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비 동생 조창입니다. 원래는 조식이랑 같이 쓰려고 했는데 그러자니 너무 길어져서 분리했어요 (...)
컨셉 : 단순무식+열혈바보+상남자. 냉정침착한 귀공자인 조비와는 완전히 대비되는 타입이다. 그만큼 성격도 유쾌하고 활발한 편. 쉽게 말해 위나라의 손책이다.
EX 무기 : 권갑 (拳甲. 양손에 장착하는 철제 건틀릿. 맹획의 귀신수갑과 비슷하지만, 귀신수갑이 잡기 중심이라면 권갑은 타격기 중심. 천품은 선풍.)
무기 이름 : 철갑 - 강철갑 - 파암 - 파산 - 파천 - 황수갑
철권 (鐵拳) : 격투게임 쇳덩이같이 굳센 주먹.
강철권 (強鐵拳) : 철권의 강화판.
파암 (破巖) : 바위를 부수다.
파산 (破山) : 산을 부수다.
파천 (破天) : 하늘을 부수다.
황수갑 (黃鬚甲) : 조창의 별명 황수아가 들어간, 접촉하는 모든 것들을 부숴버릴 정도의 강도를 지닌 권갑.
기술
EX1 : 차지 2에서 파생. 지면을 오른손으로 강하게 내리쳐서 충격파를 발생시킵니다. (이거나 처먹어!)
EX2 : 차지 6에서 파생. 자세를 취하며 일정 시간 공격력을 대폭 증가시키는 버프를 겁니다. (슬슬 가볼까?)
지상난무1 : 비응 (飛鷹)
대사 : 피가 끓는걸!
연출 : 어퍼컷으로 적을 띄운 후 높이 점프해서 공중의 적을 잡고 수직낙하합니다. 감녕 EX1의 난무 버전.
공중난무 : 봉황천무 (鳳凰天舞)
대사 : 맞고 울지나 마라!
연출 : 공중에서 엄청난 속도로 섬머솔트 킥을 여러번 날립니다.
지상난무2 : 파심장 (破心臟)
대사 : 진짜로 간다!
연출 : 전방으로 빠르게 돌진하며 정권지르기를 합니다. 직후 정권을 질렀던 팔을 거둬들이며 자신이 지나온 자리에 대규모의 폭발을 일으킵니다.
각성난무&진각성난무
대사 : (시작) 이게, 이 황수아님의 진짜 실력이다! (피니시) 엄마 젖이나 더 먹고 와라!
연출 : 왼손과 오른손으로 번갈아가며 훅을 때리다가, 진각성으로 돌입시 앞으로 빠르게 덕킹 후 원투를 반복합니다. 이후 어퍼컷 한방으로 적을 띄운 뒤 온 힘을 모아 강렬한 스트레이트 한 방 지르는 것으로 마무리.
대사 (통상)
적장격파 |
적장! 내가 때려눕혔어! |
삼국무쌍 |
유후! 이 황수아님이야말로, 진정한 삼국무쌍이시다! |
고전 |
제법이네, 이 자식... 꽤 화끈한 싸움이 되겠는걸? |
전투승리 |
뭐야, 벌써 끝이야? 더 덤벼 봐! |
전투패배 |
쳇... 너무 혼자 날뛰었나... |
기습동요 |
기습이라고? 이런 찌질이들, 남자답게 몸으로 싸워야 될거 아냐! |
기습간파 |
그 정도로 날 때려눕히려고? 그러려면 10년은 멀었어! |
철퇴 |
숨이 턱까지 차오르는군... 오늘은 좀 쉬어야되나... |
사망 |
젠장... 몸에... 힘이 안 들어가잖아... |
거점제압 |
이 거점은, 이제 우리들이 차지하겠다! |
맹공 |
좋아! 다들 더 뜨겁게, 격렬하게, 밀어붙이는거다! |
사수 |
날뛰고 싶지만... 침착하게 막아내는 것도 게을리해선 안 되겠지? |
적장추토 |
오, 꽤 격렬하게 싸우는 녀석이 보인다! 어디 한 번 놀아볼까! |
전진 |
좋아, 이번엔 저기다! 모두들, 돌격 앞으로! |
진군개시 |
다들, 준비는 끝났지? 자, 발바닥에 불나도록 뛰어보자! |
삼국무쌍(존대) |
댁이 삼국무쌍이라고? 나쁘지 않은걸! 나도 슬슬 제대로 싸워볼까! |
칭찬(존대) |
댁같은 어르신들도 아직 쌩쌩한것 같군. 나도 질수는 없겠지! |
원군감사(존대) |
이야... 어르신께서 날 도와주러 오다니, 쑥쓰럽네. 감사! |
삼국무쌍(하대) |
니가 삼국무쌍이야? 이야, 제법인데! 그럼 나도 화끈하게 가볼까! |
칭찬(하대) |
그래, 좋아! 바로 그거야! |
원군감사(하대) |
너의 도움을 받다니, 뭔가 쪽팔리네... 그래도 고맙다. 덕분에 살았어! |
해후1 |
기분 꿀꿀했는데 어디 맛좀 볼래? |
해후2 |
나 참, 혼자서 날 상대하려고? 뭐 잘못 먹었냐? |
도망 |
제법인데, 너! 다음에 만나면 또 뜨거운 승부 해보자고! |
전사 |
젠장... 혼자서 너무 앞서나갔나... |
대사 (장성)
자기소개 |
어디, 몸 좀 풀어볼까? |
자기소개(열세) |
이야, 오늘은 굉장한 녀석들이 많은걸! 싸우는 보람이 있겠어! |
호위무장(존대) |
나와 함께 싸우시려고? 그럼 어르신을 보호해드리는게 예의겠지? |
호위무장(하대) |
오, 나랑 같이 싸우고 싶은거지? 좋아, 함께 날뛰어보자! |
가입(존대) |
후우, 당신, 나이답지 않은 실력인걸? 당신의 밑에서 함께 싸우고 싶어졌어! |
가입(하대) |
제법인데, 너! 나한테 뒤지지 않는걸? 어디, 같이 호쾌한 싸움 해도 될까? |
해후(조조) |
아빠, 내가 왜 황수아로 불리는지, 똑똑히 보라고! |
패주(조조) |
역시 우리 아빠다... 열정만으로는 아직 넘어서지 못하는건가... |
해후(조비) |
형... 아냐. 자, 후회없는 승부를! |
패주(조비) |
아직 내 열정만으로는 형의 냉정함을 잠재우진 못하는건가... |
해후(견희) |
형수님이 오실 줄이야... 여자를 상대하긴 싫지만, 할수 없죠. 승부를! |
패주(견희) |
과연, 형수님이다. 형에게 전혀 뒤처지지 않는 여자야... |
해후(조식) |
동생, 너무 약해빠진거 아냐? 가끔은 땀흘리며 날뛰어 보라고! |
패주(조식) |
식도 많이 성장했구나. 마냥 조용한 녀석인줄 알았는데, 대견한걸... |
해후(변씨) |
어, 엄마... 이건, 저... 그런 눈으로 바라보지 말라니까! |
패주(변씨) |
아 엄마! 잘못했어! 혼내더라도 지금은 말고 나중에 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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