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원본 인터뷰 기사 출처 : http://www.famitsu.com/news/201512/28096487.html#page03
●수영복은 먹혀드는 것?
――부드러운 엔진 관련의 무서울 정도의 작업량으로 2016년 2월에 발매한다는 것은 대단하네요.
하야시 : 순(딱 맞는 시기)에 맞는 게임이므로 시기를 놓치고 싶지 않았습니다. 캐릭터가 정해질 때부터 패키지를 공개할 때까지가 1개월 사이였고요.
――다시 묻겠습니다만 부드러운 엔진 2.0은 허벅지, 엉덩이라고 하는 부분이 포인트가 되는겁니까?
신보리 : 엉덩이가 최초의 1보이었습니다.
하야시 : 기술적인 부분에서 말하면자면 쉐이더가 물리 베이스라고 할까 보다 리얼한 쉐이더가 되어 있어서 그림자의 표현의 질이 정말로 다릅니다. 실재감이란 것이 나와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외이라면 (물에)"젖는 것"입니다. "DOA5LR"에서도 젖는다고 하는 요소는 들어가 있었습니다만 "DOAX3에서의 젖는 표현은 그림을 그리는 구조 자체의 변경은 물론 한층 더 조정에 조정을 거듭해 요염하게 젖은 피부를 그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신보리 : 여기에 이르기까지 정말로 여러 가지가 있었습니다. 예를 들자면 수영복이 먹혀드는 표현을 하고 싶다는 아이디어가 나왔을 때는 "간단하게 만들 수 없으니까", (만들어야 하는)"수가 대단하다고"라는 의견도 있었습니다만 최종적으로는 "아니 수영복은 먹혀들지 않으면 안 되겠지"라고 되어서요(웃음).
하야시 : 모델링에 악세사리와 같이 수영복을 입히는 것은 간단합니다. 하지만 실제로는 수영복과 몸의 경계선이 있으니까요. 인간의 피부는 부드럽고, 수영복은 단단한 소재였던 경우에 옷감이 살에 먹혀들 때가 있지 않습니까. 그 표현을 "DOAX3"에서 원하게 되어서요…….
――어! 그 표현을 넣었습니까?
하야시 : 예, 지금은 먹혀 들어가는 표현이 들어가 있습니다(웃음).
――정말로 심혈을 기울인 게 대단하네요. 당연히 가슴의 표현도 진화하고 있겠지요.
신보리 : 자유 변형이란 부분이 크네요.
하야시 : 지금까지는 가슴에 무엇인가 부딪쳤을 때 (가슴이)패이거나 했습니다만 무엇이 부딪쳐도 기본적으로는 똑같이 변형할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DOAX3"에서는 부딪친 것에 의해 패이는 방법이나 부푸는 방법이 바뀝니다. 구형이 부딪치다면 그 구형에 맞춰 패이거나 부푸는 것입니다.
――시원하게 말씀하셨습니다만 그것은 상당히 대단한 것이지요?
하야시 : 플레이스테이션4는 진지한 게임이 많지 않습니까. 머신 파워가 올랐을 때는 어떤한 풍격이 바뀐 게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지금은 별로 없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하려고 한 겁니다. 머신 파워를 살린 오픈 월드 게임도 좋지만 머신 파워를 한가지 부분에만 집중시킨 게임을 만들려고 한 거지요.
――과연. 오너(제삼자시점)모드도 매력의 하나네요.
하야시 : "DOAX"시리즈는 특수한 게임이어서 플레이어 캐릭터는 있습니다만 누군가를 계속 조작 하고 있는 것이네요. 하지만 자기자신에게 캐릭터가 향하기를 원하지 않겠습니까. 지금까지는 보는 게임으로서 있었습니다만 무슨 일이 있어도 거기에 구애되고 싶어서요.
신보리 : 캐릭터에게 "오너씨"라고 불리는 것도 좋답니다(웃음).
하야시 :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비치발리볼"은 약 13년 전의 게임입니다. 그 때의 아이돌과 지금의 아이돌이란 건 팬과의 거리가 다릅니다. 지금의 아이돌은 팬과의 거리가 가깝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는 보는 것만으로 만족했지만 지금의 시대는 유저가 참가하지 않으면 만족할 수 없다. 거기서 오너 모드나 갈아입는 신(Scene)을 넣었습니다.
――PlayStation VR에도 오너 모드는 대응하고 있는 거군요.
하야시 : 오너 모드를 넣으려는 이야기가 되었을 때 "PlayStation VR로 보고 싶겠네요"랄까요(웃음). 그런 생각으로부터 도쿄 게임 쇼 2015에서 "PlayStation VR에 대응합니다"라고 말해 버렸습니다. 실제로는 아직 만들지는 않았습니다만 PlayStation VR가 매장에 출시될 때는 제대로 대응하는 것을 준비하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액티버티에 새롭게 록 클라이밍이 추가되었습니다만…….
하야시 : 카메라로 촬영할 때 움직임이 빠른 액티버티는 촬영하기 어렵다는 의견이 있어서요……. 신보리는 다른 의도가 있는 것 같습니다만(웃음).
신보리 : 지금까지의 액티버티와 다르게 아래로부터 볼 수 있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웃음).
――(웃음). 그라비아 모드 중 루프(반복) 재생과 같은 기능은 있습니까?
하야시 : 그 기능은 대응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므로 여러분이 힘내 촬영해 주셨으면(웃음).
신보리 : 시간은 돌아오지 않습니다. 1일의 바캉스를 소중히 해주세요(웃음).
――전작까지의 대표적인 수영복도 등장하는 것일까요?
신보리 : 그렇네요. 전작에서 평판의 좋았던 것이라던가 "이것은 있어야 돼"라고 할 것은 들어가 있습니다.
――크로스 플레이에 대응하고 있습니다만…….
하야시 : 대응하고 있습니다만 돈이나 아이템의 교환은 할 수 없습니다.
신보리 : 하지만 "DOAX3 비너스" 로만 입수 할 수 있는 수영복을 "DOAX3 포츈"으로 사용한다거나 그 반대도 가능합니다. 예를 들자면 시리즈로 친숙한"Fortune"수영복은 플레이스테이션4판, "Venus"수영복은 플레이스테이션Vita판으로만 입수할 수 있으니까요.
――어 그렇습니까! 타이틀로 사용되고 있어서 "혹시……"라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만…….
신보리 : 여러분, 이미 알고 있는 것이라고 믿어버리고 있었습니다. 부디 "DOAX3 포츈", "DOAX3 비너스"의 어느쪽으로도 즐겨주세요!!
※"부드러운 엔진 2.0"은 PS4판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포츈"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PS Vita판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비너스"에는 “부드러운 엔진 Lite”가 들어갈 예정입니다.
※엉덩이와 허벅지의 흔들림과 변형, 옷이 흐트러지는 표현, 썬탠 표현, 고도의 피부 표현이나 변형 표현은 PS4판 "데드 오어 얼라이브 익스트림 3 포츈"만의 기능입니다.
이상으로 이 인터뷰의 번역이 끝났습니다.
DOAX3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이 재밌게 읽으신다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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