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혼자서 꾸준히 도전하고 있었던 노 어빌리티 기체로 뉴타입 클리어하기를
드디어 겨우 성공했네요 스테이지는 뉴타입 5-2 였는데 1시간 넘게 걸렸습니다
부활티켓은 다 썼는데 마지막에 보스급들 계속 나오는데 울뻔했습니다ㅠ
보스급들한텐 한방이면 죽어버려서 끊임없이 움직여야하는 점 때문에
조금이라도 멈춘 상태에서 공격하는 무기들은 진짜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근접무기의 연속기나 사격무기의 모으기조사 쓰다간 골로가기 쉽상
그래서 최대한 빠르게 치고 빠질수 있는 무기들 위주로 구성해본 조합이
랜서랑 아토믹바주카였습니다 랜서의 돌진공격이 그나마 가장 적합하더군요
노 어빌리티 기체는 딱 익스트림까지가 적당히 긴장감 있고 재밌는것 같습니다
뉴타입은 긴장감을 넘어 순간순간 기겁하는 상황까지 생기고 중간부터 너무 지치더군요;;
아! 그리고 어빌리티 다 빼보고 느낀건데 어빌리티 풀세팅일땐 사격무기가 월등히 좋지만
어빌리티가 하나도 없는 초기상태에선 확실히 근접무기가 주력이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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