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세레나땜에 빡쳐서 못해먹겠네요

[코스모노바]

진짜 인공지능이 전작들에 비해서 더 이상해진듯..

안그래도 이번작 동맹끼리 영지를 건드릴수 있게 됐는데 이게 더 컴의 삽질을 유발합니다

아랫글에도 적어놨듯이 -70마련할려고 내걸 홀라당 팔아먹고 돈은 지가 가져간다거나

일부러 디코이에 랜드프로텍션 걸어놨더니 지카드로 바꿔먹는다거나....(그리고 제가 깔아논카드는 컴의손에..-_-)

레오랑 세레나랑 누굴 선택할지 선택지가 나오는데 겉모습에 속아서 세레나를 골랐더니 패망하고있습니다

첫번째 동맹판은 여차저차해서 넘어갔는데 두번째 태그매치에서 몇번을 털렸는지 모르겠네요

세레나 덱 자체가 완전 잉여틱한 쓰레기 구성인데다가 위에도 언급했듯이 인공지능이 헬이다보니..

진짜 열심히 강화시켜논 영지 날려먹을떄마다 한숨만 나옵니다....

[류 하야부시]

나중에 게모리와 같이 동맹전 하시면 똑같은 심정을 느끼실듯........5번 했는데 결국 아직 클리어 못했네요.

[John Margarita]

개인적으로는 세레나 북이랑 상성이 안 좋은 북이여서 레오랑 같이 했었는데,
제 쪽은 레오가 의외로 서포트를 잘 해줘서 잘 이겨나갔던 기억이 나네요.
만약에 세레나쪽이 힘드시면 레오 서포트로 해보시는게 어떨까도 싶습니다.
아 그리고 동맹끼리 -가 나오면 높은 땅부터, 그리고 같은 높은 땅일시 유저의 땅부터 팔 확률이 높은건 사실이지만,
이걸 역으로 이용하시면 도리어 적이 조금만 마이너스여도 바로 가장 높은 땅을 팔아서 위험한 부근을 없앨 수 있는 전략이 되기도 하더군요.
저같은 경우도 일부러 몬스터랑 싸우게 해서 마이너스로 만든 적이 있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그런 방식으로 해보시는건 어떨까 싶네요.