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 이리저러 평이 좋다 좋다 .. 이야기가 넘처서...
지금까지 10편 가까이 출시된듯 한데.. 1,2편 이후 어크는 무조건 패스.. 지루 하고 어성한 게임이라서..
그간 오랜 년수도 흘러 발전된 어크를 볼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 구입을...
시즌패스 포함 ..
기존에 느끼고 알고 있던 어크와는 상당 변한듯 하네요.
기존 죽어라 담벼락만 넘나드는 지루함을 간소화 시켜준 로프 액션이 추가 되었군요. -ㅅ-b 굿굿..!
하 지 만... 딱 여기까지..
누구에게 이게임을 추천 하기란 힘들듯 합니다.
시대가 변하고 기종이 변하고... 유비는 원판 불변... 역시나 그때나 지금이나 나사풀린 딱 그정도 B급 게임 느낌이네요.
확실하게 깔끔함도 없고 버그 투성이에 엉성한 모션 게임 과 ai 버그등등...... 좀 변할때 된듯한데..
비교할만한 게임이 배트맨 & 위처 두가지 스타일인데.. ... 위처 보다는 신디는 배트맨에 더 가까울듯 합니다.
전투 부분에서도 이부분이 발전이라 보기도 힘들고... NPC와 밀려 다니면 싸우고 판정도 대충대충이고...
암살적인 부분에서 역시 대충대충... 게임 진행하면서 정말 ai들 황당한 모션이나 동작 그외 진행이 썰렁썰렁 클리어 되는 미션들이 대다수 더군요.
이런 부분을 보면 PS4 기준 배트맨 초창기에 발매된 시리즈 보다.. 미숙한 모션이나 액션 , ai 인듯 합니다.
그외 스토리는 2편이후 스토리 부분은 개인적 잘모르기에 좋다 나쁘다 이야기 하기에는 플레이가 2편이후 신디라서 잘모르겠네요.
유비가 이런 부분만 조금더 잘 다듬어서 발매를 한다면 좋은 평가를 더욱더 받을듯 한데... 유비이기에.. 완전 공장처럼 찍어 발매하는 스타일이라서..
유비는 대충 나사좀 풀려 있다하더라도.. 게임만 대충 돌아간다 생각되면 찍어서 판매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신디가 다 단점만 보이느냐.. 아닙니다.
유비 장점은.. 그시대 도시 표현은 최고라 말할정도로 잘하는듯 합니다. ( 이런시간에 조금 줄이고 나머지 부분에 투자해서 다른부분 보완해서 출시해주면 좋겠다는 생각 )
이번 신디 역시 런던 분위기 정말 잘 표현하고 묘사한듯 합니다. 역사적인 건물이나 시대적인 부분에서.. OST역시 좋습니다. -ㅅ-b
게임이 재미 없다 있다를 떠나.. 유비는 나사좀 풀린 게임을 만드는 버릇을 고처야 할듯 하네요.
크게 기대를 하고 변했을거라 생각하고 2편이후 다시 플레이 해봤지만.. 역시나 조금은 실망스럽네요.
유비 스럽다.. 딱 유비 게임 이 별명이 가장 최신작인 신디&디비전 까지는 적용되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