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기다리고 기다리던 차세대 더쇼 가 발매되어 너무 기분 좋습니다 ㅎㅎ
몇경기 적응기를 거치고 드디어 오늘 프랜차이즈 커쇼가 있는 다저스로 프랜 시작 해서 좀전에 오프닝 경기 마쳤습니다.
우와...첫경기부터 연장 13회까지 갔네요....
간단한 요약을 하자면 커쇼vs콜빈 메치업 이었는데요.. 무게는 커쇼쪽이 더 실리지만 , 이게 야구 경기라는게 , 어떻게 될지 한치앞도 모르잖아요.
암튼 오프닝겜 이라는 부담감을 안고 등판한 커쇼였는데, 초반 3점을 얻어줬음에도 불구 3실점을 하며 , 어렵게 어렵게 7회까지 버텨(?) 줬습니다.
그로인해 ....젠슨까지 투입하는 총력전을 가진 가운데, 13회초에 터진 푸이그의 우측담장 살짝 넘기는 쏠로 홈런으로 13회까지 가는 혈투끝에
오프닝겜을 가져 오게 됐습니다... 휴...첫경기부터..13회 연장이라니....휴...휴...
이영상은 푸이그의 13회 종지부를 찍는 솔로 홈런 영상입니다... ... 다저스의 험난한 여정이...예상되는 가운데....전 잠시 쉬고..2차전을....
화질은 그냥 팟플레이어를 녹화한거라 썩 깨끗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참고로 난이도는 투타 레전더리. 존타격, 퓨어아날피칭, 수비송구 방식 Button Accuracy, no 게스피치 입니다.
이번작 많이 어려워 졌습니다. 컴의 칼같은 재구력...몸쪽 바깥쪽 깊숙히..볼,스트라잌을 떠나서 깊숙히...파고드네요..
이공을 볼인지스트라잌인지 판단하는 자체가 너무 힘들어 졌습니다. 하지만 가만보면,, 그.. 투수가 흔들리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요
이런 경우를 볼려고 하면, 연속적으로 유인구를 잘 골라 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그로인해 투수이 감정의 기복(?)에 따라서,
흔들리는 경우를 볼수있는데, 이런경우 찬스를 잘가져 가야 할듯 합니다. 암튼 재밌네요 ^^ 역시 털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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