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헤카톤케일이 멀쩡하게 움직이는 거요.
검은양 팀이 헤카톤케일의 위상력의 근원이자 생명인 심장을 파괴했는데
늑대개 팀에서는 그냥 뚝딱하고 조립하더니 다시 멀쩡하게 움직인다?
그것도 예전에 쓰던 광선이나 폭발 같은 기술을 다 쓰면서?
반쯤 로봇화가 되었다고 해도, 그 덩치를 움직이는데 필요한 위상력은 어디서 나왔을까요?
그게 벌처스의 우월한 기술력으로 고출력 위상력 엔진이라도 달아놓았다고 하면, 그냥 그 기술력으로 다른 병기를 만들어내면 될꺼 같은데...
헤카톤케일은 그냥 차원종 위장용의 껍데기(?)와 질 좋은 뼈대(?)만 제공하는 거라고 생각하면 되려나요..
결론
사실 헤카톤케일 웨폰은 모양만 차원종이지 벌처스의 기술로 움직이는 초대형 로봇이다!
심장은 없지만 병기로 이용가능할 정도의 고출력 동력원을 지니고 있으며 도시 파괴하는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다!
그리고 벌처스는 사실 이 엄청난 기술력을 가지고도 쓸만한 뼈대(?)를 만들 수가 없어서 병기를 만들지 못하고 있었다!
그외에도 진짜로 사망했음에도 남아있는 영혼의 존재유무라던가 정신장악 능력이 시체에 존재하는 영혼에 적용되는 거라던가
아무렇지도 않게 '영혼은 제거했어요'라고 하는 벌처스의 기술력이라던가 태클걸고 싶은 것이 있지만 게임 설정에 일일히 따지면 지는 거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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