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샷] 전 홈런보다 의도적으로 밀어쳤을때가 더 짜릿 乃 -간략 tip

[PauLSmith™]

정확한 타이밍과 노리고 돌린 스윙으로 호캐하게 넘기는 홈런도 기분 좋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주자 1 루 상황에 일부러 밀어치는 팀배팅으로 득점을 할때가 가장 기분 좋더군요 ^^*

타격은 

무조건 난 큰것만 노려!

눈에 들어오면 휘두르고 본다!!

일단 참는다..참는자가 걸어나가느니..

등 여러 가지 취향이나 성향이 있으시겠지만 

간혹 삼진이 많다 크게 헛친다는 분들에게는 이 밀어치는 방법이 효과가 있을까 싶어 제가 하는 방법을 소개 해 볼까 합니다    

저는 상대 투수의 투구수를 늘리며 풀카운트까지 끌고 가 일부러 변화구에 타이밍을 맞춰가며

밀어치는 타격을 주로 하는 편입니다

위처럼 밀어칠 경우 배트 끝에 걸리거나 했을때 외야 수 앞에 떨어지는 안타 빈도수가 증가하는 편입니다

물론 다음 짤 처럼 깍여 맞은 타구가 라인 드라이브로 잡힐 경우도 많습니다만^^;;

여기서 제가 애기 하고자 하는건 밀어치는게 안타를 많이 만들어 낸다는것은 아니구요 

물론 카운트가 몰리기 전에는 의도적인 밀어 치기 보다 타이밍에 맞게 자기 스윙을 가져 가는게 더 효율적이겠지만

볼카운트가 몰린 후에는 실투나, 노리는 공 등이 들어오지 않을 경우 엄한 공에 크게 헛 스윙하는 경우가 많은 경우에는 

이 밀어치는 방법이 효율적일 수 있다는거죵~

제가 타격하는 방법은..

일단 2 스트라잌으로 카운트가 몰린 상황이 된다면 성급하게 배트가 따라 나가지 않게 

잡아놓고 친다는 생각으로 직구가 아닌 변화구를 기다립니다

이때 변화구만을 예상하고 있다가 빠른 속구가 들어와 루킹 삼진을 당하기도 하는데 

카운트가 몰릴 경우 보통 존을 넓게 보기 마련이기 때문에 걸치는 직구가 들어온다 하더래도 변화구를 예상하고 휘두르다 보면

타이밍을 늦게 가져가면서 파울 커트가 될 확률이 높아집니다

대략 이런 식..

물론 이건 확률일 뿐입니다 항상 그런것은 아니구요

직구나 속구에 속하는 투심 등의 볼의 경우 존 앞에서 떨어지는 변화구에 비해 스트라잌 존에 들어오는 공이

눈에 잘 들어오는 편이기 때문에 철저하게 잡아놓고 하는 스윙, 변화구를 대비 하는 스윙을 가져가다 보면 

조금 늦게 스윙을 하더래도 직구는 컷트하기가 용이한 편입니다 

이는 선수의 컨택 능력과 파울 관련 슬라이더와 관련이 있습니다만 존에 들어오는 속구 계열은 가운데다 놓고 휘둘러도

파울컷이 용이!  이 역시 확률상 일 뿐이지만 야구는 확률 싸움이기 때문에 ^^;;

이러한 밀어치기의 장점은 예를들어

우투 우타의 경우 존에서 빠져 나가는 슬라이더나 커브에 강점을 보입니다

(스윙을 늦게 가져가다 보니 바깥쪽으로 흘러 나가는 공은 갖다 맞추기만 해도 자연스레 밀어치면서 안타 확률이 ↑

같은 맥락으로 심하게 빠져나가는 공에 잘못 따라 나가더래도 체크 스윙으로 멈추기도 조금 쉬운 편입니다

이는 본인의 선구안도 많이 좌우하겠죠? ^^;;) 

