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논쟁를 보면서 전 개인적으로
분명 크레이지 모드는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크레이지 모드라는것도 유저가 충분히 이길수 있는거라 생각합니다
(만약 이겨낼수 없는거라면 많은분들이 금세 게임을 접었겠죠)
그리고 입장바꿔서 생각해보면
저같은 경우도 좀 느슨하게 경기하다가도
지고 있으면 어떻게든 이길려고 오히려 더 집중하고 악착같이 볼을 골라내고 칠려고합니다
컴터도 마찬가지 아닐까요?? <--- 전 그래서 이 크레이지 모드라는게 더쇼를 더욱 더 현실감있게 표현했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구기종목들은 강팀은 늘 이깁니다
예를들어 축구는 한시즌에 몇게임만 져도 우승을 하니 못하니 하지만...
야구는 열번 중 여섯번만 이겨도 우승합니다
이게 야구입니다
야구는 아무리 강팀이라도 열번싸워 여섯번 이기기 힘들다는거...
한시즌 162경기를 치르면서 6할 승부만 해도 우승할수 있다는거... 바꿔 말하면
지는거에도 익숙해져야 한다는 겁니다
너무 승부에 집착하다보면 야구 고유의 재미를 느끼지 못하고 단순한 오락용 게임으로 밖에는 않됩니다
몇몇 아쉬운 점은 있지만 더쇼만큼 야구를 현실에 가깝게 표현한 게임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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