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비아 나오고부터 짬짬이하다가 51찍었네요 나름 엔딩 비스므리한것도 본거같고..
51까지 키우면서 느낀점좀 말해볼게요
먼저 이게임은 정말 온라인게임인가? 라는점이에요
온라인게임임에도 상당히 많은 미션이 1인플레이를 강요하고 또 1인플레이가 아닌던전은 파티매칭해보려고해도 30초동안 아무도 안나오네요..
온라인게임임에도 51까지 파티를 해본게 딱 1번입니다 ㅠㅠ (심심하면 파티매칭돌렸어요..)
또 너무 던전뺑뺑이를 시켜요 가끔보면 스토리에서 억지스럽게 던전 플레이를 강요시키는게 계속 보이더군요 것도 한번도 아니고 2~3회씩돌고오라니..
전투보다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서 계속 진행했었는데 그부분이 너무 지루했습니다 그래서 검은양팀을 키우려고했는데 던전생각하니 피로감이 생기네요;
그리고 50즈음 스토리가 어느정도 마무리되니까 또 스토리에 별 진전없이 던전 뺑뺑이만 시키네요 것도 예전던전 재활용..
갑자기 급 지루해져서 1업하고 끄게됬네요 더 스토리가 빠릿빠릿하게빠졌으면하는 소망이 ㅠㅠ
결론은 클로저스는 온라인게임이라고 말하고있지만 여러가지 내용을 살펴보면 콘솔(패키지)게임으로 나오는게 여러모로 좋았을 게임이 아닌지..
푸념..
영웅전설시리즈나 넵튠같은 게임들보면 더더더 그런생각이 들더군요 결코 뒤쳐지지않는 스토리가 전투방식을 가지고있는데..
캐릭터들도 잘뽑혔고 스토리 녹음도 잘되있고.. 전투가 콘솔게임이었다면 캐릭터들을 미션별로 바꿔가면서 할수있지않았을까하는생각이(진삼6처럼?)
생각할수록 아쉽다는 생각이 많이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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