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더워서 자다 깨서 물마시면서 분위기를 봤는데...
솔직히 기분 더럽네요.
"현재 법석회수도 하지 않는 분들이 많고, 그래서 왕관컷도 엄청나게 높은 현상이 일어났습니다."
그래서 지금 참여해서 왕관컷 낮추게 도와달라는 의미인가요?
본인들 왕관 딸 수 있게 백업해달라구요?! 이런 걸 대 놓고 말하시니 참...
법석 회수하세요 라고만 하셔도 될 일을 왜 사족을 붙이여서..
막말로 고죠 없이 겨우 팀 꾸려서 나만의 파티 만들어서 클리어 했기에 그걸로 만족하고 있었지만
막상 이런 소리 들으니
내가 누구 들러리 해 주려고 랭던 했던건가 싶어서 다음부터는 피버 아닌 이상 참여하지 않으려 합니다.
정말 고인물들끼리 잘 해보시길~!
사실 이 곳에만 있었던지라 조회수도 100 넘어가는 것 조차 신기했는데...
다른 곳에서 만이 넘어가니 신기할 뿐이었죠. 룰웹에 이렇게 사람이 많았구나 하면서 말이죠.
한 번 떠 났었고.. 그래도 다시 정 붙이는 중이었지만...
본인들 왕관 얻기 위해 밑에서 받치라는 소리를 대 놓고 하는 것 보면 진짜 할 말이 없네요.
점점 마다가스카르가 되어가고 그 안에서 이렇게 유저의 급을 나누는 형태가 보이면
<"갈라파고스화"인데 참나.. 더위 먹은게 맞는 듯~! 아님 요즘 그 팽귄 4마리 봤기에 그런가? -.,-;; 창피하다..>
안타깝네요.
그래도 출석 60일 정도에 딱히 활동 안하더라도 운이 좋아서 추천도 많이 받고 좋았는데 말이죠.
삭제 댓글은 뭐 제가 스스로 지운 건 2회이고 나머진 글 쓴 사람이 글을 지우니 같이 카운트가 되더라구요.
아무튼 다시 룰웹 잘 하고 싶었는데 퍼드 분위기가 왜 이렇게 흘러가는지...
<추가>
준비물 랭던의 경우 과금하셨던 분들이 그 과금의 결실이 빛을 보는 순간인지라 그 점은 이의 없습니다.
오히려 그게 맞는 것이겠죠. 아니면 과금할 이유가 없게 되는 것이 말이죠.
그리고 그렇게 준비를 했더라도 고수분들은 그들만의 리그에서 법석 씹어가시면서 쟁취하셨던지라
그 점에서도 역시 이의가 없습니다.
다만 이번에는 경쟁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참여를 통해 상대평가의 반사효를 누리고자 함이 너무 노골적이라서
그 점이 싫다는 것이죠.
주말쯤 참여하신 분들이 많아서 덕분에 올라갔다.
혹은 부계나 창고계들 이용하셔서 밑에서 도와드렸다는 글 들이 그간 종종 있었어도
대 놓고 왕관 컷 이야기 하면서 참여유도한 적이 있었나요?
단톡에서 할 말이 있고, 공개적인 게시판에서 대 놓고 할 말이 있는데, 이런 건 공개 게시판에 대 놓고 말하긴 그렇지 않나요?
이번에는 좀 기분이 안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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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판이나 북미에 비해 왕관 컷이 너무 높다는 말이 오갔고... 결국 참여율이 저조해서 그런거니 참여 독려글 올리셨다는 것에서 대 놓고 왕관 컷 이야기가 나왔더라구요. 직접 발췌한 분이고 스샷 증거 다 확보했습니다. 어차피 밑에서 받쳐주는 역할인거 알지만 대 놓고 이럼 기분 상하죠. 한 마디로 지들 서울대 가고 싶으니 변표를 위해 수능 좀 봐달라고 이야기 하는 것과 마찬가지 아닌가요? 니들(보통의 유저) 점수 낮을 수록 우린(왕관 얻으려는 사람들) 높아지니... | 22.07.08 21:05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