반대로 취약한 볼은 체인지업..존에서 절묘하게 떨어지는 공일 경우에는 평소보다 헛스윙할 확률이 높습니다

한참 뒤에 휘둘러 해설자들의 비웃음을 사는 주구종이라죠 제 경우에는 T^T

또 다른 장점은 범타 유도가 쉬운 투심 커터 등의 공이 흘러 나갈때 밀어치면 오히려 이렇게 장타로 연결될 확률이 ↑

투수의 투구수를 늘리는데도 아주 효율적입니다 

그까이꺼 ~ 선수 하나당 볼10개 이상은 던지게 ㅎ

사실 이 밀어치는 스윙은 전작들 부터 제가 굉장히 하고 싶었고 게임상에서 실현되었으면 했던 부분이었는데요

전작들에서도 밀어치는게 가능했지만 머랄까 빚맞거나 깍여 맞는 느낌보다는 

그냥 정타가 밀려 나가는 느낌?? 

이 강해서 항상 불만 이었는데 이번작은 타구 로직이 바뀌면서 꽤 리얼한 타구를 보여줘 밀어치는 재미가 한결 더해졌습니다

(투심이나 싱커 같은 볼에 손대었을때 깍여 맞거나 타구의 방향을 보면 고개가 끄덕여 집니다 T^T)

밀어치는 스윙은 팀배팅의 성격이 강하기 때문에 먼가 만들어 가는 느낌도 강하구요 

앞서 말씀 드렸지만 타격 방식이나 성향 등에 따라서 개취가 존재 하지만 이렇게 의도적인 밀어치기를 활용하지 않은 분들이

계신다면 조금 도움이 될까 싶어 어줍잖은 제 타격 방법을 공유해 봤구요

간혹 댓글이나 쪽지로 슬라이더 공유를 원하는 분이 계시는데

(특히 달려영아 님;; 댓글마다 말씀하셨는데 제가 늦게 보거나 타이밍을 놓쳐 죄송한 마음이 항상 ;;)

아마도 그런분들은 느바 게시판에서 제 게시물을 보신분들일텐데..

느바의 경우 국내 유저수가 워낙 적고 활동하는 분들, 정보량 등이 적다 보니 간략한 팁이나 슬라이더 등 공유 하곤 했지만

더쇼는 워낙 고수 분들이 많으시고 심도 있게 파고 계시는 분들도 많으셔서 정보라고 까지 말씀 드릴건 없고 

그냥 저와 비슷한 플레이를 원하는 분들이 계신다면 보고 참고하시라고 간략히 알려드리자면

* 난이도 투/타 홀옵 

(전작까지만 하더래도 항상 시작은 올스타에서 놀다가 끝물에 홀옵으로 올렸던거 같은데 이번작은 할만 합니다 적당히 대패도 하면서 ^^;;)

* 피칭 : 클래식     * 배팅 : 존 타격

(저는 개인적으로 피칭은 클래식, 배팅은 존을 고집합니다 항상 해오던 방식이기 때문도 있지만

클래식은 칼제구가 되기 보다 투수의 능력치가 가장 크게 좌우하는 방식이라 가장 선호합니다 

투수의 투구 동작을 처음부터 끝까지 편하게 볼수 있다는것도 맘에 들구요;;

이건 다른 피칭 방법이 좋다, 나쁘다가 아니라 취향의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스피치 : no feedback 

(게스피치는 활용하지 않습니다 노려 치기 보다 공을 따라가는 스윙을 하기 때문에 더 더욱..

그런데 이걸 굳이 off 로 두지 않는 이유는 위에 타자별 투구수와 구종을 확인 하기 위해서..)

*핫&쿨 존 : on

(보통 리얼함을 위해 핫쿨존은 물론 스트라잌존을 없애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전 아직 많이 부족하기에 ㅎ

그리고 보통 진짜 선수들도 개개인의 정보를 알고 등판하고 타석에 들어설텐데 그걸 다 파악하고 있지는 못하니 

이때 정보를 습득한다는 생각으로 저는 다 켜두고 플레이!!)

