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쇼 이펙트에 관해서, 이펙트에 대해서 인정안하고 유저가 컨트롤을 잘못해서 그렇다, 실력이 있으면 극복할수 있다고 하는분도 있는데요.
제가 한 200백판 정도 해봤는데, 솔직히 몇백판씩 해보면서 이걸 못느낀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길게 글을쓰면 오히려 논점을 흐릴까봐 짧게 적습니다.
1. 더쇼 이펙트는 분명히 있습니다.
2. CPU에게 유리하게 해줄때도 있고 유저에게 유리할때도 있습니다.
3. 그러나 승, 패를 100% 미리 정해버리는것은 아님니다.
4. 이펙트로 경기가 한쪽으로 크게 기울면 유저가 아무리 잘해도 질수밖에 없을때가 있고요.
(반대로 유저가 평소랑 똑같이 하는데도 대량득점해서 CPU를 쉽게 이길때도 있습니다.)
5. 그러나, 경기운영을 잘해서 이펙트가 적용될때 실점을 최소화하고 자기 찬스때 타격잘해서 이길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4, 5번의 예를 들면, 극단적인 경우, 같은 팀, 같은 선수로 같은 컨디션에서 게임을해서 8-0으로 이기고, 다시 다음 경기를 했는데
0-10으로 진적이 있습니다.
이런 경우, 유저 컨트롤에 따라 실점을 줄이고 득점을 늘릴수 있으나 승패를 뒤집을 수 없는 경우입니다.
제가 이글을 적는 이유는, 더쇼 입문자들이 더쇼 이펙트를 이해하면 멘붕이 덜 오면서 흥미를 잃어버리지않고
게임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서 입니다.
(저도 이것을 이해하기 전에, 무실점으로 잘막다가 5~6회되면 난타당하면서 계속 멘붕이 온적이 많았습니다.)
제작사에서 매번 같은 패턴의 경기가 되지않토록, 실력이 좋으면 항상 비슷한 점수로 이기고 나쁘면 항상 비슷한 점수로 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넣을것 같습니다.
(특정 레이싱 게임에서 추격하는 차에 속도 보너스를 주는것과 비슷한 로직인것 같습니다.)
더쇼 이펙트에 대한 제 느낌은 없는것보단 분명히 좋지만,
무기력하게 질때도 많고, 또 이겨도 어떨때는 CPU가 나를 이기게 해줄려고 밀어줘서 싱겁게 이길때가 있어서 불만일때도 있습니다.
다음에는 제작사가 더욱 티안나는 더쇼 이펙트를 만들어서 게임을 더 흥미있게 만들어줬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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