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vs 플러드 (11만년전)
플러드의 유입과정 : 인간이 외행성계에서 의문의 종족의 화물선을 발견. 버려진 화물선에서 유기물질로 보여지는 가루 획득.
실험 결과 인체에 무해하다는 결론을 얻음.
실험 후 인간들이 키우는 애완동물에게 변이증상 발생. 플러드로 진화함.
인간의 플러드 대처법 : 초기에는 무력진압을 시도했지만, 역부족. 결국 같은 동족에게 안티 플러드 유전자를 만들어 플러드의 먹이로 내몸.
플러드 공세가 둔화됨.
인간이 플러드에 우세했던 요인들 : 일단 플러드의 초기 진화부터 인간이 지켜봄으로써 플러드에 대한 생물학적 지식을 확보함.(화물선 가루)
두번째는 같은 종족을 실험대상으로 사용하고 얻어진 결과를 이용해 무고한 시민을 대 플러드 생체병기로 내모는 무자비함.
마지막 요인은 플러드가 인간 식민지 내에서 발생했기 때문에 숫적으로 많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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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vs 플러드 (10만년전)
플러드의 유입과정 : 인간 패퇴 후 1만년 동안 은하계 외부로 후퇴한 플러드들이 선조의 눈을 피해 은하계 외부행성부터 잠식해나가며
선조와 한판 붙을 정도의 병력수와 무기, 세력을 확보해나감.
선조의 플러드 대처법 : (다이댁트) - 플러드가 기생하지 못할 완벽한 무기체 병사들을 동원함.
플러드의 강점은 유기체를 변이시켜 아군으로 복속시키며, 유기체의 기술력과 지식을 습득함으로써 양과 질 양방면에서 적을 압박해들어옴.
다이댁트의 무기체 병사인 프로메테안 나이트들은 플러드가 기생할 수 없으며, 두려움이 없고, 뛰어난 전투 능력으로 플러드에 대처가 가능.
무엇보다 프로메테안 나이트들은 파괴되더라도 데이터가 본부로 회수되어 새로운 기계체에 재이식되어 다시 전투에 복귀함으로써 플러드의 숫적 우위식 전술을 완벽하게 맞상대가 가능함.
(마스터빌더-라이브러리안) - 플러드는 단순히 짐승이 아니라, 대상을 흡수하면서 교활해지는 적수라 다이댁트의 전법으로 막는 과정에서 생길 수 있는 모든 변수를 고려할때 다이댁트만 믿을 수는 없음.
가장 안전한 방법은 헤일로를 동원해 플러드와 플러드가 기생할 수 있는 모든 일정 질량 이상의 유기체를 일거에 박멸.
이후 안전해진 우주에 각종족을 복원시키는 방법을 내세움.
플러드가 선조에게 우세했던 요인들 : 선조의 눈을 피해 1만년간 전쟁을 준비해옴. 은하계외곽부터 차근차근 먹어들어오며 병력과 무기를 준비함.
인간 식민지 내에서 발생했던 것과 달리 외부 은하계부터 치고들어왔기 때문에, 초창기 가루형태의 플러드 유기조직을 연구할 기회가 없었음. 플러드에 대한 자세한 정보 부족.
선조의 고지식한 맨틀에 대한 철학도 한 요인. 인간은 같은 인간을 플러드 먹이로 제공하면서 플러드를 제거할 생물병기를 만들었지만
대부분의 선조 사회 구성원들은 동족에게 그런짓을 하는 걸 용인하지 못함.
다이댁트의 방법을 끝까지 지지해줬다면 결과가 어찌됐을지는 모르지만, 역시 선조 맨틀에 반하는 행동이라 강제 중단됨.
그동한 소설이나 위키를 수집한 정보를 토대로 정리해봅니다.
이제 소설 나올테니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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