*송구 : button accuracy

(처음엔 게이지가 지멋대로 차고 선수마다 게이지의 정확도 등 다 달라서 미친 악송구들이 나오곤 했는데

적응하다 보니 그냥 버튼 보다 집중도 해야 하고 꽤 재미있습니다

특히 송구 능력치가 않좋은 선수는 분명 파란색에 맞췄는데 

막상 던질땐 노란색이 뜨기도 하면서 게임을 아주 쫄깃하게 해주는 일등공신! ^^ 

게이지가 차는 시간이 있기 때문에 선입력은 필수!!)

*수비시 타구 표시 : 야구공 모양

(전작까지는 그림자 모양으로 플레이 했었는데 이번작에서는 깍아 맞거나 하는 타구가 많아 어이없는 실책이 많이 나오기에

요 옵션으로 바꿨습니다 

예전에 방송 하는 분 중에 다 없애고 하는 분도 봤었는데.. ㅎㄷㄷ 존경합니다 ('')(..) )

*슬라이더

(슬라이더는 전적으로 개인의 취향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유저는 10, 컴은 0 이런식은 재미를 반감시키고 그렇다고 유명 슬라이더에 연연할 필요없이

입맞에 맞게 적절히 조절하는게 맞는듯..고로 정답은 없는걸로..;;)

Human & cpu Contact -5
Human & cpu Power - 5
Human & cpu Timing -5

엠 슬라이더나 유명 슬라이더도 그렇고 많은 분들이 이 부분은 조금 낮추어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실텐데요

전작들에서 저도 444 였지만 저는 그랬던 이유가 난이도를 높이려는 의도가 아니라

위에 침이 마르게 말씀드린 밀어치거나 빚맞는 타구의 빈도를 높이려는 의도였습니다

워낙 정타가 많이 나오니 타이밍에 따라 타구의 다양성을 만드려는..

하지만 이번작에선 타구 로직이 바뀌면서 저는 이정도가 저의 실력엔 딱 맞는것 같습니다 ^^

파워의 경우는 4로 낮춰서 했었으나 홈런 외로 밀어치거나 배트 안쪽에 맞는 타구들이 야수 정면에 잡히는 빈도가 

꽤 많기에 저는 5로 다시 올렸습니다

빚맞거나 배트 끝에 걸린 타구로 힘으로 넘기는 타자들이 즐비한 mlb 인데 힘없는 타구의 빈도가 높아서..

올리고 나니 힘으로 먹힌 타구가 외야수 키를 넘기기도 하고 전 만족 스럽더군요 ^^ 

Human & cpu Solid Hits - 2

위 파워와 관련해서 타구에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치는 솔리드 힛

11 까지만 하더래도 빚맞은 타구 빈도가 워낙에 적어 이 솔리드 힛을 0 으로 두고 했었는데(그래도 정타비율이 많았죠;;)

이번작은 타구 로직 하나 만으로 필구!!

Human & cpu Pitcher Consistency - 1

CPU Strike Frequency - 1

컨트롤 관련해서 0 로 두고 하시는 분들도 많겠지만 와일드 피치나 몸에 맞는 공 빈도가 조금 높아 요건 1

Pitch Speed - 7

항상 6 정도로 두었었는데 이번작에선 조금 느려진 느낌?이 들어서 1

9~10 하는 분들 역시 존경합니다 ('')(..)

