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도 예전에 제가 올려드린겁니다 그대로 복사해서 다시 ........^^
-패스트볼류-
포심(4Seam FB) : 흔히 직구라 부르죠.빠른스피드로 타자를 압도하기위한 볼이에요. 스피드가 빠른만큼 공의 변화는 없지만,카운트를 잡기위한 승부구입니다~
투심(2Seam FB) : 보통 삼진을 잡기 위해서보다 병살타를 유도하거나 맞춰잡기 위해서 주로 사용하고, 투스트라이크 이후에는 유인구로도 사용해요~
RFB(Running FB) : 이건 투심과 비슷합니다만,투심보다 더많이 휘어 들어간다고 하네요..투심과 비슷한 상황에 사용하면됩니다.
스플리터(Splitter FB): 구속이 어느정도 되고 직구처럼 가다가 약간 떨어지기때문에 땅볼유도에 적합합니다~
근데 스플리터는 포크볼이랑 변화하는게 비슷한데요. 확실한건 포크보다는 빠르고, 낙차는 포크볼보단 약한볼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싱커(Sinker): FB처럼 날아오다가 급격히 대각선으로 떨어지는 구질입니다. 싱커도 스플리터와 마찬가지로 땅볼유도에 적합한 구질이에요.
커터(Cutter FB) : 바깥쪽이나 몸쪽으로 휘어들어가기때문에 파울유도시 적합한 구질입니다.. 바깥쪽이나 몸쪽 잘공략하시면 파울 잘나옵니다~ 제구력이 필수이구요! 그만큼 파울이 잘나온다는 얘기는 한가운데 몰리면 에누리없이 홈런이 잘나온다는 뜻입니다~
- 대표적 변화구들 -
커브볼(Curve): 낙차가 크므로 헛스윙 유도나 삼진을 잡기위한 승부구입니다.. 낙차가 커서 제구가 안되면 땅볼이되어 공을 빠뜨릴수 있어서 제구가 필수에요~ 뭐..12시방향에서 6시로 떨어지는 커브,슬러브,스위핑커브, 요런거 전부다 커브볼에서 변형된 구종이며, 비슷한상황에 던져요~
슬라이더(Slider): 요건 많이들사용하시죠. 요건 타자의 몸쪽으로 포심(직구) 찔러준후에 슬라이더를 던져주면 꼼짝없이 헛스윙을 하게되거나 배트 끝에 맞게 되죠..
다만, 무브먼트가 약하다면, 말안해도 아시겠죠? 웬만하면 결정구로 쓰지 않습니다...1스트라이크 이후에 강력한 슬라이더 무브먼트를 가진 투수로 던져주시면 될껍니다.
체인지업(Changeup): 포심 직구와 던지는 법이 비슷한데, 속도는 느리기때문에 타자의 타이밍을 뺏기위한 구질입니다. 포심 직구와 구속차가 클스록 효과가 좋아요~ 요것도 1스트라익 이후나 결정구로 사용하셔도 됩니다 .
기본은 이모든게 제구력이 어느정도 뒷받침이 되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볼카운트 2스트라익,3볼상황이 온다면, 무조건 스트라익 존 안으로 들어가는 공을 던지는거보다 포심(직구)랑 던지는 법이 비슷한 체인지업이나, 다른 유인구로 스트라익 존에서 약간벗어나는 볼을 원하는 위치에 던지는게 더 효과적이다는걸 잊지마세요~~ 더쇼의 이런걸보면 정말 사실적인 야구에 너무가깝다는걸 알수있게되네요...참...제가 나열한 각구종은 무조건 이렇게 던지면,병살,땅볼,헛스윙이 나오는게아니라, 확률적으로 가깝다는것만 참고 하셨으면 좋겠어요~~~ 그래야 게임하면서 내가 병살을 잡을려고 생각해두었던 공을 던졌는데 정말 병살이 나오면 더 재미있지않을까싶네요^^
* 더쇼에서 투수놀음을 정말 재미있게할려면, 게이지 던지는 법을 확실히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야되며, 각종 패스트볼류와, 변화구 정도의 무브먼트는 머릿속에 그리고 있어야 됩니다, 타자도 마찬가지 입니다. 무조건 좋은공만 존으로 들어올때까지 기다리고 있다가 치는게 아니라, 한코스 한구종을 노리고 있다가 감으로 쳐야 됩니다, 게임하다보면 집중력이 흐트러지기가 쉬운데 더쇼는 집중력이 흐트러지면 재미없는 게임입니다,,눈깜짝할새 난타,홈런 맞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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