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랜하시면서 리빌딩 하시는 분들 계시면 참고하시라고 한 번 써봅니다~
-아메 동부-
볼티모어: 내년엔 아마 전체1위를 찍을거 같은 딜론 번디가 있습니다. 작년 드래프티로 게릿콜보다 포텐이 더 뛰어나다던 투수죠.
팀 내 유망주 1위였던 마차도는 3루수로 데뷔했습니다
양키즈: 배누엘로스가 계속 1위 입니다만..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습니다. 좌완투수라 그래도 조금의 기대는..
포수 쪽에 개리 산체스도 기대되는 유망주구요. 꺽다리 투수 베탄시스도 계속 폭망하고 있습니다
보스턴: 여긴 이번에 콜업 된 미들스브룩과..다저스 트레이드 때 넘어온 웹스터, 유격수 보가츠 정도..
탬파베이: 이미 데뷔한 맷 무어 말고는 컵스에서 넘어온 아처와 이학주가 탑 입니다.
작년 드래프티 게레리가 예상대로 선전해주고 있습니다
토론토: 꽤나 팜이 좋아진 팀이죠. 포수 최고 유망주 다누드, 요새 뜨고 있는 제이크 마리스닉이 눈에 뜁니다. 이미 데뷔한 고즈도 괜찮구요
-아메 중부-
디트로이트:여긴 터너가 마이애미로 간 후..3루수 닉 카스텔라누스 정도...
캔사스시티: 여기 투수 유망주 꽤 많았는데 폭망하는 분위기입니다. 몽고메리와 오도리찌 같은 선수들 말이죠..
포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한 윌 마이어스와 작년 드래프티인 로컬보이 부바 스탈링이 잘하고 있습니다.
시삭스: 여긴 네스터 몰리나 정도 밖에 모르겠네요;;
미네소타: 팜도 암울합니다. 투수 유망주들은 올라오면 줘 터지고 있고..다들 스타일이 느린공에 제구 위주..
미구엘 사노가 팀내 최고 유망주인데..아직 어려서 성공할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3루수구요..체격이 커지면서 유격수는 힘들어 보입니다.
클리블랜드: 여기도 암울한데..그나마 작년에 뽑은 유격수 린도어가 성실함을 보이면서 팀 전체1위를 먹었습니다.
힘들게 계약한 투수 딜론 하워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이전 클블 유망주 투수와는 다르게 파워피쳐입니다.
-아메 서부-
엔젤스: mvp페이스를 보여주는 트라웃 외에..진 세구라(유격수)정도 입니다.
오클랜드: 여긴 투수들 엄청 모아놨죠. 제로드 파커, 브래드 피콕..그리고 작년 드래프티 소니 그레이..
시애틀: 여기도 팜이 꽤 좋아졌습니다. 몬테로를 제외하고..팀 내 1위였던 닉 프랭클린(2루)이 5위로 내려 앉을 정도죠
타쥬안 워커,대니 헐츤, 제임스 팩스턴..이 3명의 투수 유망주가 폭발하면..킹과 함께 아메리칸 리그 최고의 선발진이 될 듯 합니다.
텍사스: 전력도 좋은데 팜도 꽤나 좋습니다. 유격수 프로파, 좌완투수 마틴 페레즈, 3루수 마이크 올트, 쿠바출신 외야수 레오니스 마틴..
우완 네일 라미레즈..거기에 3루수 빌라누에바까지..
뭐 유망주는 로또라고는 하지만..더쇼에서 유망주 데려와 포텐 터뜨리는 재미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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