Fielder Run Speed – 0
Fielder Reaction - 7
Fielder Arm Strength - 4
Baserunner Speed - 4

개인적으로 더쇼를 하면서 가장 유동적인 슬라이더 수치가 바로 위 수치 들인데요

일단 외야수들의 발이 항상 거슬리기 때문에 수비수 발은 항상 0 로 두고 합니다

빚맞은 타구의 텍사스 안타를 보고 픈데 이 넘들의 발이 항상 문제 이기에 ㅎ

그리고 필더 리액션은 수비수의 발이 아닌 주자의 발때문에 좀 높게 두는 편인데요

개인적으로 항상 발보다 송구를 -1 으로 두고 했었는데 

이번작은 그렇게 하면 주자가 미묘하게 잡혀야 되는 상황에서 빠르다는 생각이 자꾸 들어

저는 들어서 두개를 맞춰주는데 그래도 먼가 발이 빠르다는 생각에 그렇다고 3은 느리고..결국엔 이 필더 리액션을 7로

올리게 됐는데..이 수치로 상당히 많은 직플을 했는데 개인적으론 거슬리지 않게 잘 맞는것 같습니다

항상 더쇼를 하면서 이 수치는 만지작 거렸는데 크게 거슬리진 않더라구요 ^^;;  

Fielding Errors - 7
Throwing Errors - 5

야구는 의외성! 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항상 이 에러는 조금 높게 두고 하는 편입니다

송구 에러도 원래는 조금 높게 줬었는데 이번엔 게이지 송구로 바뀌면서 6만 줘도 가끔 멘붕이 오기에 디폴트로 ㅎ

이 에러는 

Wind - 9 or 10

요 수치와 미묘하게 겹치면서 꽤 재미있는 상황 연출이 나옵니다

요 플레이는 물론 제가 타구의 지점을 오버 하면서 못잡은 본헤드 플레이 입니다만

바람이 관중석에서 필드 쪽으로 굉장히 세게 부는 상황에 뜬 볼임에도 불구 하고

굉장히 많이 휘어져 들어와 실수를 하게 된 케이스

이처럼 wind 수치를 높여주면 바람의 영향을 꽤 많이 받게 하면 깍인 타구나 높게 뜬 타구인데 각도가 휘면서

가끔 포구 위치를 잘못 잡는 경우도 생깁니다 꽤 의외성을 띄기에 저는 9~10 높게 ^^

(물론 평범한 뜬볼에는 크게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만 아슬아슬하게 런닝 캐치를 해야 하는 상황에서는 아까운 장면들도

꽤 연출 되니 한번쯤 시도해 보시는 것도 ^^;;) 

간략하게 쓰려고 했는데 쓰다 보니 굉장히 잡설이 길어져 여기 까지 정독하신 분이 계신다면 허무 하시 겠지만

그래도 얻어 가시는게 하나 정도는 있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마지막 더쇼만의 연출, 에러 움짤을 남기며 뿅 ;; ㅎ

그럼 다들 즐쇼!! 하시구요 ^^* 

[달려영아]

너무나 좋은 글과 좋은 움짤 잘봤습니다!!!! 역시 폴스미스님의 게시물은.. 정성이 가득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윈드같은 경우에는.. 님이 말씀하신거와 같이 보다 많은 의외의 상황을 연출하고.. 긴장감을 키우는데.. 많은 효과가있겠네요..
이제까지는 4~5 정도로만 했었는데.. 10은 너무한거같고.. 9로 해봐야겠습니다.. 상당히 기대가 되네요..ㅎㅎ

그리고.. 필더런 스피드 '0'은 저도 12때에는 1과 0을 번갈아가면서 했었는데.. 이게.. 님이 말씀하신 빗맞은 안타나 애매한위치에
공이 떨어져서 만들어지는 안타가 생겨서 좋았었는데.. 이런 장점이 있지만.. 제가 느낀 큰 단점중에 하나가 타구가 우중간이나 좌중간을 가로질러서 펜스까지 가게되면 2루타가 문제가 아니고 3루타가 나와버리는 일이 생기더라고요.. 이걸 막아보려고 스트렝스를 올려도 봤는데.. 3루까지 가는걸 막을 방법이 없던데.. 스미스님은 어떻게 3루까지 가는걸 막으시나요?? 리액션을 '7'이면 상당히 높게 주시는건데.. 이걸로 3루까지 가는걸 막으시나요??? 궁금합니다.. 저도 필더스피드가 '0'이나 '1'이 좋다고 보기때문에요.. 지금은 '2'로 하고있지만요..^^;;
솔리드힛 같은경우에 수치가 작아지면 정타가 힘들고 많아지면 정타가 쉬워지는거 아닌가요? 스미스님이 말씀하시는건 반대로 말씀하시는거같은데.. 헷갈려서요.. 제가 반대로 생각했나 싶기도하네요..ㅎㅎ
그외에 다른부분은 저와 비슷하게 하시는거 같아서.. 개인적으로 상당히 기쁩니다..^^ 느바때도 그렇고.. 폴스미스님이 추천해주시는
슬라이더에 상당한 만족감을 가지고있어서요..ㅎㅎ

