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때부터 일이있고, 어제 오후때 초중딩 러쉬에 당했던걸 생각해서 오늘은 아침 8시부터 갔습니다.
아침 PC방은 한산하고 초딩도 없고, 다들 어른이다보니 조용하니까 좋더군요. 단지, 아침이라 그런가 2시간정도 에어컨을 틀지 않아서 조금 더웠습니다 ㅠㅠ
세하 57레벨, 슬비 47레벨, 레비아 43레벨로 계정피로도 전부 다 써서 마쳤습니다. 세하는 역시 내일가야 만렙 + 플레인 게이트 진입할듯 싶네요 ㅠㅠ
블랙마켓에 최소가로 올려둔 지배자의 검이 200만정도에 팔리면서 저도 1000만을 찍었습니다. 완메사 + 세련셋 맞추는데 얼마나 들지는 모르겠지만, 100씩 모으던게
어느새 이정도까지라니.....나름 감개무량하네요. PC방 무기로 인해 무기작업을 안하는게 이렇게 돈을 모으는데 제일 큰 이유인듯 싶습니다.
넥슨마블은 오늘도 4일 연속 200원을 주네요. 계보링도 주기 싫은지 부캡에 품질보증씰을 받았습니다.
누구나 짜증낸다고 알려진 재해복구 뺑뺑이를 저도 돌기 시작했습니다. 하드까지는 그래도 이정도쯤이야 라는 느낌이엇는데, 베리하드 들어가니까 확실히 다르더군요.
보스들도 스위칭 + 결전기 3개 전부 다 맞춰야 원킬이 나고, 애쉬&더스트 분신은 영거리포격까지 먹이고 역전+공중 발포까지 먹어야 죽더군요. 삑사리가 나면
다른 스킬로 잡기 힘들어지네요 ㅠㅠ. 거기다 스케빈 전대 레드와 블루도 어느정도 버티기 시작하니 1콤보 1블럭해제는 점점 멀어지기 시작하더군요.
그나마 갓염분쇄로 왠만한 피통은 깍아둬서 영거리포격이나 역전+공중 발포로 마무리 하는 느낌이지만, 확실히 스킬이 빗나가면 맵 자체가 버거워지기 시작하는건 분명하네요.
거기다 베리하드 마리아 마리아는.....저에게는 아무래도 트라우마의 시작이 될듯 (.....) 만날때마다 부캡이 까이기 시작하네요 ㅠㅠ. 피지컬이 약하다보니 각오는 했지만,
아무래도 저도 플레인 게이트 부활캡슐전사에 합류할듯 싶습니다. ㅠㅠ
슬비는 아무래도 계정피로도를 슬슬 레비아에게 양도해야할까....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네요.
초공 3만6천대의 항공모함 슬비 영상보면서 어떻게든 키울려고 했는데 영 손이 안잡히기 시작했습니다.
그래도 코스튬 질러준 녀석인데.....라는것도 어느정도 한계가 오네요.
1. 리펄서 랜턴 이란걸 줘서 받았는데 이거 좋은건가요?
서클분께 물어보니 [마공세하 ㄱㄱ ㅋㅋㅋㅋㅋ] 라고 하시는데, 신기지주사 보다 스위칭 능력치가 좋아서 일단 세하가 쓰고 있습니다.
품질보증씰 51개정도 들긴하는데, 블랙마켓에 본다는걸 깜빡했네요 (...........) 보증씰이야 마블 돌거나 사면 그만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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