅎ
윗분 말씀도 그렇고 인공지능적으로 꽤 조정이 가해진 모양이네요.
기대해봅니다. ㅎㅎ

[大橋]

적 공격과 내공격이 맞물릴때 1초정도 화면이느려지면서 입력버튼을누르는 카운터기능이 새로 추가되었습니다. 별다른건없고 시간내에 해당버튼을누르면 반격비스므리하게 하는거지요. 경직이라던가 회피라던가 말이지요.

[더 플로웬]

건무에 버튼 입력하는게 추가되었는데 그걸 갖고온 모양인가요. ㅎㅎ
아무튼 기대해봐야겠네요. ^^

[더 플로웬]

https://www.youtube.com/watch?v=OjhutXGLvuk&feature=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