앞으로도 슬라이더와 게임에 관해서.. 많은 정보와 게시글 부탁드릴께요~~~ 너무나 알찬 내용으로 가득차있는 글입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달려영아]

아.. 그리고 슬라이더 공유와 슬라이더에 대한 설명을 해주셔서..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너무너무나 큰 정보가 되었습니다..
제가 너무 닥달해서.. 귀찮으셨죠.. ㅠ.ㅠ 죄송합니다~~ 너무 궁금했었기에..
계속 부탁을 드렸었네요.. 이해해주세요..ㅠ.ㅠ

[PauLSmith™]

그런 3루타 상황이 분명 거슬리기는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주자런 4는 조금 높지 않나 싶었던 건데..막상 플레이 해보면 내야 안타 상황 등에서 3으로 내리면 조금 아쉽긴 하더군요 그렇기 때문에 그나마 송구 수치를 같게 해줘 맞춰본거구요.
어찌보면 저같은 경는우 빚맞은 안타와 언급 하신 3루타를 맞바꾼거라고 보심 되실수도 ^^;;
하지만 좌/우중간을 가르는 안타가 완벽하게 갈랐을 경우 팬스 구석으로 굴러갈때는 어쩔수 없다..라는 생각을 그냥 하기도 하고..저같은 경우 그렇게 3루타가 많이 나오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필더 리액션의 경우 원래는 디폴트보다 낮게 주고 했었는데 이번작이 유독 슬라이딩이나 수비수의 송구 동작등이 굼뚬 경향이 있어서 좀 높게 준거구요 그렇다고 머 준비 동작도 없거나 하진 않습니다 나름 납득할만한 움직임이라 개인적으론 만족스러운 편입니다

[PauLSmith™]

그리고 솔리드힛은 올리게 되면 라인드라이브성 타구의 빈도수가 올라가게 되고 깍인 타구등이 적어지게 되는거죠..아 위에 0 으로 두고 해야 할정도로 정타가 많았다는건 워낙 빚맞은 타구가 적고 정타가 나온 전작들이었기에 빚맞은 타구를 위해 0으로 두고 했다..라는 애기였습니다..제 표현이 좀 애매 했네요 ;;
그리고 이 솔리드 힛이 파워와 관련이 있다보니 파워가 조금 낮으면 강습 타구나 라인드라이브성 타구들의 속도가 줄어들어 타구가 느리게 굴러가거나 할수도 있는데 이게 제 3루타 수가 많지 않은것과 관련이 있을수도..물론 빈도수와 상황의 차이등이 있기 때문에 확답 드리긴 어렵지만요 ^^;;

[달려영아]

아 솔리드힛에 관해선 폴스미스님과 제가 아는게 맞네요 ㅎㅎ 그리고 말씀하신거와같이 너무 정타가 많이 나오면 정타가 나와야지만 안타가 된다면 게임이 너무 단조러워지겠죠.. 단조로워지지않게 하려고 윈드와 솔리드힛 필더런 등등의 수치를 수정하는건 너무 맘에 드는 부분입니다.. 이번작에서 그게 가능한것도 맘에들구요..^^

[PauLSmith™]

네 타구 로직도 바뀌고 다양한 연출이 나와 굉장히 만족스럽게 생각합니다 ^^ 3루타에 관련해 추가로 말씀 드리면 저는 이 리액션을 올린 이유가 타구에 대한 반응이 빨라지지 않을까 라는 생각에 올린것도 있구요..실질적으로 이게 수비수들의 발을 0로 둔것과 관련하여 그걸 상쇄시켜줄 만큼의 연관성이 있는지는 미지수 입니다^^;;

[루리웹-242726460]

아침버스에서 스미스님 덕분에 시간가는줄 모르고 정성스런 게시물 잘봤습니다 ㅊㅊ
저도 2k때부터 팬이라 ㅋ 항상 큰도움ㅁ이 됐는데 더쇼에서도 도움을 받게 되니 감동ㅠㅠ 스미스님의 움짤과 자세한 설명은 여전하시네요^^ 특히 타이밍이 늦어 밀어칠때가 있었지만 팀배팅이으르생각하면서 저렇게 할 생각은 못해봤는데ㅋ 아직 마니 부족하네요ㅋㅋ
이제 나왔는데 이 게시물을보니 빨리 들어가서 해보고싶은 욕구가 불끈~~ 저방법으로 저도 투구수를 늘리면서 끈질기게 물고늘어질수있을지는 미지수이지만욬ㅋ다시한번 감사히 잘봤습니다 꾸벅

[PauLSmith™]

네 느바 질문 주셨던건 쪽지로 답해 드렸습니다ㅎ 본인의 스타일이 있으시겠지만 요 방법이 투구수를 늘리고 커트하는데 저는 꽤 효과를 봤습니다 ^^

[징까`]

참 게시물 깔끔하네요^^;;부럽... 현실성을 중요시 하시는듯 한데욤. 저랑 다르지 않네요 ㅎ
슬라이더를 이래 저래 만져 보셔서 아시겠지만 , 항상 경기가 일정하게 흘러 갈수가 없죠. 어느 정도 기준을 잡아야 하는 부분 때문에
슬라이더에 대해서 고찰도 하고 수치를 이래줘봤다..저래줘봤다..하죠.. 그래서 이래 줬을때 경기가 현실감이 있고 내가 원하는 스퇄의
경기 흐름이 됐다가 다시금 이건 좀..아닌데..라고 또다시 고뇌가 찾아 오곤 하더군요.. 사실 이글을 읽을때도 제 머릿속엔 슬라이더의
수치에 대해 생각을 하면서 읽었네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그리고 난이도에 따른 슬라이더의 수치는 너무나도 이번작은 차이가
심한듯 합니다. 암튼 느바에서도 좋은 글 많이 봐왔는데 더쇼 게시판을 통해서 최근 자주 접하니 스미스님 덕에 더쇼가 좀더 재밌어
지는것 같아서 좋네요 ^^ 맨날 발리지만서도....ㅎ 식사맛나게 하세연~

[PauLSmith™]

네 슬라이더는 한~두 게임으로 판단할 수 없고 그렇다고 많이 했다고 해서 딱! 이게 맞다 라고정의 하기도 어렵구요..또 너무 슬라이더에 신경쓰다 보면 주객이 전도 되서 게임보다는 이 슬라이더에만 집중을 하게 되는 ;;
아..이 상황은 좀 그런데..이 수치를 높여주면..아니여 저걸 낮춰주면..막 이생각에 게임내에서도 적용해도고 또 슬라이더 수치 조절을 위한 게임만 하게 되구요 ;;
그나마 이번작의 밸런스가 크게 문제되지 않는것 같아 크게 거슬리지 않기에 그냥 저냥 하고 있지만 또 언제 꼿혀서 여러 슬라이더를 시험해 볼지 모르죠 ^^;;
징까 님도 좋은 하루 되시구요~~

[깰리또-DSM]

움직이는 영상 이미지 멋지네요!

[루리웹-1102388125]

오우 진짜 좋은정보와 팁 그리고 움짤까지 완벽합니다 ㅎㅎㅎ

[mariss]

이런 정보는 외워야겠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